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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칠언 시리즈 7언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1) 강사 이영권 후사
(눅23:45-46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최후에 남기신 일곱 마디 말씀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화목제물로 오셔서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첫 번째는 예수님이 십자가 밑에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죄를 사하는 화목죄물의 의를 드러 내시고(눅23:34 ) 십자가가 좌우편에 달린 강도들의 실체가(눅23:37 ) 이 땅에서 데려감을 당하고 하늘에 속한 교회와 버려둠을 당하게 되는 땅에 속한 교회의 두 교회를 계시하는(눅23:43 )말씀이였습니다.
그래서 우편 강도는 예수님께서 낙원으로 함께 데려 가시는 영광을 소개했으며 세 번째 말씀은 이 땅에서 율법 아래있는 여자 가운데 모든 산자의 어미를 예비해 놓은 마리아를 통해서 하늘에서 난 독생자 예수를 낳는 거룩한 밭으로 예비하고 이 땅에서 전하신 새 언약의 말씀, 하나님 나라 복음, 천국 복음의 씨앗을 받는 하늘에서 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도요한을 예비해서 마지막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는 그 어머니가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한 마리아라고 증거해 주셨습니다.(요19:26-27 ) 네 번째 말씀으로는(마27:46 )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셨는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버리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십자가에서 육신의 몸이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로 들어가시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기 위한 말씀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섯 번째 남기신 말씀은(요19:28 ) ‘내가 목마르다’하실 때 신포도주를 입에다 대니 세상의 율법 아래 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죄악의 피들을 마시므로 예수님의 몸은 성전이므로 몸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예수님의 옆구리에 창을 맞으므로 피(=언약)와 물(=말씀)이 이땅에 쏟아져 나와 흙을 적실 때 육신을 지은 흙에서 하늘에서 난 새 생명의 아들의 열매들이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에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언약이 성취되는 계시를 나타내셨습니다. 여섯 번째 신 포도주를 마시고 ‘다 이루었다’하실 때 율법을 복음으로 다 이루시고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종들과 아들들을다 추수하는 것이 새예루상렘성을 완성하는 계시였습니다.(요19:30 ) 오늘은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남기신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본문(눅23:45-46)에서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 졌으며 운명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성소의 휘장이 무엇이며 왜 찢어졌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소의 휘장은 모세에게 지시 하셨는데 모세가 성소를 지을 때 하늘성전의 모형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도록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입구에 휘장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26:31-33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하고 성소의 휘장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거기 휘장에는 흰색이 보이는데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것인데 휘장의 의미는 성소의 휘장은 예수님의 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몸은 하늘 성전이므로 하늘 문을 상징합니다. 청색, 자색 홍색 흰색의 의미는 예수님의 계시입니다. 청색은 물질세계를 창조하신 2천층과 1천층의 우주하늘에 하늘의 색깔이 우리 눈으로 청색으로 보이는 물질세계의 색입니다.
청색은 하나님이 물질세계의 언약으로 율법을 상징합니다. 물질세계의 첫 언약으로 하나님의 집으로 흙으로 지은 인류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 된 자들을 구속해 주는 구속사의 비밀을 담아서 제정해 주십니다. 자색의 뜻은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화목제물로도 오시지만 만왕의 왕이신 하늘나라의 상속권자이며 통치권자이므로 그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초림때는 메시야요 재림때는 만왕의 왕에 대한 계시의 색상입니다. 홍색은 예수님이 초림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보혈을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그래서 휘장의 의미는 하늘 문이 물질세계와 영적세계의 문이 닫혀 있는데 영적세계로 들어가야되는데 닫혔던 구원하는 길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휘장은 하나님 나라의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인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주님이 마지막때 내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하시면서 운명하시기 바로 직전에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므로 (히10:19-20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입니다.
결국은 성소의 휘장이 찢어 졌다는 것은 육체가 찢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은 하늘 성전입니다. 이땅의 제단이 아니고 그 성전이 찢어 졌다는 것은 하늘 문이 열렸다는 의미입니다. 하늘 문이 열렸다는 것은 이 땅의 인류를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사함으로서 하늘보좌로 들어가는 새롭고 산 길과 구원의 길과 하늘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물질세계와 영적세계는 단단한 문으로 닫혀 있었습니다. 누구도 들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을 통해서 인류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한 영혼도 하늘 보좌로 그문을 열고 들어가는 자가 없고 물질세계에서 다 죽었습니다. 부활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려 오셔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죄의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하늘의 문이 열려버린 것입니다. 인류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새롭고 산 길이 열려버린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하늘 문을 열어 주신 것은 구약시대 제사장 나라의 조상인 야곱에게 하나님이 언약하셨던 그 언약을 성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고 아브라함과 약속하시고 이삭에게 약속하시고 야곱에게 약속한 그들의 자손들 곧 사대손들이 하늘보좌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주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성소에 휘장에 찢어진다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한 것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아직은 제사장 나라의 조상이 되지 못하고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에서의 장자 축복권을 받고는 에서가 죽이려고 할 때 외삼촌 집으로 도망을 가다가 벧엘에서 돌베개 하고 잠을 자다가 꿈을 꾸고 깨고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창28:16-17 ) 하나님이 함께 하셨으므로 벧엘이 하나님의 전이고 하늘의 문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늘 문은 하늘보좌로 들어가는 성전 입구입니다. 하늘 문의 성전 휘장이 가려져 있습니다. 약500년후에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늘의 모형으로 성막을 짓게 하실 때 성전 안뜰과 성소와 지성소를 만들 때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을 휘장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야곱에게 계시했던 그 성전 휘장은 하늘 문을 가르킵니다. 왜? 장차 아브라함의 4대손이 야곱의 자손 중에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종들이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 문을 휘장으로 닫아 놓았는데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이신 예수님이 초림을 통해서 이 땅의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씀하시고 보여 주셨습니다.(겔43:1-5 ) 성령이 에스겔을 이끌고 성전 문으로 들어 가는데 동향문으로 이스라엘의 영광이 동편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전의 동향문으로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날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실 때 나귀를 타고 헤롯 성전의 동편문으로 들어갑니다. 초림에 성전의 동편 문으로 들어 갔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로 들어갈 때는 새 예루살렘성의 동편문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여호와)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계시입니다. 솔로몬 성전이 하늘 성전의 모형이므로 예수님이 오셔서 성소의 동향(동편) 바깥 문으로 들어 오시고 문이 닫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동편 문을 다시 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한사람도 그리로 들러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겔44:1-3 ) 왜? 하나님이 그리로 들어왔기 때문에 닫았다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에 헤롯 성전의 동편으로 들어 갔으며 나귀 새끼를 타고 오셔서 동편문으로 들어 오셨는데 예수님이 나오시고 감람산에 앉으셔서 헤롯 성전을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린다고 제자들에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를 모릅니다.(마24:1-2)
그런데 AD70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이 와서 다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이 문을 나오시고는 무너뜨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열지 못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그곳에는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제단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이슬람 사원의 황금 돔이 세워졌습니다. 황금돔이 세워지면서 지금은 예수님이 다니셨던 동편문이 벽으로 완전히 닫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계실 때 다니셨던 동편 문이 사라지고 완전히 닫히고 그안에는 황금돔이 서있습니다. 왜? 에스겔에게 임했던 말씀이 성취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세워 놓은 것이 무너지고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곳에 제3성전 짓기를 간곡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왜?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예언하신 말씀의 뜻을 모르고 있으며 그들은 예수님을 모르며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편문은 이미 완전히 닫혔습니다. 이슬람 사원의 황금 돔이 있는 의미는 이 동편문으로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다닐 수 없게 하신 하나님 말씀에 응할려면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리고 황금돔을 세워우지 말고 그곳에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웠다면 동편문을 열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동편문을 열어서 사람들이 다녀야 예루살렘 성전에 동서남북 문을 열어야 됩니다. 이것이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으로 열어 놓으면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이문을 닫기 위해서 황금돔을 지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제3성전을 짓게되면 예수님이 오시면 그 땅이 황폐하게 됩니다. 이것이 계시록이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동편문을 말씀하셨는데 (겔48:31-35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이 성읍의 문은 장차 새 예루살렘 문을 예표하는 말씀으로 그 문들을 보면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따서 동서남북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가 함께 하신다는 뜻인데 이 계시는 장차 도래할 새 예루살렘성에 대한 계시입니다. 한편에 3문씩 12두문이 있습니다. 그 중에 동편에 요셉 문이 있는데 이문을 사도요한이 깨닫고 (계21:12-13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에스겔에게 계시했던 그말씀을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록한 계시록에 기록했습니다. 새 예루살렘성에 대한 것인데 에스겔의 말씀과 같습니다. 동편에 요셉 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요셉은 이스라엘 12지파의 족보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낳은 므나셋과 에브라임만 12지파의 족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편문에 요셉의 문을 기록한 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대손이 새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는 그들은 야곱의 12아들 요셉과 열한 형제를 계시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12문에는 동편 문에 요셉 문을 넣은 것은 요셉은 메시야의 표상이기 때문입니다. 메시야의 표상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를 왕권의 신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동편문을 다녔던 이유는 내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상속권자)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통치권자로 오실 때 헤롯 성전으로 들어가시는 문은 항상 동편문으로 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요셉의 자손의 태를 열어주는 야곱의 마지막 유언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동편 문이란 후사들이 다니는 문입니다. 장차 예수님이 공중 재림할 때 새 예루살렘성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고 들어가는 문이 동편 요셉 문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