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목사는 노회에서 면직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노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총회에 상소한 관계로 목사라고 부름
그의 잘못 많으나 중사모(중앙교회를 사랑하는 모임. 채목사반대파)가 지적한 10개중 두 개만 간단하게 소개함
1. 종신연금의 건
전임 목사님의 이름으로 된 적금을 2004년 만기가 되어 찾았는데 이미 목사님은 5.5일 은퇴하셨고 그 돈은 채목사의 개인 명의로 8천만원이 일시불로 종신연금을 들었듬
그의 주장:
나는 전혀 몰랐다. 회계집사가 내가 채규현이요 하고 사인하고 만들었다.
목사가 바뀌니 이름도 바뀐 것이다.
목사가 쓰지 않고 그대로 은행에 있다.
위혹:
- 회계집사가 목사 몰래 만들 필요가 없다.
- 은급비 내역에 8천만원 연금이 기재되어있는데 왜 목사는 은급비가 연금현태로 되어있는지, 그리고 그 수혜자는 누구인지 알려고도 안했을까? 은급비는 당회장 목사뿐만이 아니라 부교역자 전도사 직원들까지 대상으로 하여 모아두는 돈이다. 그런데 종신연금은 한 개인에게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정액을 주는 것이다. 채목사에게 그가 65세가 되면 월 120만원을 종신토록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전임 목사님과 똑같은 형식이라고 했는데 그들이 해명한 자료를 보니 계약자는 회계로 되어있다. 채목사는 본인이 계약자이면서 피보험자로 되어있다. 주소도 광주가 아닌 서울주소로 되어있고
-이제라도 알았으면 해약하여 교회 빚을 갚아야 한다. 80억 빚이 120으로 늘어났고 요즈음 인기전술로 3달 사이에 7억 갚았다. 이자가 얼마인가? 직장마다 월급동결인데 우리목사 해마다 5%올린다. 은급비는 06년에 비해 07년 두배로 올렸습니다. 월급은 부임초에 비해 2배 반이 5년 반동안 올랐습니다. 십일조 기준으로 계산한 것인데.. 자녀 유학비 월300만원 선교여행비등 교인들이 바치는 충성금등 계산했을까요? 우리교인은 목사 사례비가 얼마인줄 모릅니다. 알수가없지요. 교인들 등골빠집니다. 그리고 예산 10%를 판공비로 달라고 한다. 43억예산이니 1년에 4억3천 1달에 3천칠팔백 쓰겠답니다. 선교하고 구제한답니다. 선교단, 남전도, 구제부 모든 부서에서 지출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권한은 목사에게 있습니다. 그가 도와주고 싶으면 의사사위라도 교수아들이라도 월 200만원씩 장학금줍니다. 호남의 장자교회로 지역의 교육기관이 광주숭일고등학교, 광신대학교에도 한 푼도 후원금을 내지 않으면서 자기에게 아부하고 충성하면 아낌없이 돈을 우리 헌금을 뿌립니다. 여전도회도 연합회에 못나가게 합니다. 상납금이 아깝답니다. 대형교회인 중앙교회가 빠지니 연합회 사업이 재정적으로 어렵지요.
-은행에 있다고 교회것입니까? 그가 계약자이고 피보험자이니 그가 맘대로 인출할 수 있지요. 통장을 본 적도 없다고요?
이젠 알았으니 본인만 확인하면 통장업어도 찾을 수 있잖아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