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 볼 핸들러가 아닌 건 맞는 것 같아요. 볼 소유 시간 길지 않으면서도 개인 플레이 리그에서 가장 잘 하는 선수 중 하나인 건 맞죠. 하지만, 팀의 플레이 수준을 한단계 올려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정도 수준의 개인 능력을 가진 선수면 1/2옵션 급 대우가 필요할텐데, 팀을 구성한다고 봤을 때 팀의 리더로써의 역할에는 좀 물음표이고... 제가 팀 구성한다면 자말 크로포드나 루윌 역할을 해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개인 기량이 너무 출중해서 비싸죠..
전혀 헤비하지 않죠. 오히려 극효율의 선수에 가깝습니다. 저렇게 하면서 180 클럽 찍었던 선수에요. 그리고 아직도 수비에 대해 오해를 받네요. 보스턴 시절부터 이미 수비도 리그 평균치 이상은 됐고 요즘은 더 잘합니다. 스틸 블럭 샷컨테스트 등 빠른 손을 이용한 수비는 오히려 잘하는 편이고, 스크린 걸렸을 때 대응이 좀 약했는데 그마저도 이젠 아니에요. 수비에 대한 선입견 이젠 좀 지겨울 정도입니다.
첫댓글 이분 그분이죠?
무슨 말슴이시죠?
헤비 핸들러라도 성공률만 좋으면 장땡이죠. 어빙은 헤비 핸들러라서 문제가 아니라 수비가 문제겠죠. 저렇게 성공률이 좋으면 무조건 팀에는 도움이 됩니다.
요즘엔 수비또한 중상급으로 해서 거의 토탈패키지인듯싶습니다
어빙이 나름 핸들러중에 공소유가 간결하죠. 타이밍 죽이는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어빙은 해비볼핸들러 느낌보단 아이솔성향이 강한 느낌... (그게 그거 같지만 다른느낌...)
그리고 어느 수퍼스타들과 잘 어울린건 어빙은 최적화 된 2옵션급 밖에 되질 읺아서 라고 생각되네요
어빙은 농구로 깔게 없습니다. 메인핸들러 스코어러도 되고 2옵션으로 뛰어도 무방한 선수. 하지만 요즘은 괜찮은데 가끔 나사가 풀리는게 문제죠.
본인이 어느정도는 공 잡아야지 감잡는 스타일인듯 해요 하든만큼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농구 참 잘하는데 1옵션으로 위닝팀을 만드는 능력은 없는 것 같아요..조력자로서 빛나는 타입
헤비 볼 핸들러가 아닌 건 맞는 것 같아요. 볼 소유 시간 길지 않으면서도 개인 플레이 리그에서 가장 잘 하는 선수 중 하나인 건 맞죠. 하지만, 팀의 플레이 수준을 한단계 올려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정도 수준의 개인 능력을 가진 선수면 1/2옵션 급 대우가 필요할텐데, 팀을 구성한다고 봤을 때 팀의 리더로써의 역할에는 좀 물음표이고... 제가 팀 구성한다면 자말 크로포드나 루윌 역할을 해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개인 기량이 너무 출중해서 비싸죠..
전혀 헤비하지 않죠.
오히려 극효율의 선수에 가깝습니다.
저렇게 하면서 180 클럽 찍었던 선수에요.
그리고 아직도 수비에 대해 오해를 받네요. 보스턴 시절부터 이미 수비도 리그 평균치 이상은 됐고 요즘은 더 잘합니다. 스틸 블럭 샷컨테스트 등 빠른 손을 이용한 수비는 오히려 잘하는 편이고, 스크린 걸렸을 때 대응이 좀 약했는데 그마저도 이젠 아니에요.
수비에 대한 선입견 이젠 좀 지겨울 정도입니다.
1옵션으론 좀 약하고(컨텐더,강팀 1옵으로는...)
2옵션으론 본문처럼 좋다봐요
어빙은 인게임에서 이타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옵션이야 뭐.. 보스턴 1옵션 자리 버리고 빅 3로 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