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작년 김장배추를 성공하고 올 봄에 봄배추와 열무까지 성공하고나니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김니다.
지금은 봄에 심은 양배추가 아직까지는 한랭사 속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작물을 심어놓고 아무짓도 하지 않고 필요시 물이나 몇번 주면 끝입니다~
이 농법의 핵심은 한랭사를 바닥까지 깔고서 구멍을 내어 모종을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뚫린 구멍을 모래등으로 잘 메우면 됩니다.
열무의 경우는 한랭사를 바닥에 깔고 그 위헤 씨를 뿌린다음 모래흙을 덮고서 물을 주면 됩니다~^^
첫댓글 저는 봄에 비 올때 뿌렸놓고 가끔 벌레 있나 확인하는데 생각보다 벌레 없고 잘 큽니다
두번 뽑아서 김치 담고
아직도 남아 있어 하나씩
뽑아서 된장국 끊여 먹고 쌈도 싸먹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열무도 심으려고요~
네~
현장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요.
아무튼 올해는 봄 무우도 잘 자라고 채소들이 풍부한 여름입니다~^^
벌레가 많아 봄철 무,배추를 심지 않았는데 저도 따라하기 도전입니다.^^
무우나 배추는 망사 구멍에서 자라기가 어렵기 때문에 모종으로 심는 것은 상관없지만
직파하는 방법은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매년 김장 배추 무 때문에 고심 했는데 해결 방법을 주셔 감사 합니다
모종 포기마다 구멍을 내야 하나요?
네~
심고서 구멍을 잘 메워주세요.
씨앗뿌리고 한넹사 씨우면 안되나요
어느구멍을 메우라는 말씀인지요
잘 이해를 못하셨네요.
한랭사를 바닥에 깔고 심는 경우를 예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