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일주일보고서 <난민의 섬, 멋지기 어려워! 슬퍼요!>
이번 주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시작되었다. 어떻게든 비행기를 타게 돼서 신기했다.
제주도에 도착해 이호테우 해수욕, 곽지 해수욕, 아르본 리조트등 3곳에 머물렀다.
이 3곳에 머무르면서 난민 생활의 했다.
난민으로 보는 시선을 가지고 생활해 보니 너무 이득이 많았다.
휴지도 공짜고 화장실 시설도 공짜고 텐트로 생활했는데 텐트도 아무것도 돈이 들지않고
느끼는게 많았다.
이호테우는 정말 쓰레기가 많고 환경이 더럽고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난민의 시선으로는 좋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이득을 보며 사용하는 기구를 더럽게 이용하고 아끼지 않으면 미래에는 더 불편해질 것 같다, 생각했다.
곽지 해수욕장도 쓰레기 분리, 폐기를 잘하지 못해 보기 정말 안 좋았다.
그렇지만 곽지 해수욕의 바다의 자연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웠다.
한라산!
그다음 한라산에 등산을 갔다 종하샘과 같이 등산을 했는데 내기도 하고 대화도 해서 너무 즐거웠다, 한라산은 난민으로 봤을 때 정말 좋은 게 하나도 없었다.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기에 물을 구할 수가 없어 목이 타들어 죽을뻔했다.
백록담에서 사진을 찍는데 안개가 많이 끼고 비가 오는 환경 이어서 매우 좋지 않았다.
그다음 종하쌤이 애써서 만든 김밥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종하쌤 한테 단어시험을 봤는데 떨어져서 엄청 울었다. 그냥 그날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왔다, 종하쌤한테 노력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해 눈물이 났다.
정말 슬퍼서 그날은 펑펑 울었다, 종하쌤은 인기도 많고 질투가 많이 났다,
그래서 속상해 할 때 가 있다.
이번 아르본 리조트에서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축구대결 시합을 만들어서 했는데 내가 공격수였지만 내가 실수해서 골끼퍼로 바뀌었다. 그래서 막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내가 골끼퍼를 할 때 우리 팀이 잘해주어서 이겼는데 내가 막지못해 득점을 준게 있어 너무 미안했고 자신감이 푹 떨어졌지만 응원단이 멋지다 괜찮다 해주어 다시 잘 할수있었다.
그런데 앞에 뛰어나가 골을 넣어 여자친구들한테 멋지게 보였던 윤쌤, 재경형님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저러고 싶다 멋지고 싶다.
그렇지만 자기도 저렇게 하고 싶고 멋지고 싶은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다시 좋게 생각했다.
축구 잘하고 싶다
그리고 종하쌤한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파이팅! 장준원
9차 일주일보고서 <내 생일과 난민체험>
안녕 하세요 10기 6번 장준원입니다
또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일주일 보고서를 또 쓰게 되는 시간이 왔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이번 주는 제생일이 있었습니다,
난민체험과 우리가 더 좋게 만드는 사회에 대해서 배웠어요.
너무 어렵지만 잘 생각했다, 이번 주의 난민체험은 다들 잘못 알고 제대로 쓰지 못했고 느끼지도 못했다.
내가 느낀 난민체험은 잘 모르겠지만 돈, 숙소 화장실 , 환경 등을 난민의 시선으로 판단해서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했다.
그리고 우리가 머무르는 야영장에는 다들 화장실을 더럽게 사용했다.
버리라고 규칙 등이 적혀져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말이 없는 곳이 있어서 쓰레기 청소도 하고 쓰레기 투기 글을 아이디어내서 만들기도 해보았다.
사람들은 무료니까 맘대로 쓰고 또 유료면 유로여서 맘대로 펑펑 쓴다.
그래서 너무 편리하게 써서 진짜 유료화가 될까봐 걱정이다.
이번 주는 내 생일이 오는 주였다, 내 생일은 특별하게 맞이했다, 너무 좋아서 감동했다 정말 작년과 달리 좋은 평가로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사실 나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되게 좋게 평가해주고 잘해주셔서 되게 고마웠고 감동 이였다.
역시 노력이 이렇게 변화가 일어났다 그다음 내 생일에 엄마가 롯데리아 햄버거를 사주셨고 또 치즈스틱에, 감자튀김 까지 해주셔서 장난 아니었다. 너무 부모님께 감사했고 고마웠다.
그리고 낳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또 이번 주는 배터지게 먹고 죽을 정도로 먹었다, 상규쌤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많이 맛있게 먹기만 했던 것 같았다.
거의 걸은 것 보다 먹은 게 더 많이 먹었을 거라 느꼈다 진짜 먹기 힘들었다. ㅎㅎ
우리가 1주일동안 중문 색 달 해수욕장, 화순금모래, 성산 일출봉 , 김녕 해수욕장 이렇게 많이 걸어서 이동했다.
또 오늘 만장굴에 가서 신비한 자연동굴을 보고 왔다 진짜용암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다음 이렇게 많은 곳을 걸어 다니며 화장실, 이용 장소 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 수 있었고 더럽게 사용해서 보기 정말 안 좋고 많이 화가 났다, 진짜 정말 제대로 살라고 말하고 싶었다.
이번 주는 내가 태어난 날이고 축복 받은 날이 많았다.
디베이트② <성선설 vs 성악설>
안녕하세요.
6번 장준원입니다,
저는 모든지 처음이고 경험하지 못하면 궁금증이 생기고 호기심이 생깁니다.
아무것도 지식이 없고 궁리를 하겠죠.
그리고 절대 나쁘게 관점이 들어올 경우는 정말 드물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순수함 저는 무조건 아이들 본성에서는 순순함이 가득 차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재경 형님 같은 사람은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악을 표현 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생활을 하면 선천적이게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났을 때 사람들은 선 할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순수함, 처음이고 경험하지 못한 궁금함 호기심, 지식이 없고 궁리를 하는 선천적인 생각, 절대 나쁘게 관점을 갖지 않을 것이고 순수함도 선천적이게 보입니다.
그리고 저알 악의 왕들의 악마들을 보며 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신이나 경험이 다르게 흘러서 안 좋게 악의 기운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생각을 처음은 모두 다 착하고 선하며 좋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점은 어렸을 때 중학교 때 도덕시간에 성악설 성선설을 배울 때 제대로 듣지 않고 잤던 게 후회가 되었다.
성선설, 성악설 너무 어렵지만 인간은 모두 다 처음은 순수하고 경험하지 않아 순진하며 몰랐을 거고 절대 악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역까지 성악설에 발표하고 디베이트에 참여하게 된 장준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준원이는 순수한 면이 참 좋다
글을 읽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어
나도 성선설인지 성악설인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준원이만은 성선설로 태어난 것 같다
준원아
2년차에 더욱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
너무 이쁘다
제주도를 걸어서 완주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 정상을 올라 백록담도 점령해 보고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일을 해냈는지....준원이가 아주 큰 경험을 한것같은데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상 도전 성공한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가슴 깊은 추억으로 남을꺼라 믿어
그렇게 어려운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었잔아 ~
영어단어나 축구경기도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가다
보면 정상에 오를꺼야 욕심으로 위부터 보고 포기하지말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자 축구도 영어도...
분명히 자랑스러운 시간이 오겠지
아들아~항상 기도하며 응원하는 엄마 아빠가 그리고 형이 있단다
힘내거라~~!!
<난민의 섬, 멋지기 어려워! 슬퍼요!>
제목보고 일단 한번 빵 터짐^^ 글을 읽지도 않았는데 왜 어떤 느낌일지 이미 알 것 같은 느낌인거 있지^^
단어시험에서 준원이가 울었다는 대목을 보며 살짝 종하샘의 인기를 실감했어^^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나도 모르게 실망을 주었다고 생각하는데서 오는 미안한 마음이 교차되었었겠지^^ 그럼 뭐 어때~ 조금씩 더 나아지면 되지^^ 그게 하반하인이 아니겠어^^
그리고 종하쌤도 네가 충분히 멋지다는 걸 알고 있을거야^^
앞으로 더 멋져질 그래서 행복해질 준원일 기대할게~^^
화이팅! 장준원
열심히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잘 못해서 울었다니
나도 슬프구나
하지만 곧 멋지게 축구하고
시험도 잘 보게 되는 날이
오겠지 ㅎㅎ
좋은 계절에 태어난 준원이
생일도 축하한다^^
준원이의 매력이 뭔지 아니?
순수, 솔직, 노력, 다정함 등등...
그걸 부러워하는 이도 많을꺼야.
너의 매력을 네가 인정해주렴. 잘 갈고 닦아가면 머지 않아 네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