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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참 좋으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오늘 예배에 오신 지금 이 자리에 앉으신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으로 옆에 있는 분들에게 인사하여서 주님의 평강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운동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게 운동만 아니죠. 악기도 그런데 몸에 힘을 빼는 거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는 부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하나님 설교 시간인데 오늘 우리 현장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죠. 마음을 편하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나오는 내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귀신이 나오고 또 귀신의 왕 바 제부 나오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참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현재와 무관한 얘기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면 안 돼요. 왜냐하면 우리 신앙에 있어서 우리 믿음에 있어서 알아야 될 많은 것과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주님으로 따르는 예수님과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사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설교를 따라오되 끝까지 잘 따라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한다. 이것은 우리의 상황에서 읽으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오늘날에 누군가가 말을 못하고 보지 못한다. 그 원인을 귀신으로 돌리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치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 상황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에는 귀신을 말하는 것이 귀신 들림을 말하는 것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보편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차이가 있지만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 성경 시대와 우리 시대가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귀신이나 귀신 들림을 잘 말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러나 이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고 그때에만 있었던 과거의 현상이 아니고 오늘날은 다른 이름으로 가령 정신병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그때에는 귀신들림이라고 불렀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귀신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내려놓고 또 영화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내려놓으면 내려놓고 성경이 담고 있는 그 의미로 접근한다면 현재와 그때 또 소위 과학과 성경, 우리 학생들의 경우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교회에서 배우는 것 그것 사이가 그렇게 큰 차이가 있지 않고 오히려 연결되는 부분이 아주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반복하자면 귀신이라고 하는 성경에서 말하는 이 귀신이라고 하는 것의 본질은 영이에요. 스필 영입니다. 사람 속에 들어온 밖에서 사람 속에 들어오는 것이고요. 그리고 사람의 몸과 그리고 정신을 또 마음을 지배하는 영입니다.
근데 바이러스처럼 사람 안에 들어와서 사람으로 힘들게 하고 사람을 노예처럼 사로잡아서 해야 할 것을 못하게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게 하기 때문에 악한 영이라고 하는 거예요.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악한 영이다 영이다.
그러나 선한 영이 아니고 악한 영이라 하는 것이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들림의 모습이 그때에만 있지 않고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해서 그렇지 지금도 성경에서 표현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곳곳에 이 세상 곳곳에 있어요. 끔찍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의학이나 과학만으로 다 다룰 수 없는 측면, 영적인 측면이 세상에 인간 안에 마음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학과 법학, 우리가 의학과 과학을 얘기했는데 이런 것들은 옛날에는 종교라는 테두리 안에 다 들어 있었어요. 의학도 있었고 법학도 있었고 과학도 있었고 이것은 그때에는 없었던 게 아니라 그때에는 종교라는 큰 테두리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의학이 더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데 그렇게 하면서 나타난 것은 길이 좁아지면서 동시에 더 전문화됐다는 것이지 이전에 종교 영역에 있던 것을 모두 다 대체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전히 소위 종교라고 하는 것에서 얘기될 수 있는 부분이 거기서만 얘기될 수 있고 다뤄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특별히 마음과 영혼의 문제가 그렇습니다. 다만 신을 말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말한다고 해서 다 같은 종교가 아니지요. 종교 중에는 오히려 귀신을 만들어내는 사탄의 회 같은 것들도 있어요.
계시록에 보면 사탄의 회라고 말했는데 사탄의 모임이라는 거죠. 사탄이 주인된 자리인데 그런 곳은 귀신을 쫓아내는 게 아니고 귀신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그런 것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교회를 굉장히 싫어하고 핍박을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그때에 많은 귀신들을 쫓아내셨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귀신들이 인정하고 정말로 인정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만 지금도 그 이름으로만 제다라기 제대로 고칠 수 있는 온전하게 할 수 있는 마음에 영혼의 질병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그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죠? 우리 가운데서는 그 이름이 더럽힘을 받지 않고 높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그것을 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입니다. 만약에 우리 가운데서 예수의 이름이 높임을 받지 못하고 더럽힘을 받는다 그러면 우리 가운데 다스리고 있는 자는 성령이 아니라 귀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두 번째로 예수께서 귀신 들려서 눈 멀고 말 못하는 그 사람을 고쳐주셨죠. 그 기적도 그렇게 고쳐주심도 본문의 상황에서는 논란의 대상이 아니에요. 아무런 논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를 지금 대적한 옆에 있던 바리새인들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그 자리에서 논란이 된 것은 이렇게 놀라운 일을 하시는 이 분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 것이죠.
먼저 무리의 대답이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는 것이에요. 이거를 원어로 덮으면 다윗의 아들이 아니냐 더 정확하게 하면 다윗의 그 아들이 아니냐 그 아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기로 했던 구원을 위해서 보내주시기로 했던 메시아 곧 그리스도인 것이죠. 그러므로 무리들이 말하는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는 물음은 다른 말로 하죠.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는 물음이 과 같은 뜻이 됩니다.
그것이 첫 번째 반응이라면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그 하신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두 번째 반응이 바리새인들이 보인 생각입니다.
뭐라고 했나요?
이가 귀신의 왕 바 세부를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낸 그 사실은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알고 귀신의 일, 귀신의 왕 바 세브의 힘을 빌려서 했다 하는 말이죠. 아직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예수께서 꿰뚫어보신 문제가 아주 많은 생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루시는 첫째로 누구든 바 세벌의 힘을 얻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바알 세벌이 누구예요? 이들이 말하는 대로 귀신들의 왕입니다.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사로잡아서 멸망에 이끌고 가는 그 사탄의 다른 이름이 바 세볼이에요. 그런 자가 자기 세력을 넓히면 넓혔지 자기의 일을 하고 있는 종과 같은 이 귀신들을 쫓아낼 일이 없는 것이죠.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거 이건 참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던 사람이 그렇게 되는 것은 더 좋은 일입니다. 그런 일을 보고서 바 세불의 힘으로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예수님 보실 때 참으로 나쁜 것 완전한 패악 컴플릿 퍼버전이라는 거죠.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 그것은 바 세굴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서 바할 세볼, 바할 세벌 이 이름에는 세상을 마치 자기가 만든 것처럼 그 집의 주인의 자리에 앉아서 그 주인의 자리에 앉아서 그 집 안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을 자기의 종들을 실어서 괴롭게 하는 자, 압박 어렵게 억압하는 자 그런 의미가 담겨 있어요.
바알 제불 전에 바제굽이라는 말에는 배경에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29절에서 말씀하시는 강한 자입니다. 어떤 집 안에서 제일 강한 자로 보스처럼 깽단의 보스처럼 딱 자리를 잡고 있는 강한 자예요.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셨다는 것은 그 강한 자가 이미 결박이 되었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 주인의 집에 그 집의 주인이 이제는 바뀌었다. 바을 제곱 사탄에게서 하나님으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눈에 보이는 대로만 보면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이 사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여기서 말하는 나라는 네이션 컨트릭이 아니고 킹덤을 말하는 겁니다.
성경을 통해서만 보여줄 수 있는 세상의 실체가 이 두 나라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사탄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사탄이 왕이 되어서 자기의 귀신들을 통해 세상을 지배를 하는데 불로 불의가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다스리는 공예의 나라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할 수가 있어요.
이 사탄의 나라에도 좋은 것들이 있어요. 기쁨이 있고 만족이 있고 평화도 있고 질서도 그런 것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도 좀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고통이 있고 고난이 있고 가난도 있고 아픔도 있고 혼돈도 있고 싸움도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길과 방향이에요. 길과 방향에 있어서 두 나라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데, 사탄의 나라는 거짓의 길로 행하고 결국은 멸망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결국이 생명이고 어떤 길로 가더라도 생명이지만 그 모든 길을 우리는 진리의 길, 공의의 길, 사랑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통해서 생명의 나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이죠.
이것이 본문을 통해서 예수께서 알려주시는 세상의 영적인 현실이라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이 세상의 사람은 누구든지 사탄의 지배 아래 있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다. 거기는 그거는 나라도 될 수 있고, 지구 전체도 될 수 있고, 우리 마음도 될 수 있고, 그리고 교회도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차별이 없어요. 종교, 인종, 남녀, 성별, 민족, 국가, 계급, 가진 재물 이런 것에 따른 차별이 없습니다. 크게 말해서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서 이미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사탄의 지배 아래 있던가 그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겨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나는 과연 어느 나라 사람인가?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영국 사람 그것이 아니고 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을 해서 과연 어느 나라에 속한 사람인가 라고 우리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볼 수가 있다는 거죠. 질문 이거 답하기 쉽지 않고 또 그 대답이 맞는지 않는지 우리가 알기도 쉽지 않은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의 기준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듣고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요. 무엇이냐 하면 바로 여기서 말하는 귀신과의 관계, 성령과의 관계에 있어요. 예수님께서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께서 보실 때 귀신은 분명 쫓겨나가야 할 것이에요. 그러나 귀신에 사로잡힌 자 귀신 들린 사람은 긍휼과 구원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귀신이 시키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이것은 귀신의 도구가 되는 것이고 귀신의 몸이 되는 것이에요. 내 안에 들어온 악한 영의 도구 손발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문제예요.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요?
외모적인 문제, 마음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성격의 문제 이런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귀신이 들린 자도 그렇다 하는 것이죠.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문제 삼는 것, 그것을 그러한 것을 이용해서 자기를 유익하게 하는 것, 자기를 높이는 것, 자기에게 이익을 보는 것,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자를 비방하는 것 그런 것들은 예수님께서 보실 때 하나님께서 보실 때 진짜 문제다.
본문에서 볼 때 예수님께 데려옴을 받은 그 귀신 들린 사람은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고쳐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를 고쳐준 예수님을 향해서 모독적인 말을 함 하나님의 힘으로가 아니라 귀신의 왕의 힘으로 했다고 하는 그 귀신들림은 문제가 아주 크다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 이 두 번째는 바리새인들인데 그들은 우리 교리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렇게 일반적으로 말할 수요 자기가 세워놓은 기준을 가지고 남들을 판단하고 미워하고 공격하는 그 모든 사람을 대표한다. 그런 사람은 지금도 있고 그때도 있고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오늘날의 그때 세계 인구가 이만큼이었다면 지금 세계 인구가 이만큼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도 지금 훨씬 더 많다 하는 것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여기에서 지난번에 제가 소개한 나디아 볼즈 볼즈 와이버 목사님 내 인생을 잠깐 한번 다시 돌아볼 수가 있어요. 제가 그때 어떻게 소개했습니까?
이분은 청소년기가 어려웠다고 했어요. 12살에서 1살 이 청소년기가 지옥 같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면역 질환을 겪고 있어서 이 눈이 너무 많이 튀어나오고 그리고 눈꺼풀을 이렇게 감을 수 없는 외모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진 겁니다.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고난 받는 그 사람은 정말로 힘든 문제가 될 수 있죠. 하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고쳐줄 수 있어요. 때가 되면 고쳐질 겁니다. 그런데 귀신이 역사하면 문제가 돼요.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나타난 것은 귀신의 역사였어요.
첫 번째는 학교를 다니잖아요. 12살에서 16살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나타났어요. 학교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그를 멀리했어요. 가까이 오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점심은 혼자 먹어야 했어요. 그리고 무리로부터 차가운 눈초리 모멸적인 말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아이들을 향해서 지금 귀신이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들 가운데 이렇게 나타난 영이 나쁜 영이라는 것이 우리가 청소년 학교 시절을 다 보냈지 않았습니까?
학교에서 많이 나타나는 귀신의 역사입니다. 두 번째는 두 번째는 이 첫 번째 학생들 안에서 나타난 이 약한 모습에 대해서 반응하는 이 분의 안에서 나디아 안에서 나타난 것이에요.
그가 당황했어요. 그러면 어떻게 했습니까? 그 안에서 강한 반응이 나와요. 그래서 본인도 안에서 분노하고 그리고 냉소적으로 바뀌고 염세적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입 밖으로는 험한 서은 에피워드가 계속 물처럼 흘러나오는 겁니다.
그것밖에 할 수가 없습니까? 그렇게 나오는 다음으로는 조금 더 커서는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되었고 거짓말과 성적 일탈에 빠졌고 그리고 스스로 강하게 해서 아무도 자기를 함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영웅 행세를 한 거예요. 아마 몸에다 문신을 그렇게 한 것이 그런 뜻이지 않았을까.
그러나 귀신의 역사는 거기서 끝납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가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를 있는 모습 그대로 품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수잔 린치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그제서야 진짜로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는 그를 품어준 수단과 같은 하나님 나라에 속하고, 그리고 이제는 그가 받은 그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는 그리고 전하는 그 은혜로 품는 그 사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그때를 돌아보면서 하는 말이 내가 가장 강하려고 했던 그때가 이제 보니 내가 가장 약했던 때이다.
성령이 이 안에서 강하게 살아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은 이 수잔처럼 수잔의 행동이 보여준 것처럼 귀신 들린 사람을 문제 삼지 않고 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상황, 그의 어려운 형편을 이용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의 구원을 위해서 그의 구원을 위해서 힘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모든 사람을 향해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하나님의 마음으로 마음을 갖는다. 누구를 보더라 심지어 귀신 들린 사람, 심지어 눈이 통 튀어나오는 외모가 엉망인 사람, 내가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돌아보려고 하는 그 사람을 향해서도 예수께서 보여주신 그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픈 사람 있으면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그리고 힘없는 사람에게 내가 줄 수 있는 힘을 주고, 외로운 사람 있으면 가서 함께 해준다.
왜 그렇게 할까요?
귀신이 아니라 성령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영의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그 사람 안에서 진짜 주인으로 역사하기 때문이에요. 귀신을 따르면 마귀가 좋아하는 것들을 행합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대로 말하고 마귀가 좋아하는 대로 행하죠. 왜냐하면 귀신의 주인은 마귀니까 바알 제법이니까.
그러나 성령을 따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거룩한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만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이웃을 정말로 사랑하고 환란 중에도 어려움 중에도 기뻐할 수 있고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화평하려고 하고 오래 참고 자비롭고 선하고 신실하고 온유하고 절제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한 성령의 열매가 하나님 나라에 속했다 하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고요. 그러한 거룩한 행실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선포해 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사도들이 전파하고 성령께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점점점점 확장되는 것이다.
저는 우리 모두가 여러분, 각 사람이 그런 사람 되기를 바라고, 또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교회가 그런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 하나님의 교회, 성령께서 다르시는 교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 교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뜻이 여러분 안에서도 귀하게 받아들여지고 열매로 맺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