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알초밥 옆에 곁들일 또다른 초밥과
김대신 다시마로 돌돌 말아 신선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마말이밥을 하였다.쌈다시마는 10분간 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
(다시마말이밥 )
1, 밥은 어제 소개한 알초밥 지을 때 한꺼번에 지었다.
2, 배합초로 양념하기 ,오이는 채썰기
3, 우엉은 모름나물로 먹다남은거 사용, 미나리는 줄기만 살짝 데쳐준비
4, 맛살은 이등분, 노란단무지는 김밥용 그대로 사용.
5, 당근채 물1, 소금, 올리브유에 살짝만 볶는다
6, 김발에 다시마를 올리고 밥을 편 다음 속재료 담고 돌돌 말아서 미나리 줄기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묶고 사이사이를 자른다.
7, 알초밥과 다시마말이밥 번갈아 가면서 흑미밥으로도 말아봤다 (사진참조)
(문어초밥)
후포에서 공수한 돌문어가 있는지라 기회는 이때다 싶어 문어초밥도 함께 해봤어요
1, 다리를 하나 떼어내고 얇게 저며썰기 한다
2, 밥을 똘똘 뭉쳐서 위에 와사비 한알 묻히고 문어 올리면 끝~
초밥이 다 되었으면 한줄엔 삼각김밥
알초밥, 다시마말이밥을 단정하게 섞어서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