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창작과정 A반 창조과학 감상문

[채우는]

기뻐하는 김담희 

내가 어떤 삶을 살지 생각해보려면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생명의 근원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학교와 교과서, 그리고 많은 매체에서 진화론을 들으면서 살고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서는 창조가 진실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 때문에 나는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다. 교과서 같은 것들을 보면 진화론이 사실이 이유들을 설명해주는데 창조론에 대해서는 성경에 관한 내용말고는 들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강의는 그런 고민을 하고있던 나에게 확신을 줄 수 있었다. 진화론이 진짜라면 생명은 무에서 저절로 생겨야 하고, 진화의 중간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진화론은 이 세가지의 근거를 충족시켜 줄 수 없다. 반대로, 창조론은 생명이 창조되었다는 근거, 각종 생물들이 함께 존재했다는 근거, 인간이 창조된 근거가 있다. DNA라는 설계도가 있고, 각종 생물들이 함께 존재했다는 증거인 화석이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창조론을 믿어야 하는게 아니라 진화론은 근거가 없는 거짓이고, 창조론이 근거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연구하는 정재훈 

세상 사람들은 누군가의 의해서 만들어진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우연적으로 이 세상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사탄 때문 인 것 같다. 사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부정하게 만들기 위해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우리의 머릿속에 심은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창조론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차성도 교수님께서 그 생각들을 깨주셨다. 진화론이 아닌 이유에 3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  하나가 있다. 중간 진화 과정인 화석은 어디 있는가? 이다. 진짜 없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동물들은 초기와 끝만 있을 뿐 그 중간은 없다. 또한 인간과 공룡의 화석이 같이 있었던 모습이 우라나라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겠다.

슬기로운 민시은 

진화론이라고 하면 늘 아무 이유 없이 적대감을 느꼈고 옳지 않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내가 배워온 과학적 지식들이 쓸모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부분 과학시간에 접하는 진화론이지만 진화는 과연 과학적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을 때 아이러니했고 학교에서는 이런 것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가르친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진화론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했을 때 그 다음 의문은 '과연 창조론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라는 것이었다. 솔직히 생물이 진화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에 도달했다는 주장이나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 있다는 주장이나 믿기 힘든 것은 둘다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정말 과학적으로 진화론의 오점들을 간파하셨고 과학적으로 창조론을 입증하셨다.
사실 하나님을 증거로 믿는 것은 아니었지만 너무 확실한 증거들이 있으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교회에서 듣고 배워온 것들에 대한 확실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인간이 설계자의 설계도대로 만들어졌다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약육강식, 즉 가차없이 약한 자들을 쳐내고 자신들을 우월한 유전자라며 찬양한다. 교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자녀보다 고귀한 신분은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불기둥 이윤규

과학은 관찰, 이론, 실험과 법칙으로 이루어져있다. 우리는 생명의 근원을 실험으로 확인하지 못한다.  교수님은 첫번째로 생명은 저절로 생겼다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파스퇴르는 실험을 해서 과학적으로 증명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생명체로부터 생명이 생긴다. 두번째로 진화의 중간 단계가 존재한다. 교수님은 파충류에서 시조새로 시조새에서 완전한 새로 진화한 중간에 있는 시조새를 예로 드셨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은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교수님은 아니하고 하셨다. 학교에서 창조과학시간에 배운것들이 많이 나왔고, 모르는 것도 많았다. 사실 지금까지 진화론을 믿어왔지만 앞으로 진화론말고 창조론을 믿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