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법칙이 없다 있음 그 자체이다. 조화의 자리인 것이다.
우주의 기가 형상화한 것이 인간이다(영-정보체, 혼-기운체, 백-물질체)
그러기에 인간에게는 어떻게 해야 하는 법이 없다. 존재 그 자체이며 완성이다.
있음 그 자체로서 다만 스스로의 존재성을 확인하고 스스로 행복한 것이 그 존재의 목적이라면 목적이다.
지금은 이러한 이치를 깨달아 발현시키는 시대 즉 인황의 시대이다.
스스로를 확인하고 스스로의 생각으로 창조하고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를 벗어난다면 작위이고 허울뿐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조화로써 스스로의 존재성을 확인하면서
확장하고 펼치는 시대이다. 흘러가는 유장한 강물에 이 몸을 맡기면서 말이다.
우리 한민족은 칠성에서 온 직계의 창조주이다. 스스로를 복제하고 발현시킨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신은 공경의 대상이고 벗일 뿐, 결코 봉행하는 대상이 아니고,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으며,
심판하고 벌주는 존재가 아니었다. 신은 곧 인간의 벗이었으며 인간은 곧 신이었다.
모든 걸 창조하는 자유의지의 신 그 자체였다. 그러기에 제사는 신과 인간이 함께 먹고 마시는 잔치인 셈이다.
천부경은 인간이 곧 신임을 알려주는 것, 인간이 곧 하늘이며 가장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메시지이다.
인간은 하늘이면서 인간이며, 땅이면서 인간이며, 인간으로서 그 자체인 것이다.
천지인을 합하면 곧 육이며 이 육수는 황극신인 것이다,, 온전한 인존 그 자체인 것이다. 그래서 666인 것이다.
하늘은 땅이면서 인간이요 땅은 하늘이면서 인간이요 인간은 하늘이면서 땅인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천지인 합일이니,,,
천부경 81자를 압축하면 人이며, 곧 六(一+二+三)인 천지인 삼위일체인 것이다.
환민족이자 조선민족은 천부경의 뜻을 마음에 새겼다면 인당에 해인이 새겨져 있는 자이다. 이 자는 앞으로의 환난에서 생존하며 앞으로 오는 빛(광명)의 세계의 주역이다.
천부경의 뜻을 간직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의 허울에서 벗어나야 한다.
증산, 미륵, 공자, 노자, 석가, 예수의 종교적인 테두리에서,
다만, 스스로가 하늘님이며 이 세계를 창조한 창조주임을 알고 이 세계의 주인으로서 걸어가면 된다.(알고 도의 길을 걸어가면 그뿐이다)
후천개벽이라는 시간대 이는 우리들 창조주 스스로가 스스로의 존재성 확장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우리 모두의 공동의식의 시간대인 것이다. 즉 그 시간대는 우리 생각의 힘이 불러온 것이다.
이 글을 읽는 그대들 각자의 창조주들이시여! 그대들 스스로를 제한하지 말라!!
그대들 스스로를 제한없는 창조주임을 인정하는 만큼 자유로울 것이며 해탈하게 되리라!!
우리들 스스로가 우리 스스로를 제한하고 심판할 뿐이다.
알라 어디에도 심판하고 제한하는 하느님은 없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심판할 뿐이다.
다들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서 주인 대 주인로서 행세하는 것 이것이 진정 사귐이며 무위이화의 대동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