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방방곡곡에서 오신 법우님들이 정성을 다해
칠원성군정근과 나반존자정근 기도하셨네요)
(정확한 지식과 방법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고하시며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하면 낭패를 보고 평생을 해도 효험이 없다시며
법안스님께서 법문을 열어주시니 법우님들은 귀쫑끗 세우시고 경청하셨네요)
부산에 떠오르는 샛별 영애님의 기도담을 간단하게 들었네요^^
오늘은 영애님 커플과 친구분인 천명님과 또한분의 칭구분이랑 함께 오셔서 방갑더이다
안심정사에 도착하면 4시부터 늘 약사기도를 하시는데
이번에 손자가 고관절로 병원진료예약을 하고선 걱정을 하기에 스님께 전화로 상담을 청하니
영애님의 약손으로 만져주라하셔서 스님말씀에 순종하고저 손자를 어루만져주고선 병원 진료를 하니
많이 나아졌다기에 다시한번 약손으로 어루만져주고선 병원진료를 하니 완치되었다는 의사의 상담을 마치니
불심이 없던 아들부부도 믿게 되었다는 감명깊은 기도의 결과에 박수갈채 ㅉㅉㅉ
영애님의 부산사투리로 마무리멘트 하신말씀~~
"께을르지 말고 부지런하자"며 본인은 새벽3시반에 기상해서 기도를 시작한다고 하더이다
배워보는 시간이었고 존중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네요ㅎㅎ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서울,부산,대구,청주,전주,대전,음성등 전국곳곳에서 오셔서 기도동참하신법우님들
동참하지못하셨지만 멀리서나마 마음 얹어주신 법우님들 모두모두 발원하는바 성취합시당^^
기도 인도해주시고 지극한 축원올려주신 스님 감사드립니다 꾸뻑()
수요불공기도마치고 돌아온 자운화기자가 기도분위기 따끈따끈한 그대로 올려드립니당 후훗^^
첫댓글 따끈 따끈한 소식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