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27일
1. 時事漢字
사퇴(辭退) 중석(重石) 타조(駝鳥)
반등(反騰) 투척(投擲) 결정타(決定打) 치명상(致命傷) 수의운동(隨意運動)
임시변통(臨時變通) 예의주시(銳意注視)
2. 單語풀이
- 사퇴(辭退);
1) 받거나 응(應)하지 않고 사양(辭讓)하여 물리침.
2) 일정(一定)한 일을 그만두고 물러섬. 또는 작별(作別)을 고하고 물러감.
- 중석(重石);
회중석·철중석·망가니즈중석·철망가니즈중석·동중석 등 텅스텐산염광물을 총칭하는 말이다. 실제로 이것들은 종종 광물조합을 구성하고, 하나의 광석 속에 공존하는 것도 많다. 접촉광상에서 산출되며, 페그마타이트 광상이나 열수광상에서도 산출된다. 강철 제조 및 전구 재료에 이용된다. 한국은 세계적인 중석 산출국이다.
- 타조(駝鳥);
타조과에 딸린 새. 현생(現生)의 조류(鳥類) 중(中) 가장 컷 키가 2~2.5m, 체중(體重)이 136kg에 달함. 머리가 작고 눈이 크며 부리는 넓적하고 다리와 목이 썩 긺. 발가락은 두 개임. 몸빛은 수컷은 검은빛, 암컷은 회갈색(灰褐色)임. 잡식성(雜食性)이고, 날개는 작아서 날지못하나 다리가 매우 튼튼하고 길어서 잘달리어 한걸음의 너비가 3.5~4.5m나 되며, 90km의 시속을 냄
- 반등(反騰);
하락(下落)하던 시세(時勢)가 다시 등귀(騰貴)함
- 투척(投擲);
(비교적(比較的) 무거운 물체(物體)를) 힘껏 던지는 것
- 결정타(決定打);
야구(野球), 권투(拳鬪) 따위에서, 판가리를 낼 만한 결정적(決定的)인 타격(打擊)
- 치명상(致命傷);
1) 죽음의 원인(原因)이 된 상처(傷處)
2) 재기(再起) 불능(不能)하게 된 사태(事態)의 근본(根本)
- 수의운동(隨意運動);
우리가 취하는 신체 동작은 의지에 의해서 조정되고 있으므로 이것을 수의운동이라고 하며, 이와 관계되는 골격근을 수의근(隨意筋 : voluntary muscle)이라고 부르고 있다.
- 임시변통(臨時變通);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于先) 간단(簡單)하게 둘러맞추어 처리(處理)함
- 예의주시(銳意注視);
‘날카로운 뜻으로 시선을 한곳에 부어 넣다’라는 즉 “어떤 일을 잘하려고 단단히 차리는 마음으로 주목함”이라는 뜻.
3. 橫說竪說 時事뉘우~쓰
3. 橫說竪說 時事뉘우~쓰
공자께서는 나라에 도가 있으면 벼슬 길에 나아가고 도가 없다면 사퇴(辭退)하라고 하셨다. 진퇴를 잘 하려면 그 심지가 중석(重石)보다 무거워야 할 것이다.
누가 부른다고 타조(駝鳥)걸음으로 냅다 뛰어간다면 그 인생이 잠시잠깐 살짝
반등(反騰)하는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자리가 아닌 곳에 갔다간 언제 어는 놈한테 ㅇㅇㅇ 투척(投擲)으로 결정타(決定打)를 얻어맞아 치명상(致命傷)을 입을 수도 있음이다.
모든 일이나 행동이 스스로 심사 숙고한 수의운동(隨意運動)의 겱과여야지, 남의 눈치나 체면 치례용,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차지한 자리는 주변에 별의 별놈들이 제자리 인양 예의주시(銳意注視)하여 빼앗으려 들 수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일에 진ㆍ퇴만 잘 해도 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