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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음2 물건구입후기 동부축산 이동대님의 갈비탕용등갈비
윤혜숙(인천강화) 추천 1 조회 574 24.02.13 12: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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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18:55

    첫댓글 맞아요... 신선한 갈비는
    하룻동안 물에 담가서 우려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데쳐내고 그러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
    그건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고 상한 고기였을 때나 하는 방법입니다 .

    자를 때 나온 골절기 톱밥만 씻어내면 돼요.


  • 작성자 24.02.13 17:44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쉰다리도 해서 먹어보니 소화가 잘되었습니다^^

  • 24.02.14 06:56

    우리들의 어머니 시대엔 냉장고들이 없어서 고기를 싱싱하게 저장할 수가 없어
    냄새나는 고기를 쓰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걸 버리지 못 하고 이용하는 방법이 우려내고 끓여버리고 그러는 거지 멀쩡한 고기는 그러는게 아닌데 부모님들이 그렇게 했다고 하여
    요즘의 신선도 좋은 고기에도 적용을 하는 이들이 있어서 제가 매우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어느 회원은 10여년 전에 그렇게 하지 마시라 일러주었더니
    그 후 지금까지 우리 카페에 들어오기는 하는데
    다시는 다른 글도 하나도 안 올리더군요 .

  • 24.02.14 07:33

    @맹명희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지 왜 굳이 아니라 지적을 하느냐, 오지랍이다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이 카페의 카페지기로서,
    옳지 않은 방법으로 요리하는 걸 게시판에 그냥 두고 보면 안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는 그냥 따라하게 되고,
    그렇게 해야만 되는 건 줄 알게 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 작성자 24.02.14 14:57

    @맹명희 사람들의 고정 관념도 문제인듯해요
    저는 오리고기 떡국은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떡국은 소고기...ㅎㅎ
    선생님은 사고가 열려있는듯 합니다
    오리고기 떡국 한번 해먹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24.02.14 16:26

    @윤혜숙(인천강화) 기름기를 잘 제거 하시고 떡 넣으세요

  • 작성자 24.02.14 20:06

    @맹명희 네 그리 하면 좋겠네요^^

  • 저의 딸은 설전에 와서 하룻밤 자고 시집으로 설쉬러 갔습니다
    따님이 갈비찜을 엄청 좋아하는군요
    설 음식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4 14:52

    손주들이 남자 아이들이라서 육 류를 좋아하지요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
    댓글 감사합니다^^

  • 24.02.14 08:25

    갈비찜은 최애 음식이지요

  • 작성자 24.02.14 14:53

    제가 했지만 맛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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