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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슴따뜻해지는이야기 벽제화장장에서-이지현
섬동 추천 0 조회 41 06.12.06 09: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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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6 19:54

    첫댓글 섬동님 오랫만이시군요.... 흘러 가는 물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숨죽여 들여다 본다면...나와 물이 함게 흐르지 않을까요??? 슬픔이 있는곳에 기쁨이 공존한다....^^ 커다란 덩치가 슬퍼 하시니 이마음도 슬프지려고 합니다..^^힘 내세요 화이팅..!!!

  • 06.12.07 08:37

    '손 안의 바람을 풀어 보내듯이, 그 분 오셨던 곳으로 다시 보내드리고 나니 허기가 진다'는 말에 눈길 주다 보니 그 뒤에 섬동의 슬픔도 도사리고 있군. 슬픔 또한 다른 형태의 죽음 아니겠는가. 다시 글 쓰게 된 일 환영하고...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 작성자 06.12.07 09:54

    기린초 벗님의 말씀 참 고맙습니다. 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봐야겠군요. 슬픔이 죽음의 다른 옷이라는 형님의 말씀도 담습니다. 그 찬란한 잔치인 죽음 앞에서 아직 춤사위를 익히지 못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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