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산,우금산,목우산,소복산 개념도>
<피난산,우금산,목우산,소복산 山行 GPS 궤적>
<피난산,우금산,목우산,소복산 山行 GPS data>
<피난산,우금산,목우산,소복산 山行 高度差>
423번 지방도로 연화산 공원 부근에서 山行이 시작 되는데,
분명히 새벽까지 氣象廳의 豫報를 검색해 보고 비 소식이 없어 왔건만,
여지없이 오늘도 구라청(?)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山行 들머리가 高度 約800여m에서 시작했고,
잠시 이쪽길인가 싶어 들어 갔다가 나와,
연화산 공원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본격적인 山行길에 들었고요,
어느 정도까지는 林道로 쭈~욱 이어지고요,
약간의 이슬비는 내리고 있었지만,
그런대로 시원하게 거닐만 했다.
도무지 山中에 이런 運動 시설들은 누구를 위해,
왜 만드는지 모르겠고,
아무도 利用하지 않는듯 풀섶이 우거져 있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도다.
林道가 끝나고 계속 高度를 높이는 중,
가끔씩 싸리버섯이 눈(眼)에 보였으나 패~쓰~
太白市에서 山岳 訓鍊場으로 만들어 놓은 듯,
비가 내리고 조릿대 숲을 지나느라 바지와 登山靴가 젖는 중,
드~뎌 첫번째 봉우리인 피난산(1005m)에 닿았고요,
피난산을 지나 우금산 가는 중에도 풀섶이 우거져 있어,
先頭에서 거미줄 제거와 양옆으로 엉켜 있는 풀을 뚫고 지나느라 애를 먹는구나.
도무지 어디가 길인고?
두번째 산인 우금산에 닿았고요,
우금산 정상에서 삼각점을 보고 남쪽으로 進行해야 했는데,
동쪽으로 登路가 더 좋은 것 같아 어느 정도 가다가 GPS를 확인해 보니,
엉뚱한 方向으로 進行되어 다시 되돌아 오는 알바(?)를 했는데,
奧地 山行은 매번 登路 찾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오늘같이 비가 내리며 짙은 雲霧로 인해 方向 잡기가 쉽지 않더이다.
결국 우금산에서 목우산까지 어렵사리 찾아 왔고요,
목우산에는 이런 정상석이 하나 있더이다.
목우산 頂上 風景.
조망처에서 바라본 太白市인데 짙은 雲霧로 흐릿하게만 보이는구나.
오늘 山行중에 몇개의 산불 감시 초소가 있었으나,
사용하지 않아 완전히 훼손된 상태였고요,
서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太白山을 眺望 하려고 했으나,
짙은 雲霧로 인해 이렇게만 보이는구나.
방송 중계탑을 돌아 내려와 소복산으로 가는 길이 애매 했고요,
太白市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가 아랫쪽으로 보이고,
가끔씩 學生들 몇명씩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있어,
직원한테 소복산 方向을 물었지만,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케이블카 남쪽 方向으로 進行 하기로 하고,
오른쪽 높은 곳 목우산 방송 중계탑 方向에서 내려 왔고요,
作品名:"추억의 등굣길"
오른쪽 숲길로 접어 들어 go~go~,
대단한 산꾼이신 자하 신경수님이 언제 踏査 하셨는지,
오래된 시그널만이 "연화단맥"이라고 案內를 하고 있구나.
이곳 산불 감시 초소도 훼손된채 방치 돼 있고요,
무덤 뒷쪽이 마지막 봉우리인 소복산 정상인데,
아무런 표시도 없었고 돌탑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소복산에서 구문소로 내려 가는 중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는데,
된비알(급경사)이라 조심~조심~ 下山 중,
소나무 숲이 잘 우거져 있어,
아마도 9월경에는 가끔씩이라도 송이를 만날수 있을듯 싶도다.
이 코스는 "철암 두멧길"로 命名된듯 싶고요,
子開樓(자개루)
子開樓(자개루) 懸板인데,
비가 그쳤지만 카메라 렌즈에 뿌옇게 濕氣가 끼어 사진이 이렇게 찍혔구나.
사군드리 구하도는?
korkim도 加入 해 活動하고 있는 다음카페 "산경표 따르기" 山自分水嶺.
山自分水嶺은 "山은 물을 넘지 못하고,
물은 山을 건너지 않는다"는 뜻으로,
白頭大幹,正脈,支脈,幹脈,岐脈등등 산줄기 모두에 해당하는 原則이고요,
子開樓(자개루)를 둘러 보고 求門沼(구문소) 方向으로 下山 중,
洛東江의 發源地인 黃池(연못)에서 下流쪽으로 흘러 求門沼(구문소)를 만들었고,
저 다리를 건너 求門沼(구문소) 駐車場으로 가야 할듯,
求門沼(구문소)를 만들기 前의 風景,
마지막 봉우리인 소복산에서 내려와,
子開樓를 거쳐 왼쪽으로 보이는 鐵 다리를 지나왔고,
下流쪽으로 求門沼(구문소)가 있는 곳이다.
求門沼(구문소)는?
이곳이 求門沼(구문소)를 잘 찍을수 있는 사진 綠色 名所고요,
구멍이 크게 뚫린 求門沼(구문소),
zoom으로 당겨 본 求門沼(구문소),
洛東江 發源地 黃池(연못)에서 下流로 흘러 가며 求門沼(구문소)를 거쳐야 하고,
求門沼(구문소)의 傳說은?
zoom으로 당겨 본 求門沼(구문소),
求門沼(구문소) 곁에는 車가 다니는 子開門(자개문)이 있고요,
子開門(자개문)
반대쪽에서 바라본 求門沼(구문소)
求門沼(구문소)
古生代 國家 地質公園인 求門沼(구문소)
求門沼(구문소)를 둘러 보고 다시 子開門(자개문)으로 되돌아 駐車場으로,
子開門(자개문)
求門沼(구문소) 윗쪽의 물 흐름이 참으로 아름답소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