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진짜울뻔함!!!!!!!!!!!!!!!!!!!!!!!!!ㅜ 지각할 뻔해서
이젠 진짜 아슬아슬하게 일찍 나갈래 ㅠㅠ
점심 먹기 전에 회의한다고 하였지만 재미난 주말근황토크와 영화 간단 소감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삼각김밥과 육개장을 먹었는데 그냥 지원 선배가 들고 온 수박을 보니까 수박에 눈이 돌아가서 육개장+삼각김밥을 빨리 해치우고 수박을 먹고 싶었다. 오늘은 수박 빨리 먹고 싶어서 왠지억지로먹는느낌... 그래도 육개장과 삼각김밥은 언제나 맛있다. 지원 선배 수박 들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였어요 🙏 그래서 수박물도 먹음 너무 맛있었다!
오늘 무대팀의 TO DO를 다 했다. 예산 정리하고 의상/소품 등등 관련된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다가 형준 오빠가 왔다! 내가 가끔 형준 오빠 연습일지 보면서 댓글 남기는데 실제로 보다니~~~ 너무 꿈만 같고요 내 드릴 실력을 보여 주었고 오빠가 나보고 무대팀에 완전 녹아들었다고 말해 줌요 ㅎㅎ 그리고 형준 오빠랑 정기공연에서 담당 팀 루트가 비슷하다 보니 아무래도~~ 가끔 생각이 났고 오빠도 그걸 언급하면서 대화릉 했다. 뭐?아이스티랑빵을사와????????너무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무대팀 인생네컷 찍음 헤헤
동아대 프레임 왜 기각하는데•••
우리 동아극예술연구회 아니냐고
ㅡㅡ
우드 스테인 시켰을 때 나의 쿠팡 웰컴백 쿠폰으로 배송비를 아껴서 기분 좋았다. 그러고 단
만들기 끝!!!!!!! 뼈대에 합판을 덮고 뜬 곳이 있으면 작은 합판을 덧대서 피스를 박아야 하는데 너무 잘 돼서 육성으로 윤희 언니한테 자랑해야지 하고 윤희 언니 없는 곳에서 말했다. 나중에 만약 해체한다면 정말 잘 기록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난간 중문 술장이 남았구나. 드릴질 이제 못 한다고 아쉬워 했었는데 나이스~~
오늘 조명/음향 회의 해야 해서 어디서 하지 하다가 유니 언니가 칼국수 먹고 싶다고 그래서 진서와 나의 나와바리인 초량으로 가기로 했다 🥰🥰🥰🥰 내가 만덕 갔을 때 유니 언니의 심정이 이랬을까?! 초량에 아는 사람들이 오니까 신기했다.
사실 알바생 입장에서 보면 심지어 내가 데려오기도 했고 단체 손님 오면 사장님이 좋아하시려나 의문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좋아하셨다. 종류별로 시켜서 미안하기도 했으나 손님 입장으로 왔는데 어쩔! 꽤 늦지 않게 나왔고 다들 잘 먹었다고 해서 뿌듯했다. 더군다나 석민이한테 인정 받아서 기분 더더더더 좋았다. 장난으로 다음엔 더 데리고 오라고 ㅋㅋㅋㅋㅋㅋ
바로 동생한테 자랑하기 껄껄
맥도날드에서 음향/조명 회의를 했다. 태준이가 막차 타고 가야 해서 대본에 음향 멤버링을 한 후 효과음이나 배경 음악에 대해 3명이서 얘기를 했다. 은근 시간이 지체돼서 음향만 하고 태준이는 갔다. 조명도 마찬가지로 대본에 멤버링을 하고, 1장부터 자세히 들어간다~
욕심이 난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블로킹도 아직 안 봐서 당연하겠지만
조명이 소품/의상처럼 확정 진도가 느려서 그런지
걱정 반 설렘 반이다.
그래서 이 행복을 내가 과연 느껴도 될까 싶다 🥹
페인트 재밌겠다! 계속 해서 열심히 해 볼게요!
첫댓글 담엔 동아대 프레임으로 찍자 ㅎㅎ
쪼아요~
수박에 눈이 돌아간 LIMLIM
LL~
수박 쌰라웃 감사합니다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