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내용을 한 작품
갇혀있는 6명의 사람의 포커싱이 되어 있고, 그 6명의 사람들의 변화와
바깥 사라들을 계속 교차하며 보여주는 내용이며
6명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두려움이라는 감정만 가지고 있지만
점차 각기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점점 변해가는 과정이 들어가 있는 내용.
6명의 사람들은 일상의 소중함을 계속 느끼는 내용과 바깥 사람들의 포커싱은
구조, 협조를 도와주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구하고자 하는 간전한 사람, 그리고 이와중에도 자기 이득을 챙기고
자신은 잘목이 없다며 우기는 이기적인 사람등 여거 각기의 사람들이 있어,
1990년대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에서도 나타나는 인간의 잔인함을 둔 작품.
이 공연은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20초만에 무너져버린 삼품백화점은 사망자 501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 등등 총 1444명의
피해를 낸 인명피해사건을 토대로한 작품
그 중에서 6명의 실종자를 토대로
엄마와 딸, 사내 부부사인 남녀, 삼풍백화점 건축 당시의 건설회사 직원,
신혼부부인 여자 이렇게 6명의 이야기.
이들은 사고직후 갇혀 있는 동안 서로를 모르는 척
(사실은 알면서 서로를 위해)하면서 서로를 위로해며, 격려하고
꼭 구출이 되어서 일상으로 돌아 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총 6개의 작품을 봤는데, 다들 좋은 작품에 연기들이 좋았어요..
다들 수고했어요... 계속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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