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렬 목사 “세상 타락은 교회 때문”

[감사]

    포항중앙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포항중앙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장충렬 목사의 설교,

  설교하는 장충렬 목사.

   설교하는 장충렬 목사.

    설교하는 장충렬 목사.

    설교하는 장충렬 목사.

    설교하는 장충렬 목사.

    설교하는 장충렬 목사.

     장충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 교역자들과 경찬팀의 찬양.

      포항중앙교회 교역자들과 경찬팀의 찬양.(앞줄 가운데 손병렬 목사)

      포항중앙교회 교역자들과 경찬팀의 찬양.

     예배당 통로에 나와 손을 들고 찬양하는 한 어린이.

     조근식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이 축도하고 있다.

     축도하는 조근식 목사.

장충렬 목사 “세상 타락은 교회 때문”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중앙교회서 ‘영혼구령 전도세미나’ 진행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해야”

“세상의 운명과 미래는 교회에 달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는 28일 오후 8시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영혼구령을 위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장충렬 목사(미국 투산영락교회)는 “하나님은 한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 시대에 합당한 사람을 쓰신다”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가운데 신음할 때 모세를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저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람이 바로 대안세력, 대안사람”이라며 “이 사람은 이 도시와 이 민족을 살려달라고 울부짖어 기도한다. 마침내 그 문제를 해결한다. 그런 사람이 지도자”라고 설명했다.

장 목사는 “오늘날 모든 종교가 똘똘 뭉쳐 하나님을 공격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 어둠의 세력이 난무하고 있다. 옛날 같으면 큰 일이 일어 날 동성애축제가 서울과 대구 등에서 열리고 있다”며 “교회가 똘똘 뭉쳐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

그런 뒤 “이 세상의 음란과 도박중독 등 모든 문제는 누구 때문에 오느냐”고 묻고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교회 때문에 온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세상이 타락하는 것은 바로 ‘우리’, ‘나’ 때문”이라고 했다.

장 목사는 “교회가 깨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소금이 맛을 잃으며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며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다음 선거를 의식하지 않고 목숨 걸고 (동성애 등을) 막으면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 거룩한 백성으로, 대안세력으로 세웠다. 온 세상의 백성이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온 세상을 구원하고 복을 주시기 위해서였다”며 “그러나 이스라엘이 거룩(악 등과 ‘구별’)을 잃어 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버리고 대안세력으로 교회를 세웠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교회는 귀하고 소중하다”며 “온 세상의 미래와 운명이 교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바로 교회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 목사는 “교회에는 생명과 능력이 있다”며 “전도하면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능력이 나타나면 복음이 전해지고 시대를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도 했다.

장 목사는 “교회 부흥과 포항성시화를 바란다면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 나라의 꿈으로 불타야 하고, 전도시스템 구축, 핵심그룹의 헌신, 전도 지역 설정, 전도 대상자(타깃) 설정, 교회 내 전도분위기 조성, 순종, 열정, 충성 등이 요구된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장 목사는 마지막으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포항시를 살릴 대안”이라며 “포항 성시화와 포항 복음화를 위해 여러분이 핵심그룹에 소속돼 1인당 100명이상 전도대상자의 명단을 작성해 교회에 제출하고 기도하며 전도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를 한 장충렬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서울신암교회 교육전도사와 서울영석교회 전임전도사, 서울염산교회 부목사, TBC 성서대학 미주지부 특별강사, OM KAM선교회 후원이사를 지냈으며 미국 투산영락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인들은 설교 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보리라 그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 가득한 승리의 함성~”이란 ‘세상 모든 민족이’를 온 힘을 다해 불렀다.

교인들은 포항성시화와 민족복음화,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세미나는 1천5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규 장로(평신도홀리클럽 회장)의 인도, 포항중앙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김형진 목사의 기도, 김애경 권사의 성경봉독, 장충렬 목사의 설교,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광고,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의 교회 소식, 조근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세미나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홀리클럽이 주관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