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시행 3년 토크콘서트‘청탁금지법, 깨끗한 동행’ 개최
청탁금지법 시행 3년 토크콘서트
‘청탁금지법, 깨끗한 동행’ 개최
청탁금지법 시행 3년을 맞아 '청탁금지법, 깨끗한 동행' 토크콘서트가 26일 열렸습니다. 다양한 세대‧분야를 대표하는 토론자 6명의 자유발언으로 우리사회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시설 수리와 관련해 순서를 변경해 달라는 부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기관의 다양한 변화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부패를 막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인(부산시교육청 사무관)
법 시행으로 당초 관행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합니다.
추은호(YTN 기자)
법 시행 이후 기업 접대비 지출액이 감소했고 질적으로는 접대비 지출액과 수익의 관계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병철(회계사)
촌지 등 부정적 경험들이 사라졌고 학부모들의 인식도 많이 개선됐어요. 공직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청탁금지법이 적용된다는 오해를 해소해야 해요.
이현지 교사(경기도 광명시 충현초등학교)
청탁금지법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본입니다. 이 법으로 부담 없이 학교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학교의 문턱이 낮아진 거 같아요.
도승숙 학부모(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성남지회장)
청탁금지법 시행 3년을 맞아 2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탁금지법, 깨끗한 동행' 토크콘서트에서 박은정 위원장과 공직자, 교사, 언론인, 시민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러분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청탁금지법 시행은 기존의 부적절한 청탁‧접대 관행을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식 변화의 전환점이 됐습니다.앞으로 우리나라가 청렴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 기업인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겠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
청탁금지법 시행은 기존의 부적절한 청탁‧접대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식 변화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청렴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 기업인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
청탁금지법 3년 '청탁금지법 깨끗한 동행'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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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탁금지법 시행 3년 토크콘서트 '우리의 달라진 일상'|작성자 국민권익위원회
첫댓글 부정한 관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부정한 관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