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총무는 배 철 동기의 미담을 알립니다.
故 최영욱 동기의 부인 양 여사께서 캐나다(거주)에서
다리가 불편하여 보행에 어려운 상태로 지난 8월초에
귀국하였으나 의료보험이 회복되지 아니하여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알게 되어
8월20일 병원으로 초청하여 치료를 한 결과 상태가
호전 되었고, 오늘 날짜로 의료보험도 복원되어
그 자축의 장소(광안리 입구 중식당 장가계)를
배 철 동기가 8월21일 오후6시30분에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양 여사, 배 철, 박영호, 윤규학 외 도현君
(배 철 동기의 외손자)은 조속한 완치를 염원하였으며,
가고 없는 친구의 모습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양 여사의 빠른 완치와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배 철 동기의 고마움과 앞으로 본회 발전을 위한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배철원장이 옛날부터 어려운 동기들에게 많이 베풀었으며 특히 최영욱이한테는 많이 베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