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누구지??
그놈의팔을막아선건
이쁘장하게생긴 어떤여자였다.
차가우면서도..매력적인느낌이드는여자..
이쁘다..
"너또여자떄리게?후..그만해라좀..
너아까 그일때문에이러나본데..
내가다잘못했으니까 홧김에라도
누구건들고 그러지마!.. 너그러는거말리는것도..
지겹다증말.."
"지겨워?ㅋ...지겨우면 여기서끝내든가..??
씨발..이때까지 웃어주면서 살살해주니까..
뭐 내가너 진짜좋아하는ㅈ..[퍽!!]"
"드러운자식.."
순식간에 그놈의배를강타해버린 여자..
그놈은 배를움켜쥐며 기분나쁜웃음을지었다.
"피식..강사라.. 많이쌔졋다?ㅋㅋ
이제이걸로됫냐? 그럼우리이제끝이다ㅋㅋ
앞으로 내눈앞에 띄지마라 강.사.라"
하며 그놈은 터벅터벅 걸어가
골목안으로사라져버렸다..
중간에서난뭐하는짓일까..-0-...
어떨결에 눈앞에서 이별하는광경을봐버린나..
강사라란여자는 눈에눈물이고인채
날한번슥보고는 가버렸다..
으아악~!!!!증말기분이상하다!!!
오늘증말되는일이하나두업네!ㅡㅡ
이상한교복사들고 가는것도 돈아까워죽겟고만..
괴상망측한놈이랑 시비나붙고..
그러다 이별하는것까지 보고..ㅠㅠ...
에라~~몰라! 빨리집에가서 잠이나자야겟다~~
역시나..생각한게많아서그런지..
집에가니 스르르잠이와서 난잠에빠졋다..
-------------------------------몇시간후..
하암~~~~~=_=..잘잣다..
교복이나입어봐야지...
으악.....교복졸라구리당..-0-
입기싫어....ㅠㅠ......
그래도할수없지뭐...우리학굘위해서라면+_+!!
그래이가빈!!잘해낼수있을꺼야!흐흐흐!!>_<
교복입고 오만가지상을다짓는날이상하게봣는지..
엄만 불쾌한표정으로 날쳐다보고계신다ㅡㅡ
"뭘그렇게봐?>_<"
"이년이 미친거여...미쳣어...
왕따를얼마나심하게당햇으면..애가이꼴이되도록..-0-"
"ㅡㅡ엄마나미친년취급하는거야?"
"으이고..쯧쯧..못살아내가...
그학교가서좀 제대로좀돌아와라 내딸아...
아이고..가빈아...내딸가빈아.."
"뭐야!!진짜미친년된거같잖아!!!ㅠㅠ!!
빨리밥이나차려줘!!!"
계속혀를끌끌차시며 부엌으로 발을옮기시는엄마..-0-
기분드럽게시리~~~~한달만지나봐라!!
내가 비록두명이지만-0-.. 설후천자식이랑 황석현선배
우리집에델꾸와서 왕따아닌거 증명해보일테다!
.........................................
난 옛날부터 친구사귀는걸별로안좋아했기때문에..
지금도 친구라곤 설후천자식뿐이고-_-;;ㅋㅋ
다른일진들은 나에겐꼬봉으로밖에보이지가않는다..
후유..앞으론 친구를좀사겨봐야겟는걸..-0-...
"밥먹어이년아!"
그렇게난 밥을먹고 새벽까지 티비를시청하다가
잠의소굴속으로 다시빠져들었다.=_=
---다음날!!!!!1
"엄마갓다올꼐!!"
"그래!!거기가서 좀 왕따같은거당하지말고!!
원래의내딸로좀 돌아오렴!!!"
"-_-......쳇알앗서!!"
그렇게난 명진상고로향했고...
곧이어...난명진상고앞에도착했다!!
[명진상고앞]
여기가명진상고란말이지??...
후...재밋겟는걸..
좋다! 이가빈! 화이팅!!!>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화성고여자일진짱,잠복근무갓다 명진상고일진짱꼬봉되다--4
똥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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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7 19: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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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왕따가 잘 먹히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