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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30th may 2011 이었어요.
새벽까지 퍼마시고 집에서도 잠도 안자고 내리 놀다가 아침 9시쯤되서파타야에 예약했던 섬머스프링 호텔 전화해서
체크인을 하루 미뤘어요. 그리고 넉 다운.
오후 한 5시에 일어났네요.
제 친구가 타고있는 배가 방콕에 입항을 해서 그배 놀러가서 친구데리고 같이 밥이나 먹일까해서 델꼬 나왔어요.
푸잉-푸잉친구들 3명-저-제친구
이렇게 밥먹으러 가서 또 위스키 깠어요. 위스키까고 놀다보니 클럽이 땡겨요.
클럽갔는데 또 위스키를 시키는거에요. 이 때 느꼈지요. 아 ..초뺑이들.. 레알 저도 술 많이 마시긴하는데
도대체 얘네들은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역시 프로는 프로구나 새삼 느꼈어요.
술좀 취하고 클럽에서 ?나 또 놀다보니 어느새 새벽이에요. 31일 오전에 집에 들어와서
잠깐 자고 오후 두시쯤 파타야로 이동을 했어요.
어제 제친구는 배로 다시 돌아가고 , 저하구 푸잉, 푸잉 친구들3명 이렇게 다섯명이서 갔지요.
글고 파타야에 도착을 하니 약 오후 4시경 되더라구요.
밥먹고 숙소를 새로잡았어요. 좀 싸구려 여관같은데였는데 푸잉과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 없었어요.
싸구려 여관에서 섬머프링호텔 예약건을 캔슬하고 , 첩쿤님께연락도 드렸지요.
암튼 이렇게 해서, 밤새놀준비는 끝냈고...
오후 일곱시쯤 밖에나와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여자 네명에 남자 하나 이렇게 들어가니 절 게이로 착각하더라구요.
마사지사가 게이가 들어왔는데
자꾸 마사지하면서 제 존슨을 쓰다듬을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 나 게이 아니니 그쪽은 건들지 말라."
라고 하니 "조크" 라더군요.. 그래 알았다. 머 여튼 마사지 풀로 받고 나오니 오...
다리가 후덜 거려요. 계단 내려오다 구를뻔했어요.. 몸 전체가 다 풀린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시원하긴 하더군요.
밖에 나오니 제 푸잉은 먼저 나와있어요.자기 마사지사가 지 슴가 더듬어서 불쾌해서 먼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귀여운것.
머 여튼 마사지도 받고 .. 한 오후 아홉시쯤 잠깐 쇼핑하고 , 열시쯤 되서 워킹스트리트로 갔어요.
그리고 생각했져..
'천국이있다면 바로 이곳을 두고하는 말이다.'
쩔었어요. 그냥.
머라 표현할 말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푸잉친구들이 지들도 남자 픽업할거라고 그쪽으로 가자고해서 같이 갔어요.
가니까 태국남자들 몸좋은 넘들 작은 무대에서 춤추고있고 앞쪽엔 영화관비스무리 하게 의자가 있더라구요.
저는 별로 할게 없었어요. 가서 푸잉하고 애정행각이나 하다가 맥주나 좀 마시고, 그러다가 푸잉 친구들도 남자 세명 낚아서
4커플이서 헐리웃으로 갔어요. 가서 또 위스키 깠어요. 몇병 깠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레알 정신줄 놓고 놀았어요.
제 푸잉 어차피 직업여성이기때문에 춤 잘춰요.
키가 170에 몸매도 괜찮아서 춤추는데 그렇게 이뻐요.
머 여튼 여럿이서 같이 춤이나 추고 그러다가 ,
한 새벽 쯤 되서 나와가지고 세븐일레븐에서 맥주사들고 파타야 해변으로 갔어요.
모래밭에 그냥 앉아서 또 술먹었어요.
이때부터 술이아니라 물처럼 들어가요.
배부른것도 못느끼겠더라구요..
다들 술 취해가지고 정신이없었어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있다가 숙소들어가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푸잉.. 술 취하니 엄청 들이대서 또 .. ... 세번연속으로 달리고 뻗었어요.
여튼 즐거운 하루였어요... 참 시간 빠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