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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18141419177
가계대출은 증가세 지속
기존 차주 금리 2년 2개월째 계속 상승
신규 차주 금리 5월부터 다시 상승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영끌족
(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투자한 사람)도, 신규 영끌족도 금리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 상단은 7%를 넘겼다.
18일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4.17~7.04%, 고정금리(5년 후 변동금리 전환)는 3.90~6.38%였다.
지난주 주담대 변동금리에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03%포인트 떨어졌지만, 소폭이라 하락 영향이 미미했다
금융권은 향후 금리 상승 기조를 예측하고 있다.
윤석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글로벌 금리는 미국 고용 둔화 조짐에 하락하다가
견조한 경제지표와 유가 상승 영향에 의해 반등했다"며
"국내 금리도 소비자물가 재상승과 대외금리 상승세를 반영해 올랐는데,
앞으로 유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따라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첫댓글 난감하겠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