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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리빙작가 ㄴ ㅑ하님 스크랩 ▶ 화이트 롱롱 컵걸이 선반
ㄴ ㅑ하 추천 0 조회 356 12.09.12 11: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순백의 화이트...*

 

 

언제나 가슴설레는 인테리어죠 ^^*

지금은 내츄럴. 엔틱 모두 좋지만 한때 미친듯이 화이트에 빠졌던 경험이... ㅋㅋㅋㅋㅋ;;;

 

 

 

 

 



 

 

설정샷입니다 ㅋㅋㅋㅋ;;;

찍어둔 사진 재활용 ㅡ.ㅡ;;; 직소기를 썼다는 티를 좀 낼려구요 ㅎㅎ

 

 

 



 

 

레드파인 18t 를 재단했어요~

길이가 무려 160cm 랍니다 ㅎ

 

 

 

 



 

 

좌. 우 옆판이예요~

곡선을 땄어요~ 주문해주신분께서 이런 모양을 원하셨다는 ㅋ

딱 정해주신건 아니구 곡선으로... 라고만 ㅋㅋㅋㅋ

 

 

 

 

 

 

컵걸이용으로 사용할 목봉이예요~

이런건 페인팅할때 잡을곳이 없어서 작업이 쉽지않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ㅋ 긴 피스를 하나 꽂아서 손잡이삼아 들고 칠해요 ㅎㅎ

 

 

 



 

 

이렇게~~~ ㅋㅋㅋ

 

 

 

 



 

 

페인트가 건조되면 칸막이들이 들어갈곳에 이중기리로 구멍을 뚫어둡니다

 

 

 

 



 

 

좌. 우 옆판 똑같이 작업

 

 

 

 



 

 

칸막이들을 부착해줘요~

윗선반 역할을 할 칸막이는 가로로 붙이고 컵걸이 용이 될 칸막이는 세로로 붙이공

 

 

 

 



 

 

그리고 나머지 옆판까지 붙입니다

 

 

 

 



 

 

그 다음 상판을 덮어줍니다

 

 

 

 



 

 

미리 자르고 칠해두었던 목봉들도 부착을 하구요~

컵을 걸어야하니 하중이 제법 실리므로 목봉또한 판재에서 이중기리 작업으로 스크류를 사용하여 튼튼하게 결합을 합니다

 

 

 

 

 

 



 

 

완성된 화이트 롱롱 컵걸이 선반이예요~ ㅋ

이름도 길다 ㅋㅋㅋㅋㅋ

 

 

 

 

 



 

 

중간에 선반이 하나 더 들어가서 사진처럼 작은 양념통 같은거 넣어두시면 좋겠죠 ^^

주문해주신분은 주방에 상부장 대신 사용하실것같더라구요 ^^

 

 

 

 

 



 

 

목봉을 25mm 사용하여 튼튼하게 부착했어요~

왠만한 머그컵도 슉슉- 다 걸립니다 ㅋ

 

컵걸이를 만들땐 머그컵을 걸었을때의 느낌. 간격 등을 미리 고려하시고 작업하셔야 컵끼리 부딪친다거나 하는일이 없겠죠 ^^

 

 

 

 





 

 

 

 

 

 

 

 

 

 

 

 

 



 

 

심플한 선반이지만 컵걸이들때문에 색다른 데코아이템이지 않나 싶어요~

화이트 그릇들을 쪼로록~ 놓아두어도 참 이쁘겠다 싶습니다 ^^

아쉽게 공방에 그릇들이 없는지라.... ㅋㅋㅋ;;;;

 

 

사진상으론 표가 잘 안나는것도 같은데 모서리마다 샌딩을 좀 했어요~

자연스러운 핸드메이드 느낌을 원하셔서 ^^

 

 

 

 

 

 





 

 

두개를 만들껄 그랬나봐요~

 

 

하나 더 만들어서 공방에 쓸껄....

생각보다 이쁘게 완성된 아이라 탐이납니다

 

 

 

 

 



 

 

 

 

 

 



 

 

화이트 루바 한벽의 반을 채울만치 큰 사이즈지만 전~혀 부담스럽지않고 이쁘기만하네요 ㅋㅋㅋ

 

우리집 빈벽을 머릿속으로 찾게되요 ㅋ 걸고싶은 본능...????

 

 

 

 

 

 

 

 

 



 

 

오랫만에 화이트가구 작업했는데 색다른 느낌이예요 ^^

화이트는 색이 잘 안입혀져서 다른페인팅보다 한겹더 칠해야하기에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되거든요

예전에 워낙 많이 칠해서 긍가 지겹기도 하구요 ㅋ

 

이번 작업은 오랫만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선한 느낌?? 까지 듭니다 ^^

 

 

 


 

 


 

 

오늘 오후에 가지러 오기로 하셔서 몇시간밖에 못보기에 아쉬움이 크네요 ㅎ

이쁜 녀석인데 ㅋㅋㅋㅋ

아침에 수강생들도 다들 너무 이쁘다고 한번씩 다 쓰다듬어 보던데 ㅋㅋㅋㅋㅋ 진짜 하나 더 만들까봐요 ^^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 깊숙이 들어와있는 느낌이예요~

한낮의 햇볕도 에어컨 없이 살수있는 정도니 진짜 가을인가봐요 ^^

끝나지 않을것같던 여름이더니 시간은 흐르네요 ....

 

여름이 끝난건 참으로 기쁘지만 2012년 한해가 3개월 좀 더 남았다는 사실에 흠칫;;; 합니다;;;;;

 

 

 

 

싸늘한 바람에 감기들 조심하셔요 ^ㅡ^*

아침에 머플러 둘렀더니 유난이라고 엄마가 한소리하시대요 ㅋㅋㅋ

근데 전 벌씨로 다리까지 시려운 느낌이여요 ㅋㅋ;;;;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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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2 11:57

    첫댓글 특별하게 긴 선반이 참 예쁘네요...

  • 12.09.12 12:46

    정말 이쁘고 실용적이네요 거는 곳이 많아 여러가지 걸 수 있구요..
    저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ㅎㅎㅎㅎㅎ

  • 12.09.12 13:42

    깔끔하고 실용적이겠어요.. 참 이뻐요. 저도 주문하고 싶네요. ㅎㅎ ^^

  • 12.09.13 09:11

    너무깔끔한것이 이뻐 보인네요

  • 12.09.14 09:29

    나두 선반 달고 싶다~~ 이뻐요

  • 12.09.21 10:35

    멋져요.. 실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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