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미상 벌이 더위에 지쳐 쉬고 있네요,
이곳이 낚시하기가 아주 좋은 대호만 입니다,백년이 피기 시작 합니다,
너무 더워 콩국수를 먹으러 가다 찍은 사진입니다,
엄나무 줌이 안들어 벌들이 노는 것이 안보이네요,
벌이 아주 많이 붙어요,좋은 밀원수라 생각합니다,많이 싶어지길 기대 합니다,
장원벌 연구소 앞에 심어진 쉬나무입니다,
이제 막 꽃 봉우리를 맺고 있습니다,
많이 심어지길 기대 합니다,
장원벌 연구소 소장님,
당진에 양봉 협회 회원님들이십니다,
깊은 물 옆에는 시윈한데 전혀 시윈하지를 안네요,ㅎㅎ물이 끊는 느낌
♡고운 인연을 위하여♡
스쳐 지나가는 숱한 인연
얕은 인연이 있고 깊은 인연이 있어서
그 인연들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마음이 성숙하고 한다.
고운 만남을 통하여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깊어지며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인연이 아닌줄 알았던
그 얕은 인연이 깊은 인연이 되어
행복을 알게 하고
사랑을 알게 하기도 한다.
숱한 인파 속에서
그 인연 알아 볼 수 있을만치 가까워지고
마음 나누며 살게 되니
그런 인연 깊은 인연이지..
산다는 것은 그런 아름답고 고운
인연 만나면서 살아가는 것
오늘도 나에게 주어지는
고운 인연 앞에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 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출발을 한다.
인연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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