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갈수록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됨에 따라 여성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최근 남평,다도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대학을 개강하였다.
 |
| ⓒ대한뉴스 |
남평, 다도지역 여성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8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여성대학에는 김태환 동신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의 “암탉이 울어야 아침이 온다”를 시작으로 장석춘 행복코리아 대표의 “행복한 여성, 행복한 세상”, 박영일 심농교육원 원장의 “농협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김상대 한국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의“농업인의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 외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의 특강 등 11월 29일까지 2개월에 걸쳐 총 10회의 교육이 실시된다.
최공섭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평생 사회교육의 확산에 따른 시대적 요청에 농협이 적극 참여하여 교육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본소양과 전문성을 갖추는데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행복코리아장석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