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편의상 짧게 말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태반주사와 비타민을 섞은 프로토픽 연고를 사용하고있다
프로토픽의 부작용은 없다고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처럼
몇년후 나올수 있기때문에 감히 없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프로토픽을 사용한지는 태반치료 전 여태까지 1년여를 사용해왔고
아직까진 부작용이라 느끼는것은 없다. 확실히 스테로이드 보단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프로토픽은 지금은 병원처방후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있게 한국에
보급되었다. 필자가 처음 이 연고를 쓸때는 시카고에 있는 이모가
약을 사서 보내주었다.
장점.
우선 프로토픽은 스테로이드처럼 리바운드가 없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리바운드는 없지만 아토피가 완치되지 않았기때문에 다시 재발하기는
한다.
또한 스테로이드처럼 환부가 아닌곳에 묻었을때 그부분도 아토피가 번
지는 상황은 필자는 관찰하지 못했다.
리바운드가 없기때문에 연고사용과함께 환부가 정상이 되고
다시 재발하기까지 시간이 길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스테로이드연고는 환부가 정상이 되도 악화는
하루이틀이면 다시 가렵고 순식간에 주변에 번지기까지 했다.
단점.
단점이라하면 진물이 나거나 환부에 피가나거나 긁은자국으로
말그대로 상처가 있는곳에 바른다면 더 악화되기만할뿐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 프로토픽은 멀쩡해진 아토피가 서서히 재발하는것을
다시 억눌러줄때 사용한다.
스테로이드처럼 상처를 낮게 해주진 못한다.
또한 프로토픽은 가려움증 완화작용을 전혀 하지 못한다.
가렵다고 프로토픽을 바른다면 되려 더 가려워진다.
상처,진물 나는곳에 바르지 않기를 권장한다.
필자의 프로토픽 사용경험으로는 프로토픽은 치료보조와 정상적인
생활을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토픽은 스테로이드처럼
중독성이 생기지 않는다. 하루한번 이틀 바르고 정상이 됬다면
적어도 일주일은 바르지 않아도 다른 치료없이 버틸수있으므로
중독성이 적다.
당연히 프로토픽도 양약으로서 남용한다면 부작용은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올바른 사용법은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후 피부상태를 정상으로 만들고
그후에 다시 나타나려고 할때 프로토픽 연고를 바른다.
게을러져서 프로토픽사용전에 다시 상처가 생긴다면 또다시 스테로이드
사용을 해야 하므로 주의 하기 바란다.
필자의 프로토픽 사용후기는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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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픽사용기
남자는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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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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