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금융사를 통일한다
맞벌이 부부가 주거래은행을 통일하고 거래실적을 합산하면 따로 거래할 때보다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더 나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예금, 외환, 카드실적에 따라 금융혜택을 달리 제공하는데, 부부가 주거래
금융사를 통일하면 거래실적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맞벌이는 외벌이보다 금융거래가 활발하므로 받는 혜택도
많아집니다.
현재 부부의 주거래은행이 같다면 가족관계증명서 및 신분증을 구비한 뒤 은행을 방문해 거래실적 합산 요청을 하면
됩니다. 주거래 은행이 다를 경우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한 뒤 '자동이체통합관리' 클릭 후 일원화를
신청하면 됩니다.
이 밖에도 일부 보험사에서는 부부가 함께 실손의료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면 1~10%
할인해주고, 같은 신용카드사를 사용한다면 카드 포인트 합산도 가능합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역시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부부가 함께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맞벌이 부부의 부자 원칙과 함께 부부를 위한 세제혜택 및 금융혜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는 맞벌이 부부들이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대신증권이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http://m.blog.naver.com/daishin_blog/22102026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