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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발대식 및 전진대회’ 개최
서산시 운산교회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세 감독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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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락 2019-10-07


▲ 기감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원들이 운산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지난 9월 20일(주일) 서산시 운산면에 소재한 운산교회 (담임 김규세 감독)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발대식 및 전진대회 1부 개회예배는 박길수 장로(사회평신도사업위원장)의 사회로 백성옥 장로(협동총무)의 대표기도, 안선혜 장로(여선교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충청연회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김규세 감독이 ‘삶의 예배 속만큼 겉도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여러분들이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예수님께 붙들린 삶으로 가려면 우리가 몸가짐부터 바르게 해야 할 것”이라고 설교를 한 후 김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정기총회는 김 규세 감독의 사회로 시작해 발대식 취지문을 낭독한 후 황의도 장로가 서기로 선출됐으며, 서기는 회원출석을 파악한 후 284명 중 202명이 참석했다고 보고하자 김 감독이 개회를 선언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 이어 정관 채택, 임원선출, 사업계획, 예산승인(수입, 지출예산 1억6천2백 만 원 확정),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발대식이 운산감리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규세 감독과 봉사단원들이 후원금 약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또한 이날 희망봉사단 임원단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김성선 목사(선교부총무)가 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으로, 최인혁 목사(교육부총무)가 기독교교육사업위원장으로, 박길수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가 사회평신도사업위원장에, 구용걸 감리사가 지회단장(각 지방 감리사)에, 그리고 운영위원회에는 각 지방 서기, 회계와 최승세 목사가, 정경윤 장로가 남선교회연합회장에, 안선혜 장로가 여선교회연합회장에, 편경석 권사가 청장년선교회연합회장에, 권용옥 장로가 교회학교연합회에, 박응열 장로가 장로회연합회장에, 김영숙 장로가 여장로회연합회장 가 김규세 감독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주요사업으로는 ▲100만 전도운동 실천 전개 (각막이식수술비 지원) ▲재해. 재난 시 희망봉사단 긴급동원 구호활동 전개 ▲해외선교사 및 홀 사모자녀 학자금. 의료비 지원 ▲도·농간 작은교회 낡은 성전 건축보수 및 수리지원 ▲재능기부를 통한교회. 지역사회봉사에 주력(독거노인 집수리) ▲자살방지센터설립 및 예방 지킴이 봉사요원 확대 ▲생명 나눔 장기기증 홍보 실천운동 확대 ▲영세사회복지시설 지원 ▲1004명 회원모집확대 ▲100년 이상교회 및 평신도 신앙명문가 발굴표창 등의 사역을 전개하기로 확정한 후 지방별 소그룹모임에서 지방별 봉사계획 일정표를 연회 총무에게 제출하고 운산교회에서 제공한 만찬을 나눈 후 발대식을 마쳤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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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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