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해도 예수님보다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는 자는, 자기 뜻을 따라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자신을 결코 부인할 수도 없고 자기 자신을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나를 부인하지 않고, 내가 져야 할 고난의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내게 합당하지 않다' 하십니다. 그러니 주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는 자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이나 세상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예수님만을 꽉 붙들어야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천국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롯의 처 같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아있다면 그것때문에 틈을 마귀에게 보이므로 반드시 마귀의 덫에 걸려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닌 다른 그 무엇으로는
아버지께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 뿐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고, 그리스도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시다가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구세주십니다.
이처럼 구세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예수님 없이 사는 자들은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천국의 반대편으로 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교회에 다니면 다 천국 가는 줄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성경을 펴서 다시 자세히 읽어봐야 해요. 내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성령님이 안계시면 우리를 천국으로 누가 인도하겠어요.
성령님이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알고는 있는데 아는대로 안살면 천국에 들어갈까요? 안다고 천국에 가는게 아니더라고요.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았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천국은 그림의 떡이에요.
아버지 뜻대로 살기 위해서 회개하며
주의 보혈로 죄를 깨끗이 씻고 기도하고 말씀읽고 찬송하며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죄를 이기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한걸음씩 매일매일 분초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순종하는 삶이 너무 힘들어
아~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삶이 참으로 힘들구나! 이렇게 생각만해도 주님은 내 생각을 벌써 아시고 성령으로 말씀하셔요.
'그러면 네가 천국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냐? 천국을 잃어버리겠다는 것이냐? 지옥으로 가겠다는 것이냐?' 하셔요. 그러면 얼른 아니요! 지옥은 못가요. 절대로 천국을 놓칠수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네. 죽으나 사나,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지요. 그렇게 하라! 그 길만이 천국 길이다.
이렇게 성령님이 말씀하셔요.
과연 이렇게 사는 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래서 천국 가는 자가 소수고, 휴거되는 자가 소수라는 말이구나. 주님이 왜 천국 가는 자가 적다고 하셨는지 제가 그 뜻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
을 멀리하고, 입으로는 주님을 사랑
한다고 말하지만 마음은 멀고 주님께 참 마음으로 경배하지 않아요. 세상을 예수님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해요.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자기의
만족을 더 추구하며 살아요. 자기를 부인하지도 않고 자기십자가 지는 것은
힘들다고 지지 않으려고 해요. 대부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요.
자기 방어벽을 치고 그 어떤 것도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은 절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요. 아집과 고집과 교만과 자만이 견고한 진이 되어 여리고성 같아요. 주님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주님 가슴이 찢어집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삶을 살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면 쉽고 편하니까 그 생활을 접지 않아요. 그냥 자아가 살아 있는 그대로 살아요. 그래서 천국을 원하나 못들어가는 이유에요.
나를 내려놓지 않으니, 나를 포기하지 않으니, 나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으니,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 좋은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이 너무도 안타까워하신다.
나는 너희들이 천국에 오기를 원하는데 어찌하여 너희들은 내 말에 순종하지 않고, 자아를 죽이지 않고, 세상 것들을 버리지 않고, 세상으로 나가느냐. 너희들 그 넓은 길로 가면 멸망길 지옥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안타깝게 하고 근심하게 하고, 성령님이 시기하기까지 세상을 사랑
하니 영적 간음자가 되고 하나님과
스스로 원수가 되어 천국에서 받아
줄 수가 없고 지옥으로 가게되는 것이다.
우리들은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사랑
이 많으시니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
고 봐주실거야. 너그럽게 용납해주실
거야. 하지만 아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고 의로우신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법대로 하신다. 말씀대로 하신다.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자기 편리대로, 자기 좋을대로, 자기가 원하는 가짜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자기 방식대로 하나님을 숭배한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다.
예수 안믿는 사람보다는 나는 예수믿으니까 나를 사랑하시겠지..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복도
주셨으니까 설마 나를 버리시겠어 하며
불순종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그 누구에게라도 하나님의 법은 '죄값은 사망 지옥이다.'
범죄자는 회개치 않으면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을 지우신다. 주님은 불순종하는 불법자를 향해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며 나를 떠나가라'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 먹은대로 안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합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주저 앉아만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
할 때 주님이 여러가지로 이길 힘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진짜 사랑하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자들은 다 경험했을 것입니다.
마음먹은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매우 고민에 빠져 기도하며 지긋지긋한 죄를 진절머리나게 생각하고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웁니다.
그 때 주님께서 힘들지? 그렇지만 생각해 보거라. 네가 내 말에 순종함
이 쉬운지... 어려운지...지옥의 고통을 생각해보거라. 나는 지옥을 생각해 보았다. 생각해 볼수록 그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크고 영원하고 견딜수 없는 것인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지..
거기에 비하면 차라리 말씀 순종은
쉬운 것이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말씀순종하는 일이 어려운 것이라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또 하나는 내 자아를 죽이는 일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더러 나를 위해 참수를 당하라고 하더냐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라고 하더냐 ? 화형을 요구하더냐 ? 이런 순교가 아닌 '내 말에 순종하여 살라' 하는 것인데, 어떤 것이 힘드냐 ? 둘중에 무엇을 너는 택하겠느냐 ?
말씀하시니,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참수와 화형을 당하고, 십자가 형벌을 당하는 것에 비하면 하나도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씀순종이 훨씬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님이 깨우쳐 주신 말씀으로 그 힘든 시기를 거뜬히 극복했다.
또 한번은 그 때도 내 영혼이 힘들어 할 때였어요. 아무개야 힘들지? 그렇지만 세상에서의 삶은 잠시뿐이란다. 나와 함께 사는 이 천국은 영원세계인데 세상에서 잠시 겪는 영적 싸움을 잘 싸우면 영원히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누리며 사는데 조금만 견디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거라.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아니? 아마 너무 좋아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거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부들을 위해 예비한 것들은 상상을 초월한단다 하시며 천국의 기쁨속으로 나를 이끄셨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은 능히 어떤 어려움도, 괴로움도 넉넉하게 이기고도 남습니다.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신앙의 여정속
에서 이제껏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던 친절하시고도 자상하신 주님께서 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만난다 해도 그때도 넉넉히, 거뜬히 이길 은혜와 믿음과 힘을 주실 것을 확실하게 100% 믿습니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을 만나 뵈올 때
까지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 지도해주시고 스승되셔서 가르쳐주시고, 죄를 회개하도록 일러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주시며 항상 동행하여 주시니 날마다 승리하고 마침내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아멘.
글 : 황은혜강도사 (자기부인)
첫댓글
지옥의 고통보다는..
말씀 순종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말씀 순종함이 참수,
화형, 십자가 형벌의
순교보다 훨씬 쉽습니다.
세상 고생은 잠시뿐,
천국의 영광은 영원하니
조금만 더 견디며 믿음의
선한싸움을 잘 싸웁시다!
아멘
@김베드로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후4:18)
아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