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5)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2008.05.28 (수) 한국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여러분들의 집이 있으면 그 집에는 반드시 부모가 있어야 되고, 중심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는 ‘참부모’라는 말을 중심삼고 참스승이 있어야 되고, 참왕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 기본단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는 자기를 낳아준 참된 부모이지만 스승 중의 스승이 돼야 되고, 왕 중의 왕이 돼야 됩니다.
참부모⋅참스승⋅참왕이 생겨나는 기본단위는 가정
그런 전통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기뻐할 수 있게끔 교육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여러분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오, 어머니 아버지라고 하오? 어떤 거예요? 여기 나이 많은 스님들!
시집 장가가기 전까지는 어머니 아버지라고 하지만, 시집 장가가서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아버지가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어머니는 가정에서 활동하지만, 아버지는 나라와 세계무대에 나가서 활동하니만큼 반드시 가정에서 사는 그 기간에는 어머니가 가깝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한번 해봐요. 「어머니, 아버지!」 늙었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그립지요? 그리워요, 안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저 위에 있는 사람들, 졸지 않나? 이 쌍것들아! (웃음) 이렇게 하면 “아이고, 공석상에서 ‘쌍’이라는 말을 왜 해?”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도 쌍입니다.
두 눈도 쌍이고, 코도 쌍이고, 다 쌍이니 쌍이라는 말이 제일 좋은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잘하는 말로 쌍놈의 새끼…. ‘새끼’ 할 때에는 남자도 들어가고, 여자도 들어갑니다. ‘쌍놈의 간나 새끼’ 할 때 놈이라는 말은 도적놈이나 사기꾼 같은 것을 말하고, ‘간나’라는 말은 강을 건너갔나, 뜰을 건너갔나, 산을 넘어갔나….
여자들은 까딱하면 건너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쌍놈의 간나 새끼! 그런데 그 새끼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시간이 많이 가는데…. 자, 그렇게 알고 좋을 수 있는 얼굴로…. 또 늙은 사람, 젊은 사람이 다 한 목소리로써…. 오늘의 모임에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까 말하던 대로 이 모임자리는 재미가 있어야 된다구요. 재미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는 다 일어서서 박수도 하고…. 춤도 추고 이럴 수는 없으니까 손을 높이 들어서 하늘을 받드는 마음을 가지고 박수 한번 하자구요. (박수)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중에 중심단어는 참부모
여기에 선 사람의 공적인 이름들 가운데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 또 그 다음에 메시아가 뭐예요? ‘구세주’ 할 때는 어때요? 동네에서 제일 구세주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배고플 때 밥을 먹여주고, 어려울 때 병원에 보내주고, 또 치료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먼 거리에 있든 가까운 거리에 있든 그 사람은 구세주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메시아…! 메시야(めしや)는 일본말로 하면 밥장사예요. 메시야는 밥장사 할아버지, 밥장사 어머니…. 그게 메시야예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재림주는 또 뭐예요, 재림주? 자기가 하다가 못다 했으니까 다시 와 가지고 못 한 모든 것을 다 이뤄줄 수 있는 분이 재림주예요.
그러면 수많은 인간들이 왔다 갔는데, 못 한 일이 얼마나 많아요. 개인 개인끼리 못 한 일, 가정 가정끼리 못 한 일, 민족 민족끼리 못 한 일, 국가 국가끼리 못 한 일,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종교와 일반 정치가 서로 못 하고 남긴 것들이 많다구요. 재림주라는 말은 전체를 다 맡아 가지고 그 일을 책임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온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구세주⋅메시아⋅재림주도 다 필요하지만, 맨 나중에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다 따버리고 참부모…! 이게 제일 좋은 말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참부모인지, 아닌지 모르지요? 또 나라에서 살더라도 나라님이 참된 부모의 자리를 대신한 나라의 참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천지를 창조한 그 주인 된 하나님은 하늘땅을 지켜놓고 하늘땅을 곱게 교육해 나가는 참부모의 자리다. 이렇게 볼 때 참부모라는 말에는 자동적으로 하늘이라는…. 거기에 창조주까지…. 제일 중심존재를 인정하고 연결되는 말이고, 나라면 나라님을 연결하고, 그 다음에 종족이면 종족, 가정이면 가정을 연결해서 살 수 있는 이러한 이름이 참된 부모이니라!
아주 좋고, 아주 나와 영원히 갈라질 수 없고 함께 살 수 있는 영원한 내 피살이 엮어진 아버지 어머니, 그가 참부모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핏줄, 더럽히지 않은 핏줄을 역사시대에 인류세계에 남길 수 있는 그런 분이 참부모가 되느니라. 아주! 「아주!」
참부모의 책임과 사명
오늘 여기 이 말은 말이에요, 이게 가만 보면 ‘존경하는 조지 부시’
니 뭐니 나오는데 조지 부시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런 말이 됩니다. 여기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에서 오늘이 뭐라고요? 아벨유엔권…? 「출범!」 출범! 출범이 뭐예요? 출발해 가지고 모든 전체에 영향을 주는 출범…?「선포!」선포하는 거예요. 선포라는 것은 누구도 몰라서는 안되는 거예요. ‘아벨유엔권’ 하게 되면 개인 유엔권, 가정 유엔권,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지나서 8단계인 하나님 유엔권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유엔권이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에요. 거기에 미칠 수 있는, 내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 끊어지지 않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로부터 그럴 수 있다면 이야, 어디 가든지…. 집에 들어가도 행복하고, 이웃 동네에 가더라도 행복하고,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행복하고, 하늘땅 어디를 가나 나는 행복한…. 아버지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아버지와 인연이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아들딸이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거 원치 않는 사람이 있어요? 원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문 총재도 그래요. 아벨유엔을 알았습니다. 아벨유엔이 마지막 페이지에 종결을 짓는다면, 거기에는 구세주…. 구세주도 참부모의 역사를 대신한 것이고, 그 다음에 메시아도 그렇고, 그 다음에 재림주도 참부모와 인연된 그 전통을 이어받아 왔기 때문에 이 대회 최고의 표준이 뭐냐? 우리 같은 사람은 개인적인 사상관, 개인주의⋅가정주의⋅종족주의⋅민족주의⋅국가주의…. 국가주의까지 다섯 번 지나가야 됩니다.
이 세계는 종교권에 들어가요. 연합국시대, 개인 국가시대에서 연합국시대인데 지금의 시대는 뭐냐 하면 독재이상권 유물론세계예요. 독재이상권 유물론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없어요. 자기가 하나님의 노릇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이 내려오는 원리원칙의 세계를 자기가 만든 것과 같이 타고 앉아 도적질해 가지고 부려 먹는 그런 녀석이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이 있다면 큰일 나지! 큰일 나는 거라구요.
그래, 참부모가 있다면 그런 놈들이 사는 곳을 용서하겠어요? 거짓 부모, 그것을 처리하는 데 한꺼번에 때려 버려요.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채찍 하나 가지고도 후려갈기면 다 없어질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원수 중의 원수에게 복수도 못 해 가지고 그만두고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수천 년 혹은 수만 년 해 나왔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도 하나님이 짓고, 하나님이 아들딸을 맡겨 가지고 키워주고 축복의 준비까지 해주기를 바라는 사랑의 상대였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사랑하기 전에 그를 먼저 사랑했기 때문에 자기가 정성들여 사랑하던 정을 잊어버릴 수 없는 한 죽여 버릴 수 없어요.
이 말씀은 영원한 세계의 재산 밑천과 자기 활동 기반이 돼
그런 내용이 돼 있다는 것을 아시고, 오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상기네티 우루과이 대통령을 비롯해서 뭐 남미의 뭐 이렇게 나오지만…. 그것이 지금에 이뤄질 것이 아니라 타락하기 전에 이상세계가 이뤄질…. 잃어버린 시대의 사건들은 어느 누구든지 자기 생애에 말할 때 모르면 안되겠기 때문에 여기에 제일 최고의 이런 사람들을 중심해 가지고 이 대회에 있어서 서론의 내용이 엮어졌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 대회는 내가 대신 참부모의 자리에서 듣고 있고, 참부모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대신자요, 상속자이느니라. 아주! 「아주!」(박수)
여러분, 이 말을 싫든 좋든 참부모 생애의 결실의 말로서 남기는 겁니다. 언제, 몇 년 후에 갈지 모르지만 이 말씀은 이제부터 영원히 남아지는 말씀입니다. 참부모가 둘이 아닙니다. 한 분인데, 그 한 분이 남기고 간 그 사건도 참이기 때문에 영원한 역사 가운데 이것이 표제가 돼 가지고 다뤄지고…. 표제가 돼 가지고 소화하지 않는 백성이 있을 수 없고, 화동 못 하는 만유의 존재가 없을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신 할 것을 문 총재가 해준다고 하고, 이럴 수 있는 날로서 맞아 가지고 이제 이 말씀을 중심삼고 천번만번 어떻게 해요? 생애를 통해서 수십만 번 사랑하니 이 말씀으로 감동을 줘 가지고, 반드시 하늘이 같이하면 결실이 되니만큼 말한 수와 그 양에 따라 가지고 자기가 살 수 있는 영원한 세계의 재산 밑천이 되고 자기 활동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것은 매일같이 자기가 연설한 내용으로 필요한 하나의 과제를 후손만대에 참부모는 남겨주고 가려고 한다는 숙명적인 과제로 생각하면서 들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 「예.」 아시겠어요? 「예!」 세 번 다 ‘예’ 했는데, 마지막 것…. 아시겠어요? 「예!」 작게 해도 커지니까, 더 크게 하면 내가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점점 달려오면서 큰 소리를 하면, 내가 압사되어 죽을까 봐 도망가야 된다는 말이 돼요.
그럴 수 있는 환영이라면 하나님이 와 가지고 기둥을 보태 가지고 그런 안전지대로서 죽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어질 수 있는데도 하나님이 보호하게 되면, 없어지는 자리에서도 남아질 수 있다는 소망이 있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왕초가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으로 매일같이 같이 기뻐하면서 살 수 있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조지 부시도 여러분의 친구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처음부터 이 대회에 나오는 거예요.
제목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UN)과 자유세계의 방향’인데 여기에 들어갑니다. 뺄 게 없어요, 이 과제 가운데. 거기에는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가 다 들어가요. 그런 의미에서 시작하자구요. 내 얼굴이 보여요? 「예!」 저 구석에 있는 사람은 졸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웃음) 그 뒤에 있는 사람들! 박수해 봐요, 크게! (박수) 감사합니다.
우리 집사람, 어디 갔어요? 내 뒤에 있어요, 내 뒤에. 어디 가다가도 맛있는 것 있으면 말이에요, 부처끼리 나눠도 먹고, 내가 먼저 먹어도 고마운 것이니까 그럴 수 있게 내 뒤에서 자리를 지켜주니까 중간에 가다가…. 아이고, 다들 싫어하는 것 같으면 어머니의 얼굴색이 달라지니만큼…. 내가 앞에 있으니 보호하기 위해서 뒤에 앉아 있는 어머님에 대해서 박수 한번 해주시지요. (박수) 고맙습니다. 같이 시작합니다.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시대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그리고 상기네티 우루과이 대통령을 비롯한 중남미권의 전⋅현직 정상 및 내외귀빈 여러분!) 이러면 인사가 되지요?
(낭독 계속; 먼저 바쁜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이렇게 본 국제지도자대회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본인과 본인의 가정 이름으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천국 가려면 가정이 아니면 안됩니다. 혼자 못 가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 꼴이 된 거예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국제연합(UN)의 창설 취지를 받들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품고 한국전쟁에서 크나큰 희생을 치른 미국과 유엔군, 그리고 16개 참전국들 앞에 뜻을 중심하고 7천만 한민족을 대신하여 심심한 감사의 심정(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정(情)이라는 것은 가정 기반이 아니면 안돼요. 그래, 인사가 됐어요.
(낭독 계속; 인류를 죄악에서 구해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전은 단순한 한 나라의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연합국이 이렇게 움직였다는 것은 대단한 거예요. 하늘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할 수 없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섭리를 완결하는 데 결정적…) 유엔군이 나와 싸워준 그 나라…!
(낭독 계속; 결정적 역할을 해낸 역사적인 성전이었습니다.) 이 성전(聖戰)이라는 말은 모르고 있지만, 문 총재가 하늘의 전반적인 것을 모든 것을 알고 보니 성전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낭독 계속; 본인과 한반도를 중심삼고 펼치신 하나님의 깊은 섭리적 내용을 여기서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본인이 최근에 선포한 환태평양 중심의 섭리적 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귀빈 여러분, 본인은 작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선포했어요? 문 총재가 선포했는데, 그 선포한 것이 하나님의 뜻과 하늘나라의 역사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선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들어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惡主權)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善主權)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고, 대한민국의 백성이 있고, 대한민국의 개개인 가인들이 있다는…. 조국의 표상의 나라를 표준하고 하나님은 섭리를 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중심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상속해 줬어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안다면 거짓말이 아니지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관입니다.
(낭독 계속;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관심을 안 가지기 때문에 꿈으로나 혹은 암시로나 다 느끼고 살고, 세상이 어드런 세상이 되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낭독 계속;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이것은 사막지대를 넘어 가지고 외로운 곳에서 3천 년 역사를 계속한 거예요.
(낭독 계속;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명사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여기서 갈라집니다.
(낭독 계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명사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제2, 제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언제든지 이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낭독 계속;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희망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낭독 계속;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명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제1이스라엘이 망해 떨어져 가지고 6백만이 학살당했어요. 하나님이 버려서 처단한 그 나라에 희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 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다 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두고 보라구요.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문 총재가 큰소리하고 있지만, 이걸 막는다고 막더라도 막지 못합니다.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반대해도 뜻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이 희년을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희년이라는 것은 뭐냐? 그 희년에 대해서 알려면,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물으면 세밀히 가르쳐줄 거예요.
환태평양시대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죽지 않았더라면, 예수님이 남아 있더라면 어떻게 될 것이었느냐? 이 땅이 가만히 있었겠어요? 갑자기, 급기야 몰려가 가지고, 한 사건으로 몰려가 가지고 야단해서 잡아 죽였을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결심을 새로 해야 된다구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미리 하나님이 메시아가 와서 갈 수 있는 세계적 준비를 다 했는데,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그 민족이 누구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2천 년 전에 쫓겨나 가지고 지구성에서 피를 뿌리는 제물의 역사를 엮어와 가지고 나중에 돌아와서 6백만이 학살된 거예요. 6백만이 아니에요. 사상적인 계열로는 1천만이 넘고 1천6백만이 넘을 수 있는 희생을 당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새로운 신문명권으로 구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기가 차지! 문 총재가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남아진 미래 염려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세계는 벌써 이뤄졌을 거예요. 여러분, 회회교가 나타난 것이 7세기 초 아니에요? 6세기를 넘어서면서 나왔어요. 그것은 사탄 세계를 대표한 종교입니다. 투쟁이에요, 투쟁!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신문명권의 구축은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며, 이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여기에 어르신들, 아프지 않으신 분들은 하나님의 가정을 대신해서 사세요? 타락했어요. 타락했습니다. 에덴동산에 무슨 종교가 필요했고, 정치가 필요했어요? 다 나타난 것이 가짜들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거예요.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그렇다면 새로운 신문명권의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여러분,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그래, 기독교 사상이 그렇다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자기들에게 피해도 안 줬는데, 왜 미워서 죽이려고 야단해요? 자기 혼자 해먹겠나?
(낭독 계속;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놀라운 말이에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가치몰락을 말하지요? 가치 있는 것이 없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중심 속성은…!
(낭독 계속;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같이 말하고 같이 살 수 있는 대신자가 되고 상속까지 받을 수 있는 인간들이었느니라! 그런 인간들이 됐어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위하는 삶’…) 위해 살아야 돼요.
(낭독 계속;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하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이상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상가정을 한 번도 못 만났어요, 여기에.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참부모⋅참스승⋅참왕으로 말미암아…! 틀림없겠지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위하여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 가정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나되지 않았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부부, 몸 마음이 싸우는 부모, 몸 마음이 싸우는 아들딸, 몸 마음이 싸우는 혈족이에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그렇지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동적으로 열매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는 손자의 가정, 대대의 자기 혈족적 관계의 사람들을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참조부모⋅참부모⋅참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代)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천일국은 이 가정을 찾지 못하면 안돼요.
(낭독 계속;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계가 다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준비 못 되어 있지요, 다.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종적인 기준을 잃어버렸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낭독 계속;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하나님과 언제나 일치 화합할 수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낭독 계속;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四大心情圈)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왕국창건입니다.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에요. 퉷, 다 망해 버렸어요.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는 사람, 박수 한번 크게 쳐 봐요. (박수)
순리의 세상에서 못 살고 있는 거예요. 밤에도 순리요, 낮에도 순리요, 늙어 죽어서 가는 영원한 세계도 순리의 세상이에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같이 살고 있는 그 세계라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업적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찾아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약속해 가지고 “너 이런 일을 해라!” 하고 받고…!
(낭독 계속;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미국과 세계의 종교계, 학계, 정계 및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로부터 본인은 다음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이라는 호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자화자찬하는 것 같아서 부끄러우니까 우리 집사람이 나와서 대신 읽을 거예요. (박수)
자, 이제 아버지가 하던 것을 어머님이 대신 하는데 같은 자리에서 들어 가지고 같이 소화해 가지고 같이 영영소로 삼는다는 것은 역사에 없던 놀라운 사실입니다. 기쁨으로 환영의 박수를 하십시오. (박수) 부탁해요. 나 여기 앉을까요, 옆에 서 있을까요? 「여기 앉으세요. (어머님)」
앉으래야 앉지, 앉으라는 얘기도 안 하는데 어떻게 앉나? 앉을까요, 말까요? 「앉으세요.」 고맙습니다. 잘 하시라구요. 「아까 사회자가 재미라는 말을 했는데, 맛있고 재미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읽을게요. (어머님)」(웃음)
(어머님이 낭독 계속; 첫째,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피조만물세계와는 절대적인 주종관계로 존귀와 영광의 보좌 가운데 계시는 분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본인은 섭리적 사명을 출발하면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것을 알았으며, 첫 아담을 사탄에게 잃어버린 이후 하나님은 슬픔과 탄식과 한의 하나님이 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은 생애를 통해 그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석방해 드리고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드디어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의 보좌를 되찾아 드린 것입니다.
둘째, 레버런 문은 사탄(Satan)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인류는 그동안 인간을 타락시키고 모든 악행을 주도하는 사탄 악마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본인은 섭리를 출발하던 초창기에 14년여 동안의 피나는 영적인 기도생활을 통해 천상세계의 온갖 비밀을 파헤치던 중에 모든 악의 근원인 사탄의 정체가 무엇이며, 더 나아가 사탄의 전략과 전술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타락으로 혈통을 더럽혀 온 것이 사탄의 전략전술이었기에 본인은 하늘 편으로 본연의 혈통을 되찾아 세우고자 전력을 다해 왔으며, 이러한 하늘의 전법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교차교체 합동축복결혼 운동인 것입니다.
셋째, 레버런 문은 인간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갈 것인가, 타락한 인간은 왜 마음과 몸이 싸우며 갈등하고 있는가, 삶과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정 사후의 세계는 존재하며 이를 위하여 지상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많은 의문은 레버런 문이 밝혀 놓은 창조원리에서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복중에서부터 지상생활을 거쳐 영원한 사후세계에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운명을 직관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배우자를 짝 맞추어 온 것입니다.
넷째, 레버런 문은 영계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사후의 세계인 영계는 모든 인간이 지상생활의 연장으로 자연스럽게 가는 세계로서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축복을 받고 원죄를 청산한 뒤 영인체를 완성하고 육신을 벗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아닌 승화라는 거룩한 의식을 통해 영생의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환송하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수많은 성현 열사들이 지금 영계에 실재하고 있으며,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절대선령이 되어 하나님의 지상 섭리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상생활의 순간순간은 그대로 천상에 기록이 되어 훗날 영계에 가는 날 지상생활의 심판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더 큰 것을 위하여 희생하기를 즐겨하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레버런 문은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이 준비되었던 유태교단과 당시 교계 지도자들로부터 반대를 받다가 급기야 십자가에 처형당하신 것은 인류역사에 있어 가장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제2아담으로서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모델을 성취하여 모든 인류를 접붙여 주어야 하셨던 것입니다.
로마를 거쳐 서구문명의 바탕이 되어 대서양과 태평양문명권의 중심 핵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는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을 위한 신부적 기반인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펼쳐 보지도 못하시고 십자가에 몰리신 예수님의 서러운 심정세계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가르침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명과 십자가로 인한 구원의 한계, 그리고 다시 오셔야 하는 이유 등이 명백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여섯째, 레버런 문은 성서 및 각 종교 경전의 핵심 내용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성서를 중심한 각 종단의 주요 경서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무지에 떨어진 인간들을 다시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길이 암시되어 있는 비밀 계시서입니다. 따라서 중대한 내용들이 비유와 상징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입니다. 비유와 상징은 하늘로부터 오는 메시아에 의해서만 밝히 밝혀집니다.
따라서 구약 율법의 핵심 내용을 밝히 알려 준 분이 예수님이셨으며,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통해 신⋅구약성서 전체를 뚫고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관한 하늘의 비밀이 밝히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성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타락, 그리고 복귀의 길이 감춰진 비밀 계시서입니다. 레버런 문이 밝힌 원리는 각종 경서에서 의문시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이 명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일곱째, 레버런 문은 인류역사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역사는 막연하게 반복되는 단순한 순환사관이 아닙니다.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본연의 창조이상을 회복해 가는 탕감복귀섭리역사이며 구원섭리역사입니다.
역사의 시원과 방향을 분명히 알고 있는 본인은 이러한 섭리적 관점에서 1985년 소비에트연방의 최전성기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공산주의의 종언을 예언하는 등 유물사관의 종말을 예견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국가와 종교가 각각의 담을 헐 때입니다. 그리하여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즉 ‘한 분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 되는 시대가 급속히 도래할 것입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운의 도래가 역사의 축을 장차 아벨유엔을 중심으로 천일국을 창건하기 위한 초종교 초국가의 세계로 급속히 전진할 것입니다.
여덟째, 레버런 문은 참가정 가치의 챔피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이 이루지 못한 참가정의 이상을 되찾아 지상⋅천상천국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주도해 온 축복운동은 단순한 결혼의식이 아니라 원죄를 청산하고 본연의 참된 혈통으로 하늘 앞에 접붙이는 거룩한 행사인 것입니다.
참된 가정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입니다. 본연의 참된 이상가정을 통해 참된 나라, 참된 세계, 참된 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참부모를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기초가 천일국의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2005년 9월 12일 천주평화연합 창설 이후 레버런 문은 3대권 축복이상의 완성을 통해 말씀과 축복으로 전인류를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을 만들고자 본인과 한학자 총재, 나아가 직계 자녀들과 손자손녀 3대권이 나서는 세계순회를 완료하였으며, 더 나아가 미국의 기독교 대표 120명, 종교권 대표 1,200명, 나아가 12,000명의 평화대사들이 국가대표로서 세계 190여 개국을 순회하며 참부모님의 말씀과 축복행사를 함으로써 참된 가정의 가치를 하나님 중심의 신문명세계를 이뤄 가는데 있어서 인류와 천주가 보편적 가치로 자리잡게 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레버런 문은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왔으며, 이는 하늘의 도움으로 전인류가 협조해야 할 승리의 표적으로 남아져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승리적 전통 상속
이처럼 참부모와 전인류가 일치가 되어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박수)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류는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제1차⋅2차 세계대전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광복의 섭리적 차원에서 유엔군이 동원되어 세계 16개국이 참전했던 한반도에서의 성전, 또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야 했습니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본인은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더 나아가서 본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명실상부한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을 넘긴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지난 2005년 9월 12일에는 마침내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박수)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개벽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 받아 뛰고 있는 수백만의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소명받은 여러분! 65억 인류를 하나님의 참동족 혈통으로 바꾸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본연의 이상조국과 본향 땅을 찾아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이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2천 곳 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천주적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본성의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문명권이 주인 된 신문명 개벽시대를 산출하는 데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모든 딸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승리적 산고를 완성 완결하기 위한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박수)
이 내용들을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은 잘 알아 가지고 설명을 깨끗이 해줘야 되겠어요. 창출! 참부모가 타락했던 것을 다시 재창조, 창출했어요. 창출한 것을…. 신문명의 심정문화권을 상속받아 개벽시대를 맞이해서는 이제 신문명권의 산출입니다. 창출이 됐으니, 그 다음에 씨를 받아 가지고 다시 잉태해서…. 어머니의 딸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새로 배 가지고 산출해야 돼요. 산출하는 산고를 극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류를 다시 낳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주역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 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타락 전 본연의 모습으로 그분들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2백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후천개벽시대의 섭리를 주도할 아벨유엔의 평화군과 평화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역사적인 가정을 찾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복지와 세계평화를 위해 숭고한 헌신의 길을 걸었던 여러분의 삶을 역사가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군과 평화경찰은 본인이 창설하여 지금 세계적 규모로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아벨유엔의 깃발을 들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선봉에 설 가정을 여러분 같은 영웅들이 아니면 그 누가 찾아 세우겠습니까?
세계 각지에서 모여 오신 지도자 여러분, 섭리적 결실기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이 땅 대한민국에서 먼저 완성 완결 지어야 할 절박한 시점에 선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선천시대와 후천개벽시대가 교차하면서 야기되는 극도의 이기주의와 배타주의의 벽에 갇혀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추구하다 생을 마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겠습니까?
싫든 좋든 여러분은 이제 하늘로부터 소명을 받았습니다. 2007년 9월, 본인이 하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 출범시킨 아벨유엔의 빛나는 깃발이 여러분을 인도할 것입니다.) (박수)
(낭독 계속; 한편으로는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개혁을 조속히 완성하고, 또 한편으로는 세계 모든 국가들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신심정권을 축으로 하여 펼치고 있는 아벨유엔의 신문명권 혁명을 완성해야만 할 천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박수)
(낭독 계속; 따라서 한국도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쌍합칠팔희년의 천운 앞에 모든 벽과 담들이 녹아내리고 말 것입니다. 사탄 세계에서 만난을 이기고 승리하신 천주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의 그 승리적 전통을 상속받아 신심정권 시대의 주인이 되십시오.) (박수)
(낭독 계속; 하나님의 조국광복은 이제 우리의 손으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민주주의는 참가정참부모주의 시대, 즉 신문명 심정권 시대를 찾아가는 과도기적 형제주의임을 잊지 마시고, 과감히 민주주의의 고개를 뛰어넘어 혁명적인 비약을 하십시오!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섭리적으로 보면 천주평화연합은 아벨적 위치에 서 있으며, 가정당은 세상을 대표하는 가인적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낸 후보자들 모두는 참부모님께서 천주적 차원의 승리를 쟁취하신 그 전통을 상속받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세계 194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아벨유엔의 무대에서 대한민국이 조국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분 모두는 앞으로 있게 될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군수, 시장, 도지사 등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물론이고, 각종 장관 선임에도 적극 참여하여 기필코 마지막 한때를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이거 통일교회에서 정치한다는 말…. 2013년까지 1월 13일까지는 선거 한 번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는 한 번으로 끝내는 거예요. 안 되게 될 때에는 섭리는 옮겨집니다. 문 총재는 대한민국과 이별하고 딴 나라를 세워 가지고 뜻을 계승시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무서운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정치 해먹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무슨 국회의원들…. 국회의원이 뭐야? 도적질한 모든 장물들을 나눠 빼앗기 싸움을 해서 죽이고 살리는 별의별 죄를 지은 그 죄더미의 거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히 쓸어버리고, 완전히 소화해 버리고 그것을 보지 않는 하나의 평화의 왕국이 되어야 될 거예요. 자, 그 다음에 결론짓는 거예요.
분봉왕 제도와 『평화신경』
(낭독 계속; 여러분의 목적은 이제 모든 국가들의 기존 정당들을 하나로 묶어 여러분의 분봉왕들을 중심하고…) 분봉왕, 오늘 분봉왕이라는 얘기를 여기 대회에서는 한 번도 안 했지?「예.」왜 안 했어? 분봉왕이 없이는 통일이 안 돼요. 젊은 사람 늙은 사람 할 것 없이 전부 혼돈돼 싸우고 있는데, 분봉왕이 뭐예요? 이것은 역사를 책임질 수 있는, 책임진 것을 안 따라갈 수 없는 왕 제도예요.
가인 아벨의 문제, 그것을 꽃피울 수 있는 분봉왕이에요. 그들이 없으면 이것을 해결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 영계에 가서 축복받고 재림해 가지고 지상세계보다도 영계에서 살다가 왔으니까 땅 위에 사람은 타락해 가지고 영계를 모르 모르는 사람들, 이게 후손인데 이들 앞에 와서 가르쳐줘야 할 텐데 모른다고 그냥 둬두지 않습니다.
자기 일족이 가야 할 것이 막혀 있을 때에는 조상들이 와 가지고 막혀 있는 그 사람들을 잡아 가요. 영계에 데려가서 별동세계에 갖다가 10년, 100년이 아니에요. 그것은 몇 달 동안에 청산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해서라도 벗겨 가지고 자기 일족, 씨족들의 갈 길을 개문해야 된다는 거예요.
소석 선생! 김 씨요?「이 씨입니다.」이 씨요, 김 씨요? 문제예요, 문제. 그 길을 가르쳐주고 해야 할 텐데, 헌정회가 뭘 하는 거예요?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가정을 어떻게 하고 자기 일족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한국의 286성씨가 일족들 축복을 완료하고 핏줄이 달라진 자리에 있어서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많은 사람, 빠른 사람의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조상의 혈대가 없으니…. 아담이 1대라면 2대 3대, 수백 대 연결될 수 있게 이것을 다시 편성해야 돼요. 그게 사람의 마음대로 돼요?
하늘의 통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도 계산하고, 지상도 컴퓨터로 계산해 가지고 그것을 맞춘 대수를 가져야만 영계나 지상이 통하지 혈대가 틀리게 되면 조상이 달라요. 김 씨면 김 씨, 이 씨면 이 씨의 항렬을 따라 가지고 몇 십 대 차이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시급한 일인데, 자기가 컴퓨터를 이용해 각자 자기 성씨의 조상들과 후손들이 하나 안 된 대가 누구냐 해서 핏줄이 달라졌으면 핏줄을 끊어버리고 연결시켜야 돼요. 알겠어요?「예.」누가…? 통일교회를 먼저 알아서 평화대사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축복받은 하늘나라 백성의 권위를 가진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차시대에 백성들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대가 끊겨요, 끊겨. 끊긴다구요. 그런 엄청난 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불교든 무슨 종교든 앞으로 자기 혈족적 계대를 남길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축복받고, 지금 참부모가 제시하는 내용의 규정을 완결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이게 시급한 거예요. 영양소를 보급해서 연결시켜야 돼요.
개인⋅가정⋅종족 등 8단계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메시아라는 것은 참부모의 자리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영계에 가서 “문 선생, 왜 우리들에게는 확실히 안 가르쳐줬소?” 할 수 없어요. 이 책을 따루어(외워) 가지고 손을 대 가지고….
다섯 손가락이 가는 대로 묻는데, 전부 답변해야 돼요. 이게 완성 해방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자유세계의 ‘훈경’이에요. 참부모가 가르쳐주고 지시했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헌법으로 변해야 돼요. 이 『평화훈경』이 아니라 『평화신경』…!
종족 메시아, 평화대사의 사명을 다하라
문 총재도 이제 이 사실대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의 체제로 들어가게 되면, 그 때는 문 총재를 중심삼고 모시고 따라가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를 수 없어요. 완전히 아는 자리에서 모시는 데 있어서 사방에 갖추어 가지고 일족 자체가 거기에 몇 만, 몇 백만, 몇 억이 돼야 돼요.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전부 연장돼 가지고 대수가 백 대, 천 대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많은 민족을 거느린 사람들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곽 회장! 「예.」 곽 씨는 몇 명이라구? 「18만 명입니다.」 그러면 나 같으면 한 달 동안에 다 끝낼 거예요. 걱정이 없다는 거예요. 소련과 미국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에게 축복받게 된다면 3개월 이내에 천하통일을 하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데 움직이지 않는 거라구요.
움직이지 않는 나라는 떨어져 가지고 천년만년 죽어서도 이 길을 가야 됩니다. 땅에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여기 왔다 간 그 사람들의 교육을 받아서 수많은 수난과정을 거쳐 가지고 가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서 일생동안, 거짓부모가 타락한 것을 1대에 청산지어야 돼요. 수백 수천 대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2년을 중심삼고 2001년부터 2013년 1월 13일까지, 13년 간에 이 일을 전부 다 마쳐 가지고 하늘에 돌려드렸다가…. 그 다음에 이 모든 대수까지 혈대가 이루어지니 세계가 해방할 수 있는 그 기반에 서서 다시 돌려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서부터 여러분의 소유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새끼를 쳐 가지고 먹을 것이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소유권이 분배되는 거예요.
어디 가요? 가만있어요. (웃음)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조상들을 해방해 줬으니 조상들 중에 역대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몇 천 대, 몇 만 대 밀려나갈지 몰라요. 후손들이 나라를 전부 묶어 가지고 세계 정상의 반열에 갖다가 동참시킬 수 없어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 각 씨족이 분할돼서 같이 경쟁하는 거예요. 중국 같은 나라는 자기 마음대로 세상이 될 것 같지요? 16억이라는 것은 수많은 씨족들이 같이 노력해 가지고 같은 자리에 가야 돼요. 세계의 단일종족으로 자라던 사람들에게 지지 않게끔 노력하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의…. 지상세계에서 하나의 중심나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중국도 내가 구해줘야 되는 거예요. 중국에 새로운 정부가 되게 된다면, 그 세계에 필요한 3분의 1 이상의 후견자를 길러 나가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와 평화대사 다 해 가지고 일족을 중심삼고 벗어나라는 거예요. 그래서 경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문 총재가 1대라면 2대가 누구예요?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7대까지는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수백 대, 수천 대 연결되었던 인류 전체가 어디에 가서 족보를 가입시키느냐 이거예요. 소석 선생, 문제가 커요. 내가 분봉왕의 책임을 대신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분봉왕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이 대회는 소용이 없는 거예요. 여기 분봉왕이 나와요, 이제부터. 다시 한 번 이제 들어보라구요. 이거 마지막에….
분봉왕을 중심하고 조국광복을 성취하자
(낭독 계속; 여러분의 목적은 이제 모든 국가들의 기존 정당들을 하나로 묶어 여러분의 분봉왕들을 중심하고 이 지구성에 진정한 조국광복을 성취하는 일입니다.) 그래요. 그 다음에 여기 또 나온다구요. 나중에….
(낭독 계속; 하늘 앞에 선포하고 시작한 한⋅일 해저터널과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도 참부모님과 조국광복의 뜻을 완성시킨 주인의 자리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면 통일교회가 주인의 자리….
부모가 있어 가지고 주인 노릇을 안 하면, 소련과 미국이 놓아둘 것 같아요? 그것까지 경쟁했어요. 참부모님과 조국광복의 뜻, 참부모님과 조국광복의 뜻을 완성시킨 주인의 자리에서 성공시켜야 되는 거예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하고 끝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이 나만 따라오면…. 한⋅일터널을 지금도 파고 있어요. 베링해협 이것이 3년 예산을 편성해서, 금년 예산과 명년까지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시작하고 있어요. 그것을 소련이 빼앗아 가겠어요, 미국이 빼앗아 가겠어요? 섭리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중심이 돼 있는데 어떻게 빼앗아 가요? 그걸 두고 하는 거예요.
똑똑히 주인 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을 완성한 체면을 가지고 성공시켜야 돼요, 반드시! 「주인의 자리에서…! (어머님)」 주인의 자리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거 바치고 난 후에 하나님 앞에 소련이나 어디나 데데한 녀석이 이러고 저러고 평가할 수 없어요. 그것을 두고 말하는 겁니다.
이걸 장난거리로 해요? 한국이라면 한국 자체가 한⋅일터널을 계속 합니다. 그 자금은 한국 자체가…. 내가 그럴 때에는 돈을 대고도 남을 수 있는 비용이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지금도. 잘살게 된 것이 한국 사람 여러분이 잘돼서 그런 줄 알아요? 중국도, 소련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박수) 알겠나, 이 쌍것들! 「예!」
여러분이 얼마나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반대한 녀석은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 이 공사를 할 때 선발대로서 자기 재산이 얼마든지 몇 분지 1을 투입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이 가서 굴을 파고 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뭐 장관, 대통령…? 선발대로 서! 내가 명령할 수 있어요. 그 준비예요. 그러니 한국 나라가 조국이 안 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예!」 이 쌍것들아! (웃음)
쌍것이 좋다고 그랬지요? 쌍쌍쌍,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쌍쌍끼리 싸우다가는 참사랑의 평화의 왕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참사랑을 알면 싸우게 안 돼 있는데, 싸운다는 자체가…. 회개해 가지고, 거기에 새로운 씨를 심으면 왕터가 되는 거예요.
그래, ‘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간나, 쌍놈의 간나 자식….’ 평안도 말이 그래요. 도적놈 같은 놈들, 그 다음에 간나…! 물을 건너갔나, 도망갔나…. 도망 다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남자한테 매 맞고 도망가서 강을 건너고, 마을을 건너고, 산을 넘어가서 얼마나 도망갔어요. 쌍놈의 간나 자식들, 죽일 자식…! 그런 욕이 있다구요, 간나. 자…!
평화대사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천국 못 가
(낭독 계속; 아벨격인 천일국과 아벨유엔, 그리고 가인격인 미국과 기존 유엔을 하나로 묶어내어 천주적 차원의 수평을 찾아 세우고…)
그것을 누가 묶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모든 종교의 창시자를 중심삼고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와서 명령을 안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가인격인 미국과 기존 유엔을 하나로 묶어내어 천주적….
(낭독 계속; 차원의 수평을 찾아 세우고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을 축으로 하여 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여러분의 분봉왕, 그리고 여러분이 일심일체가 되어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에덴동산, 즉 조국창건을 완성해야 될 것입니다.) (환호와 박수)
결론은 분봉왕인데 분봉왕이라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 무슨 대회야, 이게? 곽정환, 양창식! 「예.」 무슨 대회야, 이게? 저 녀석도 낭독 때 자기 소개하는 말은 해도 분봉왕 얘기는 안 하더구만! 부시 대통령, 상기네티 대통령, 분봉왕…. 미국 남북미 대표에 대해 왜 얘기 안 했어? 누가 무서워? 누가 무서워서…?
그래, 소석 선생도 그래요. 정치계에 있어서 분봉왕입니다. 플러스적, 주체 가인 아벨…. 먼저 알고 먼저 태어난 정치세계의 분봉왕이에요. 여기 2천 명 된다고 나한테 자랑했으면, 2천 명이 그 뜻을 따르는 사람들은 분봉왕의 상대적이에요. 상대적 가정들이라구요.
거기에는 12지파가 있으면 12지파의 대표가 있고, 72문도면 72문도, 120문도가 있고 종교권의 1,200이 있어야 돼요. 누구나 다 평화대사가 되지 않고는, 평화대사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 평화대사 이 녀석들이 지금 세상을 몰라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평화대사를 알아달라구?
알아주기는 뭘 알아줘요? 알아줄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빚을 많이 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문 총재와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것을 계산해야 돼요. 청산해야 돼요. 그래, 조상의 일족이 해 가지고 자기 재산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갖다 놓아 가지고 불을 살라야 돼요. 나중에는 불살라야 됩니다. 미리 바치지 않으면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월급 받는 데 34퍼센트를 하늘 건국의 세금 대신 바쳐야 되고 자기 재산의 7.4퍼센트에 대한 것을 하늘의 소유요, 소생⋅장성….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니 완성기 분야 3분지 1은 남아 있어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이 3분의 1을 남기고는 다 지게 돼 있었어요. 1차대전도 70퍼센트 이상 넘어감으로 망했고, 2차대전도 그렇고, 사상전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있기 때문에 70퍼센트 넘어서면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구원섭리가 끝나는 겁니다. 다 안됐으면 갖다 모아놓고 불살라야 돼요. 여러분의 재산을 쌓아놓고 이제 유엔에 법이 생겨 가지고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싸 가지고 전부 하늘 건국 당시 창건을 위한 비용으로 바쳐야 돼요. 문 총재같이 바치고 살아야 할 텐데 남겨 가지고 이것을 불을 놓지 않으면, 그 소유를 분배했으면 소유를 가진 아들딸까지 지옥에 처넣어 가지고 몇 천년 다시 탕감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내가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알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귀들이 있고, 눈들이 있고, 생각이 다 다른 도적놈의 심보들 같으니 진짜 선한 면의 도적놈 몇 백 배 해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국물이 생겨요, 국물이. 그렇지 않으면 굶어죽고 다 그래요. 지금 세계가 굶어죽는데 말이에요. 선한 사람이 얼마나 굶어죽어요? 아기들이 얼마나 굶어죽어요? 편안히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보자구요. 지금 세계에 있어서 빌리어네어(billionaire; 억만장자), 재벌들을 1천 명으로 잡게 되면 67퍼센트가 미국 사람인데 캘리포니아주에 살아요. 캘리포니아 주를 내가 찾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일대일로 만나 가지고 작달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해야 돼요. 왜? 역사가 그것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아니까 아니만큼 해야지요. 자, 마지막 결론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본연의 해방석방의 세계, 지상천상천국에서 영원한 태평성대를 누리고 함께 살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조국광복의 성업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소서! 아주! 감사합니다!) (박수) 감사해요. 이제 문 총재를 이런 자리에서 만날 시간도 많지 않을 거라구요. (억만세 삼창, 폐회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