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밤이 깊어갑니다.
새해들어 벌써 오늘 1월13일이 지워지는 시간 입니다.
6일에 200회 정기산행 삼천포이순신바닷길2코스를 잘 마무리 하고
다시 2월첫주 일요일3일(201회)은 정기산행일..설명절로 바쁘시겠지요?
그러나 명절 3일전이라도 부지런하시고 산행여행을 좋아하시 는 분 들은
그냥집에서 계시기는 좀 아쉬움이 있으리라고 보기에 일부 회원님은 우리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는 쉬거나 뒤로 미루지 말고 그냥 진행하라고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먼곳을 못가게 되면 게룡산 이나 보문산 이라도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통도 연일이 길어서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을 것 으로 예상을 합니다.
어데로 갈까요? 우리님들께서 추천해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충남의 서해안 쪽 이나 통영 삼천포쪽을 머리에 두고 있습니다.
ㅡ설명절전 어시장보기도 좋을듯 해서요.ㅡ
또 2월에도 생굴회나 굴국등을 뒷풀이 순두부에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굴이 제일 맛있을때가 설때라고 합니다. 앞으로 차츰 굴맛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확정되면 뒷풀이 장소등 또 눈비 올시 변경장소등을 알아보려고 답사를 다녀올겁니다.
추천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1월14일 새벽에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중남미배낭여행39일째(2018년1월8일)멕시코칸쿤6
칸쿤에서도 오늘밤 만자나면 내일 새벽5시면 국제공항으로 가서 미국 달라스공항으로
가야 합니다.그래서 부지런히 가까운 해변이라도가서 많이 걸어야 합니다.
오늘 날씨도 바람이 불고 의쓱 의쓱 추운듯 한데 해변에는 세계의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이래서 젊음이 좋습니다. 싱싱한 미모의 여인들도 눈길을 남몰래 잡아당겼습니다.
이곳의 모래는 정말로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가늘고 하얀색 부드럽고 좋습니다.
10여일 더 이곳에서 누군가와 같이서 머물다 가게 된다면 안가보곳 못본곳도 다녀보고 싶지만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장기간 배낭여행은 국내로 돌아갈시점이 되면 아팟던 몸도
커디션이 좋아지고 덩달아서 먹성도 좋아 집니다.
아직은 오염을 모르는 멕시코. 멕시코는 시티를 벗어나면 어데를 가나 옛정취를 물신 풍기고 있습니다.
이곳 칸 쿤은 육지와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자연을 파괴시키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살려서 현대감각에 맞춰놓은 관광지 입니다.
특히 해변 어데를 가나 맑고 푸른물은 과이 세계적인 관광지 답게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2019년1월15일 늦은밤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