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좋은 이유 중의 하나는 호텔 조식이다.
내 손으로 준비하지 않아도 남이 차려준 음식.
호텔 조식의 메뉴야 거기서 거기라서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다.
호텔 로비에 작은 무인판매점이 있다.
여기는 새롭게 개발된 호텔촌이라서 주변에 상점이 전혀 없다.
그래서 설치한 듯.
아주 편하다.
완전 무인시스템.
시간 제약이 없다.
로봇은 필수.
지은지 2년된 힐튼이라 아주 깨끗하다.
완전 호텔촌.
이제 북경을 떠나 인천으로 돌아간다.
아듀 차이나.
첫댓글 호텔식이라서 음식들이 정갈해 보이고 눈길이 갑니다.성공적인 여행 축하 드려요..
글이 안올라와서 잠시 궁금 했었습니다.
요번 여행은 많이 바쁘고 피곤했어요.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큰 일은 없이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고생이죠.
곧 라오스죠?
@기회 일기일회 멋지세요.
전 언제나 자유의 몸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