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가 아토피나 알러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학술보고서를
아토피연구소에서 참고가 될것 같아 옮겨봅니다.
도시생활이 서구화되고 아파트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예전에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않던 진드기가
지금은 알러지의 주요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글을 참고해 보세요.
주요 학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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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 RA (1921)
집먼지가 알러지 질환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관여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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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e (1922)
진드기 추출물이 천식환자에게 양성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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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er H. (1928)
진드기는 집먼지 알러지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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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rhorst R. Spiesma (1967)
진드기는 알러지 피부염과 기관지 질환의 가장 위험한 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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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상 섭 (1980)
진드기가 통년성 비염의 주요 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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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용 (1981)
진드기가 비염과 천식등 알러지 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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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대 이비인후과 조 병우 등 (1989)
국내 알러지 비염환자의 흡입항원 피부반응 검사결과 집먼지 진드기 양성반응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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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 내과 과장 홍 천수 (1991)
국내 알러지 질환자의 평균 70%가 진드기 양성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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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소아과학교실, 삼성서울병원, 경희 분당차병원 (1997)
국내 아토피 피부염환자의 경우, 나이가 증가할수록,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양성 반응율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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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소아과 전 숙영 등 (1999)
국내 아토피 환아의 두피내 진드기 항원농도와 임상증상 사이에는 매우 큰 상관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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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소아과교실, 알러지 임상연구소 등 (1999)
한국인 아토피 가족의 유전형과 집먼지 진드기 항원간에는 중요한 연관관계가 존재한다
이제는 집먼지 진드기가 기관지 천식과 각종 통년성 알러지 질환의 발생 및 유발 원인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신촌 세브란스 알러지 내과장 홍 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