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강풍 속 기후위기에 수상 태양광 구조적 취약점 노출

[아이앤아이월드]

기후위기 '초격차 핵심 계류기술' 부족하면

안전 기반 흔들려

조악한 기술력으로 국내시장 수성 불가해

조만간 중국기업에게 국내시장 대부분 잠식당할 수 있어

1.서론

수상 태양광은 수면 위 부유식 발전시설로부터 생산한 전기를 육상으로 끌고와 전력을 송출한다. 이때 폭설 강풍 폭우로 인해 수중 케이블이 단선되는 이유는 안전 위한 대책마련이 부실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문제는 근본 대책과 핵심기술 확보가 미흡한채 진보적 기술 확보는 무시되고 과거의 연구에 매몰되어서 양적 증가에 치중하면서 산업 전반에 위기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대로 한국 수상 태양광을 방치한다면 향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표출될 가능성이 있다. 얼마전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상 태양광 기술을 반영하여 주가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데 매우 우려스럽다. 아직 글로벌 경쟁력 부족 및 발전효율은 퇴보하고 안전 위한 핵심기술 미확보한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을 과대포장하고 독보적 압도적이라 칭한다는 점에서 '선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본론

최근 서남해안을 비롯하여 전국에 설치중인 수상 태양광은 낮은 경사도로 설계 시공하고 있다. 발전량 감소를 무릎쓰고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남향을 잡지못하고 흔들림으로써 맑은 날씨에서 전기 생산량 감소 현상은 발생한다. 이와 같은 미성숙하고 경쟁력 약한 한국 수상 태양광 시장을 이웃하고 있는 중국이 가만 놔둘리 없다. 똥차가 앞을 가로막는 상황에 결줄만한 일이 지속된다면 조만간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중국의 좋은 먹잇감이 될것이다. 이를 무시하고 과장된 표현으로 일관하는 공기관을 비롯해서 관련 기업이 있다면 한국의 대외 신인도를 떨어뜨리는 행위이라고 본다. 하여 광활한 수면 위에서 폭설 강풍 폭우로 인한 외력과 수위변방향고 동요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무리하게 경사각을 낮추는 경우 시설 규모가 클수록 손실액은 눈떵이처럼 커진다. 경사각을 낮추면서 정남향을 유지 못하고 흔들리는 보령댐 수상 태양광 자료를 참고하면 최대 20~35% 발전량 손실 발생할것으로 분석된다.

새만금청이 새만금에 도입 설치하려는 수상 태양광 형태는 프레임 방식이며 연결방법은 볼트와 너트로 접합한다. 계류장치는 기존 해상 기술에고 크게 벗어나 있지 못하다. 수중 송전선로 안전성 확보와 체계적 관리 대책은 아직 뚜렷한 내용이 노출되고 있지 않다. 지난 새만금 실증단지에서 파손 붕괴된 수상 태양광의 경우 지속적 외압에 의한 동요로 볼트 풀림과 동시에 공명현상이 확산 되면서 급속도로 구조물 해체가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당시 계류장치는 ‘외압 저감 또는 방지 기능 갖는 기술’ 도입을 하지 않음으로써 해풍과 파도 조류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지 못한 수상 태양광의 구조적인 문제는 붕괴를 더욱 가속시켰고 계류장치가 미흡하게 설치되면서 위험 노출 빈도수가 증가하여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였고 침몰 과정은 순식간에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3.결론

최근들어 서남해안에서 발생한 사고는 동요를 제어하지 못하는 계류장치로 인하여 부유 구조물 취약점이 바람 파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서 구조물이 버틸 수 있는 한계상황이 조기에 발생한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퇴행적 기술 구현이 불러온 당연한 결과다. 국내 수상 태양광은 기술적 후퇴와 영합하고 태양전지 경사각을 12도 내외로 낮추어 풍압 감소 효과를 기대한 모습을 갖고 있다. 자연은 극복하려하지 않는 자에세 길을 내어주지 않는다. 지금도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입된 연구가 무의미하게 진행되고 있다면 누군가 그책임을 져야만 할것이다. 한국 수상 태양광은 혁신적이지 못한 연구방식이 잉태한 기형적 결과를 안고 기후위기 앞에 무책임하게 있다.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우중문에게 주는 시를 내 다시 적으니 무모함은 중단하고 '자유 정의 진리' 구하며 '生'을 찾길 권한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수상 태양광산업이 강소국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길 바라며 나의 글을 맺는다.

#별첨:

1.근거논문

(1).국내 학술논문 발표 자료: The Pivotless Tracking Type Floating Photovoltaic System and the Collected Data Analysis

Hongsub Jee1) ․ Minwoo Kim2) ․ Jaesung Bae1) ․ Jeongho Jeong1) ․ Jaehyeong Lee1)* 1)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Korea

2)INIworld Co., Ltd. Suwon, 16417, Korea

Received November 23, 2021; Revised December 16, 2021; Accepted December 16, 2021

3).URLhttps://journal.kpvs.or.kr/articles/pdf/d28a/cpr-2021-009-04-4.pdf

(2).외국 학술논문 발표 자료: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3).URL 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

2.관련기사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8035

새만금 수상태양광 구조물 파손

3.관련기사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692918

가동도 못 해보고…수상태양광 구조물 강풍에 ‘와장창’

방향과 위치가 틀어진 보령 수상 태양광: 최근 사진(참고  https://blog.naver.com/cpa54/223236089573)

방향과 위치가 틀어진 보령 수상 태양광: 최근 사진(참고 https://blog.naver.com/cpa54/22323608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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