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모두 안녕
첫콘 다녀온 다이브야 😁
우선 다이브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줘서 너무 고맙고, 수고많았다는 말 전하고 싶어. 나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너희들 실물을 이번에 처음봤어 ㅎㅎ 콘서트 예매한 날부터 매일을 기대하며 기다려왔는데 콘서트 딱 시작되고 I AM BGM과 함께 너희가 등장하니 눈물이 핑 돌더라 ㅠ 그러고 외우기만 하고 써먹지 못했던 응원법을 외치며 응원봉을 흔드니까 너어무 신나더라구
ㅋㅋㅋ 그러다 어느덧 앵콜까지 시간도 너무 빨리가서 많이 아쉽기도 했어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쌓았어 ㅎ
이번 아이브 멤버들 코디도 완전 프린세스 그 자체!!
특히 원영이는 앞머리 자르니까 너어무 귀엽고 예쁘고 공주고. 어쨌든 찰떡 그 자체!!! 소문대로 말문이 턱 막히고 흐뭇 웃음만 나더라 ㅋㅋㅋ 그리고 2층와서 잔망부린거 잘봤스 😊
그리고 현서는 마냥 어린 애긴줄 알았는데 유닛무대 보면서 처음으로 어른스럽더라 ㅋㅋㅋ
리즈는 제 존재 자체가 자랑인데요! 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너무 좋았어
유진이는 리더로서 항상 고생이 많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고, 2층에 와서 해맑게 손 흔들어줘서 고마워 ㅎㅎ
가을이 단발만 보다가 장발 실물로 봤는데 너무 예뻤어 ㅎㅎ 글고 항상 바쁜 와중에도 팬카페에 틈틈이 다이브 안부 물어주고 이런저런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웡
레이는 귀여운 모습만 보다가 이번에 헤메코 바꾼거 그 하나로 섹시미 충전!!
어쨌든 아이브!! 좋은 추억 선물해줘서 너어무 고마워용 ❤️💜
아 글고 Shine with me 할 때 나도 울컥한건 안비밀
- 01년생 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