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3구간 추암해변에서 동해 묵호역까지 약 17km 산들클럽 회원들과 (송영권)님께서 4번째 참석하셨다 지난 주말
소백산 철쭉꽃 산행때도 몇분이 (송영권)님께서 참석하신다는 댓글에 우려을 하셨다 저역시 우려 했다 그러나 소백산 17km 을
저보다 빠른 주행으로 조금도 의심없이 완주을 했다 (빈수레 홍영희)님께서 작고작은 도움과 동행을 했다 빈수레 회원은 거칠고
터프한 여성 모습으로 보다가 또다시 나을 머리 숙기도록한 홍영희 빈수레 다시 많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송영권 회원하고 짧은
대화에 원주 직장에서 전기 감전 사고로 1년 치료받고 부평에 어머니가 사신다 그래서 부평으로 오셨다 사고 전에는 원주에서
산악회 여러 산악회 대장을 하면서 산을 즐겼다 한다 송영권님의 이지와 도전 정신을 저는 다시한번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제가 산들 전신 정운산악회에서 백두대간 4기때 속리산 구간 진행할때 의족을 한분이 나는 문장대 방향 의족한분은 천왕봉방향
서로 인사을 나누고 의족하신 그분의 뒤모습이 안보일때까지 넉을 놓고 바라보았다 그순간 바로 용기가 들었다 맞아 저 의족한분
도 백두대간을 진행 하는데 나는 육신이 멀정 한데 나도 할수있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 저 산행 초보자때 의족한분이 저에
큰 선물을 주었다 그후로 오늘까지 힘들때마다 그때 나와 약속을 아니 할수있다을 생각하면서 현제까지 즐겼다 앞으로 얼마나
더할지 나도 나을 모른다 그러나 또 다시 (송영권)께서 용기을 주셨다 앞으로 함께 할수 있을때까지 포기없이 즐깁시다
(홍영희 빈수레)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문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송영권씨의 몸사리지않는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서로 배려해주는 산들 회원님이 계셔 항상 행복합니다
버릇없는 저를 챙겨주심에 항상 감사드려요
사진 감사드립니다 ♡♡
빈수레(홍영희)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 세월에 빈수레님께
무지 죄송하고 미안 했습니다
그렇게 부드럽고 따듯한 정이
많은줄 미쳐 몰랐습니다
아무튼 미지 미안했습니다
용고문님 더운날씨에 사진기들고
이사람저사람 마다하지않고
여러사람 사진찍어 주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아)강용구고문님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전하는 분들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도 전 신랑이랑 살랑살랑 낭만 할래요~~~ ㅎㅎㅎ
다온 신다경 빠방님 감사합니다
누가 무어라해도 부부가 최고 입니다
고문님~
빈수레님 처럼~
봉사정신.따듯한 마음 가져야 하는데...
저는 많은 수양을 쌓아야 할듯합니다
두분의 배려와 희생정신을 존경합니다
해파랑길 33코스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초님 제가 늘 감사합니다
청초님처럼 너을 배려하는 분들도 없습니다
좋은 날 멋진 길 힐링의 하루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포도나무님 감사합니다
송영권님 의 도전정신에
힘찬 박수 를 보넵니다
어느단체든
빈수례님 처럼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잘~~알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산들 에두 소리소문 없이
내일처럼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분들 께도 무한 감사와
응원을 보넵니다
고맙습니다🤗
써니조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소리없이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이
산들에도 많습니다
해파랑길 33구간 삼척 추암해변 동해 묵호역까지 지칠줄모르게 풍광속에 빠져들었어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