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장
성도들의 승리(3) 요한계시록 19:11-21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1)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C. 그의 전쟁의 무기.
“그의 입으로부터 나온 예리한 검이었다. 그는 이 검으로써 만국을 친다” 이 점은 이제 그가 막 집행하려고 쓰여진 말씀을 의미하든가 또는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그와 그의 원수들에게 복수하라는 지시를 의미하는 말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와 그들의 원수들은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져서 그에게 짓밟힘을 당할 것이다.
D. 그의 권위의 표시.
“그의 옷과 다리에 쓰어진 이름 곧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한 이름”이 그의 권위와 능력과 용기를 나타내고 있었다.(16절)
D. “하늘의 새들”이 초청됨.
즉 그들에게 전쟁을 보고 또한 전리품과 약탈물을 나누어 갖도록 하라는 초대가 주어졌다. 이는 이 결정적인 큰 전쟁이 교회의 대적들로 맹수들의 잔치 음식이 되게 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 모든 세계는 이 일로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E. 전쟁에 합세한 적의 무리들.
원수들은 짐승과 “땅의 임금들”을 필두로 하여 맹열한 기세로 덤벼 들었다. 곧 땅과 지옥에 권세잡은 자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기 위해 모였다.(19절)
F.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교회의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된 승리.
적군의 지휘관들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은 포로가 되었다. 그리스도는 저희들을 그의 능력에 의해 또한 계략과 책략으로 유인하여 잡으셨다. 이들은 잡혀 유황 불 붙는 연못에 던져져 더 이상 하나님의 교회를 괴롭히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추종자 즉 장교나 병졸들은 사행 집형 처분을 받아 하늘의 새들을 위한 먹이가 되었다. 하나님의 복수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 위에 주로 임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깃발 아래서 그들의 대장을 추종하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며 싸웠던 자들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그들도 저희를 위해 싸운 이상 저희와 함께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10,12)라고 말씀되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예수를 ) 따르더라..
하지만 요즘 신천지 교주. 과거 통일교 교주가 백마를 타고 흉내를 냈었다.
이는 참으로 성경을 왜곡시키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군대들..즉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백마를 탄 이들은 누구일까?
분명한 사실은 천사들은 아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이다.
누가복음 1장 75절 " 주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고 하셨다.
성도의 지위는 요즘 기독교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하찮은 것이 아니다
하늘이 보실 때에 " 성결과 의" 로 단장된 사람이라면..실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인간은 본래 죄 밖에 지을 줄 모르는 생활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이제 주 앞에서 성결과 의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다
누구로 말미암아..누가 이런 인간을 재창조하셨는가?
예수께서 이루셨다.
죄사함을 하락하시고..
죄의 습성을 씻기신다..제거하신다.
예수께서 믿는 자 속에 들어가서 이런 역사를 하신다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의 예로 생각해 보자..
이미 천사들처럼 되고 말았다.
죄된 일에는 근처도 가지 않는다.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이지..천사보다 성결하고..
천사보다 더 능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한다.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획득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능동적으로
주의 일에 협력하는 인간들을 획득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의 요청에 날마다 호응하자..
이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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