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평정공파 36대손 입니다. </p><p> 저희 아버지가 어릴때 할아버지께서 김천에 계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증조할아버지는 훈장을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구요.</p><p> 집안에 안좋은일이 계속되고 (아버지 형제분들이 50이 되기전에 다 돌아가셨습니다.) 저나 형도 계속 일이 안풀리며 지내고 있었는데 아들을 낳고 보니까 이게 이어질까봐 걱정되는게 생기더라구요. 뭔가 잘못된것이 있는지 바로잡아야될것이 있는지 어릴때부터 뭐가 있나 싶었지만 아들이 생기니 걱정만 가득하네요. </p><p> 조상님들 선산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아버지께 여쭤봤더니 할아버지께서 선산에 지분이 있었지만 선산은 종가집에서 관리를 하기로 다 넘겨들었다고 들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다른곳으로 이장을 했구요. 그래서 선산은 문제가 없겠거니 하고 종교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아버지께 물어보니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다 종교가 없었다 하시더라구요</p><p> 김천에 살고 계시는 살았던 분들 계시면 김천지역 벽진이씨쪽이 종교가 있었는지 따로 제를 지내던 신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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