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자가 운전으로 인천 국제공항을 간다.
자가 운전이라 휴게소에 들려 점심도 먹는다.
마늘의 미국 동부 淸算으로 가져오는 짐이 많다.
2개월 동안 나의 미국 50년, 마늘의 미국 40년 청산이 주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
오클런 집도 팔고 이삿짐도 옮기고 잔디 차도 배편으로 보냈다.
거창에서 인천 국제공항 제 2터미널 4시간 20분 소요,
마늘은 플로리다주~조지아주 아틀란타~인천 도착,
오후 4시 40분~거창 도착 밤 10시 30분이다.
오늘은 보건소에 들러 PCR 검사 후,
은행 顧客優待 滿期가 되어 원예 조합 ROTC 후배 최 상무를 만났고,
ROTC 후배 농협 이 지점장을 만나 고객우대 만기를 회복시켰다.
오후 늦게 대산잔디 이 사장이 잔디를 깎는다.
마늘이 수고한다면서 미국산 2ℓ 야생 꿀을 건넨다.
알코올 중독 이 사장이 양주보다 꿀을 더 반기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기분이 좋았는지 매주 1회 잔디 깎기도 약속하고 자두나무 정리. 잔디 약. 잔디 비료도 뿌리겠다며 生色을 낸다.
마늘이 2개월 동안 자란 옥수수. 가지. 오이. 고추. 들깻잎을 수확하면서 무농약 자두 100% 실패에 아쉬움을 보인다.
목초액+3배 식초+막걸리+퐁퐁+기타 온갖 무농약 유기농 99% 실패다.
농사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무농약 불가능하다 외친다.
무농약 유기농 농사 불가능이라면 나는 포기다.
그래도 가지. 오이. 토마토. 고추는 90% 성공이다.
채소는 가능하나 과수는 절대 불가다.
무농약 유기농 과수나무는 앞으로 나의 연구 대상이다.
잔디가 잘 자라고 18홀 파크골프장이 완성되면 9홀 일반골프장 계획이다.
골프공 거리 종류: 30m. 40m. 50m. 60m로 충분히 개인지도와 연습을 할 수 있고
정식 필드에 100% 적용이 되기 때문에 모두 관심이 지대하다.
거창에도 감악산과 가조에 골프장이 있지만 매일 골프는 경제적 시간적 불가능이다.
나는 오늘도 에셀(하나님의 돌보심)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시온(하나님이 계시는 성산) 쉼터를 만든다.
오늘도 에셀 나무 그늘에서 세상 모든 사람이
기쁨과 즐거움, 행복과 건강, 평안의 쉼터 하나님의 지상낙원이 되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