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배낭이 많으면서 또 하나 땡겼습니다.
써미트 와플 배낭입니다.
간이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22리터입니다.
여러가지 컬러 중 불랙을 선택했구요.
무늬 에깅 시 워킹에도 사용하려 하고 기타 두족류 먹물 튀길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요...ㅎㅎ
접은 모습입니다.
접어도 안쪽의 그림이 있고요.
접은 길이 사이즈를 보이려고 작은 물병으로...
세로 사이즈도 작은 물병 사이즈입니다.
펼치면 이렇게 커집니다.
펼친 모습
접는 주머니는 양면져크로서 펴면 한뼙 정도의 수납공간으로 급히 필요한 화장지나 담배 등..수납하기 좋으며
펴면 상기와 같은 유명한 마크가 펼쳐집니다.
꼭 낚시 비상용으로 쓰기 보다는 여행이나 젊은이들 외출할 때 어깨에 들춰매고 다녀도 될 배낭입니다.
프론트 메인 공간
이렇게 볼펜 3개를 꽂을 수 있고 명함, 카드 꽂이가 있으며 휴대폰이나 자동차키를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메인 큰 공간은 방수천으로 된 큰 주머니가 있어서 젖은 옷이나 수건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겉감, 안감 모두 방수천입니다.
아쉬운 점은 기왕이면 져크도 방수재질이었음하는,,,, 욕심이 너무 과한가?
맬빵도 맘에 든다.
착용감이 좋게끔 내부에 메쉬타입으로 되었으며 폭이 넓다.
단점은 오랫동안 매면 맬빵이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필자는 맬빵 스토퍼를 장착하였습니다.
꼭 번거롭게 바느질하는 것보다 1m정도 노끈만 보조주머니에 휴대하였다가 필요 시 묶으면 됩니다.
배낭 위에 핸디형 손잡이가 있습니다.
내용물을 넣고 테스트..^^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포터블 배낭 중 제일 낫지 싶습니다.
무게는 245g.
상당히 가벼운 무게이다.
따라서 이 배낭을 접어 큰 태클가방이나 보조가방에 넣어 출조하여 텐트, 민박의 메인캠프에서 워킹이 필요할 때
이 배낭에 소품을 담아 이동하면 힘이 덜 들고 간편하게 워킹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이 배낭에 중요품(채비와 릴 등...)담아 여객선 선실에 가져가면 안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들지 않고 맬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장비 들 때 도움이 됩니다.
* 구입처 : 아웃도어닷컴 (35,900원)
필자는 이렇게 맬빵 가슴 부위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스토퍼를 장착하였습니다. ㅎㅎ
첫댓글 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좋아보입니다..
계류입수 낚시를 주로 하는지라 웨이더에 조끼만 걸치고
낚시를 하는데..ㅎ
라팔라 슬링백은 물병이 안들어가서 안타깝구요 ㅎ
검색한번해봐야겠어요 ^-^ 정보감사합니다.
갯바위 워킹할 때 편한 장비..
흥건이 출장갈 때, 출근할 때 매고가도 되고..ㅎ
ㅎㅎㅎ 군침이 도는군요 ㅎㅎㅎ
하장로 체질에 맞는 배낭..ㅎ
이거 갠찬트라고.....
방수라니 확 끌립니다^^ 저도 침만 질질질~~ㅋ 감사합니다.
요새 유용하게 쓰고 있구마..
여객선타고 뽈루갈 때...ㅎ
회장님 댁에는 크~~은 창고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농장에 크~~은 창고가...ㅎ
박원장은 워킹할 기회가 없으니 패쑤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의합니다 ㅋㅋ 근데 회장님은 바자회끝나고 나간물품다시 사실것 같은데요~~ㅋ
기력없고 손이 달달 떨리면 바자회할라고 하니
그때 많이 참여 부탁해...ㅋ
작고 가볍고 많이들어가고 유용한 가방인것같습니다.
가지고 다니다가 이것저것 담을수있고 좋네요~
근데 저는 회장님 물건중에 회장님이 손수 만드신
자작꿰미가 젤 탐나네요 ㅋㅋ~
어디서 살데도 없구요 ㅎ~
선상낚시갈때도 좋아...
자작꿰미 특별히 한세트 선물하겠네..ㅎ
아이고 회장님 감사합니다. 꼭 안주셔도 되지만 살데도 없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필요한 가방이 있으신가봐요?..
아지트가 없는 우리집은 뭘 주문하고싶어도.. 이젠 넣어둘곳 생각이 먼저 납니다. ㅋ..
그러게말입니다.
포터블 배낭이 7개나 됩니다..ㅠㅠ
그중 이거이 젤 맘에드네요..ㅎ
유치원가방 비슷하네요,
그린컬러로 했으면 완존 유치원가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