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망, 취미 22-2, 청소년 자치배움터 "자몽" 신청서 쓰기
봄 방학 기간이 길게 느껴진다.
군산에서 중학생이 경험해 보면 좋을 법한 체험을 찾아 봤다.
전소망 양이 도안에 색감있게 색칠하는 것을 잘하는 편이다.
본인의 강점을 살려,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전소망 양과 의논을 했다.
벽화그리기 그림을 영상으로 보며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소망이 색칠 잘 하잖아"
"네!"
"월명동에 청소년 자치배움터 '자몽'이라고 있어"
"거기에 가서 벽에 그림 그리고 색칠 해볼래?"
"네 해요"
청소년 자치배움터 "자몽"에 참가신청서를 냈다.
전소망 양 대신 신청하고 자몽 담당자와 통화를 했다.
"청소년이면 "자몽"활동에 참여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청소년들과 어울려서 함께 벽화를 그리는 전소망 양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22년 02월 21일 월요일, 유선주
소망이의 강점, 가능성, 기회를 발견하니 고맙습니다.
자몽에서의 활동도 기대합니다. - 더숨-
첫댓글 방학 기간동안 전소망 양의 강점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시고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