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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 성황리에 개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가 천일국 7년 천력 9월 1일(양 2019.9.29)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참가정의 손자·손녀님,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천정궁본부 사무총장,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 황보군 제2지구장, 쉬페로 시구테 에티오피아 특명전권대사, 김성원·이철규·권선동 국회의원, 양동준 민단대표, 하신기 총련 대표를 비롯하여 주한 8개국 대사관의 외교관, 천일국세계순회사, 신한국가정연합 지구장, 섭리기관장, 경기·강원권 각계 지도자·평화대사·시민, 제2지구 목회자·공직자·축복가정·식구 등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기해년, 양력 원단 범국민기도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대정신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선포하시고 비전 2020 국가복성업을 위한 천주적 섭리를 경륜하시는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대회장으로 입장하시자 전체참석자들은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립박수와 경배를 올렸다.
참어머님께서는 6천년 하늘부모님께서 경륜해 오신 탕감복귀섭리역사의 진실,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이 사명을 다하지 못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셨던 안타까운 역사를 언급하신 뒤, “한민족은 하늘이 준비한 선민입니다. 그러한 한민족 가운데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키셨습니다. 하늘이 6천년간 고대하고 인류가 소원했던 그 한 날을, 기독교 기반에서는 환영하지 못했습니다. 6·25 동란을 거치고 아직 재정비가 되지 못한 상태였지만 하늘의 섭리를 생각하게 될 때, 더 이상 주춤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습니다.”라며 역사의 진실과 하늘의 섭리적 경륜에 관한 밝히셨다.
이어 “경원국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유엔 참전 용사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특히, 오늘 에티오피아 대사님께서 말씀했듯이 이 경원국 지역에서는 처절했던 전쟁의 실화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후 “오늘 경원국 축복가정에게 부탁합니다. 독생녀 참부모님을 믿고 축복받는 에티오피아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에티오피아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 인류 한 가족, 세계의 76억 인류가 모두 참가정운동을 통해서 축복받는 자리에 나아가게 된다면 더 이상의 전쟁과 갈등은 필요 없게 됩니다. 이 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남북통일의 문제도 길은 하나입니다. 이 나라의 위정자나 전 국민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참가정운동을 완성한다면 이 나라를 대항할 적은 없게 됩니다.”라고 세계평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 주셨다.
끝으로 참어머님께서는 “새 시대 새 역사를 창출하고 있는 경원국, 발왕산에서 채화된 성화를 통해 오늘 이 순간부터 다음은 일본으로, 유럽으로, 동남아로, 오세아니아로, 중남미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 12월에 미국 뉴욕에서 3만 기독교 종단의 대형목사들이 모여 독생녀 참어머니를 모시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향해서 나아가겠다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라고 전하신 후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늘이 함께 하사 하늘이 6천년간 얼마나 이 인류를 자식으로 품고 사랑하고 싶으셨는가를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 하늘부모님의 한을 풀어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76억 인류가 지상에 현현했던 독생녀 참어머니를 모시고 하늘부모님께 크게 영광을 돌려드리는 그 한 날을 앞당기는 여러분, 경원국의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부탁합니다.”라고 축원해주셨다.
기조연설 후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에 참석한 지도자와 시민들의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김인창·김순화 경기북부교구장 가정이 천지인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했다.
3·1운동 100주년과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하나된 우리! 평화로, 통일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주창하신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실현의 새로운 전기가 될 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 유치를 기원하며, 동북아의 안녕과 세계평화의 초석이 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신통일한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장으로, 16개 UN참전국이 하나 되는 대회·한국과 일본이 하나 되는 대회·민단과 총련이 하나 되는 대회·남북이 하나 되는 대회·전 세계가 지지하고 동참하는 국제대회로 기획되었으며, 김동우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청심특별교구장)의 사회로 제1부 효정천주축복식과 제2부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부 효정천주축복식은 이승일 경기남부교구장(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부부가 집례하는 가운데 개식선언, 성주의식, 성수의식, 성혼문답, 주례의 축도, 성혼선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 행사인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는 사회자를 맡은 김동우 청심특별교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전체 참석자들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와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했다. 이어 희망전진대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을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쉬페로 시구테 에티오피아 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등 유엔 6개국 대사, 김성원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양동준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 하신기 일본 조선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VIP를 비롯하여 정치, 외교, 종교, 문화, 예술, 교육, 시민사회 등 각계 지도자 및 애국시민 4만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DMZ 세계평화공원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유치를 지지하고 이를 위한 활동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초종교기원의식에서는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을 중심으로 7대 종단 지도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은 합수식을 통해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 된 한반도, 신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염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회 개최의 취지에 공감하며 깊은 관심을 갖고 대회를 지원해왔으며, 대회에 직접 참가해 환영사를 해주기로 약속했으나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위기가 심각한 단계로 접어들어 민생안전을 위한 활동에 전력투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손수 축전을 보내와 환영사를 대신했고 강원도의회 신영재 의원이 대독했다.
황보군 대회 조직위원장(제2지구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다짐하는 대회입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우리는 격동의 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백년을 향한 출발의 선상에 서 있습니다. 인류의 참부모, 평화의 어머니이신 한학자 총재께서는 2019년 신년벽두 신년사를 통해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의 선포입니다. 온 국민이 단합·단결하여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오늘 대회의 중요한 지향점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유치입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님 양위분께서는 오래전부터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이 두 가지 프로젝트로 추진해 오셨습니다. 이후 평화의 프로젝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본 대회를 통해서 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거국적 프로젝트에 대한 동참을 부탁했다.
쉬페로 시구테 주한 에티오피아 특명전권대사는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이 끝난 지 69년의 역사가 흘렀지만, 한학자 총재님의 뜻에 따라 가정연합의 회원들이 에티오피아의 군 장병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본국의 참전비에서 추모식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에티오피아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하사해 주신 한학자 총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쉬페로 대사는 “최근 한 총재님의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비전과 행보에 대한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상투메 프린시페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하신 참가정 축복식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라고 말한 후, “총재님께서 제안하신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UN사무국 유치를 적극 지지합니다. 그러한 노력에 발맞추어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진력하겠습니다. 남북통일 만세! 감사합니다!”라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다음으로 이노우에 유키에 선교사가 효정스피치를 했다. 이노우에 선교사는 “21년 전 강원도 홍천에 시집와서 시부모를 봉양하고 3남매를 낳고 기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엄마입니다. 아들은 늠름한 군인이 되어 조국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들과 같은 군인이 있기에 우리는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소원하는 남북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이어 “너무나도 낯선 한국, 산 설고 물 선 강원도로 시집왔을 당시, 저는 할 줄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친딸처럼 아껴주신 시어머니가 계셨고, 덕분에 농사일도 척척해내며 마을 부인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에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받았고, 2009년에는 효부상도 받았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노우에 선교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의 말씀을 듣고 국제축복결혼을 한 이유, 대한민국에 시집와서 아내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엄마가 되고, 그리고 홍천군 남면의 부녀회장이 된 이유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초석이 바로 남북통일이라 생각합니다.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962년 창단된 민간 평화의 사절단으로 오대양 육대주에서 한국의 아름답고 고귀한 문화를 소개하며, 6·25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었던 2010년 6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들을 순회하며 보은의 공연을 했던 리틀엔젤스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리틀엔젤스는 하늘 대한 효정으로 ‘희망의 나라로’, ‘홀로 아리랑’, ‘요들 메들리’, ‘손에 손잡고’ 등을 부르며 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 유치의 꿈, 한반도의 평화실현과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이 실현되기를 염원했다.
천지인참어머님의 기조연설 후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국회의원이자,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김성원 국회의원과 동경한일친선협회 부이사장·한국민주당(민주연합)중앙위원·민주당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인 양동준 민단대표가 축사를 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한학자 총재를 모시고 개최하게 된 희망전진대회 축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이 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기에는 여야도, 한일 갈등도 없습니다. 남북통일을 막는 경계도 없습니다.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로, 통일로, 세계로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제5유엔사무국을 유치하게 된다면 이는 통일을 앞당기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DMZ는 세계인이 찾아와 천혜자연을 즐기고 평화의 의미를 깨닫는 장이 될 것입니다.”라며 가정연합이 제안한 이 평화프로젝트를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다.
끝으로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최근 전 세계를 순회하시면서 각 국가의 정부가 후원하고 주요 종단이 함께하는 월드서밋과 대규모 참가정축복식을 주최하고 계십니다. 이를 통해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국가지도자들에게 공생·공영·공의의 평화의 비전을 전파하고 인류한가족의 꿈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온 인류를 품어주시는 한학자 총재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대회를 통해 세계평화와 화합과 통일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축사에 갈음했다.
양동준 민단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일의 관계가 어렵고, 분단된 조국도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일화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후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민단과 총련이 하나 되어야 한다고, 하나 되어 남북통일에 기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나라 전체를 본다면 통일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통일의 길을 여실 분은 한학자 총재님이십니다.”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날 대회개최를 축하하며 각계 지도자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다음으로 한일 지도자 및 민단과 총련 대표자가 함께 한 가운데, 화합통일의식이 진행됐다. 한국의 여성 지도자 대표 4인,재한일본 여성대표자 4인, 한국 남성지도자 대표 2인과 일본 남성지도자 대표 2인 그리고 양동준 민단 대표와 하신기 총련 대표가 참여했고 끝으로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된 가정을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평화이상세계 건설을 한 마음으로 결의하는 화합통일 피날레가 진행됐다. 피날레에 앞서 성화점화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지난 9월 18일, 평화의 발원지인 해발 1,458미터, 용평 발왕산 정상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성화가 채화되어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의 대회장인 이곳 강릉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까지 봉송됐다.
발왕선에서 채화되어 용평리조트, 대관령고개, 강릉의 오죽헌을 거쳐 10일 동안 봉송된 성화가 마지막 주자인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의 신종족메시아 1호인 김복남 속초교회장에 의해 대회장에 입장하자, 전체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가정연합기를 힘차게 흔들며 함께 환영했다.
마지막 봉송주자는 선학UP대학원대학교 사관생도들과 한일지도자들의 호위를 받으며 무대까지 나아가 황보군 제2지구장에게 성화봉을 인계하였고, 황보군 지구장은 이를 무대 중앙에 계신 천지인참어머님께 봉정해 올렸다.
한학자 천지인참부모님께서 평화의 불꽃을 성화단에 점화하시자,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태극기와 가정연합기를 힘차게 흔들며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 된 한반도, 남북통일의 꿈이 실현된 한민족의 밝은 내일을 기원했다.
성화점화 후 전체 참석자들은 남북통일과 인류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나라로’를 힘차게 합창했다. 이날 행사는 제2지구 신경원국 조규조 부지구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인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초종교기원의식(합수식) 및 고천문 낭독,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환영사(축전으로 대신), 황보군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쉬페로 시구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의 격려사, 이노우에 유키에 재한일본인선교사의 효정스피치, 리틀엔젤스의 특별공연, 영상시청, 천지인참부모님의 기조연설, 꽃다발 봉정, 김성원 국회의원·양동준 민단대표자의 축사, 효정의 불 영상상영, 화합통일의식, 화합통일피날레,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등의 순서로 전 세계 190개 국가에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기사제공 : 신한국가정연합 전도교육국, 사진촬영: 문화홍보국>
<출처 :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