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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더비 카운티 시작하기로 글올렸던 ㅡ,.ㅡa입니다.
원래 어제저녁에 올릴 예정이였으나 축구보고 간만에 대학교때
후배들과 술한잔하느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글은 제가 처음으로 올리는 리포트 형식이므로 나름대로 신경쓰느라
좀 깁니다 ㅡ.ㅡ
긴글 읽으시는데 체질상 불편하신 분들께 미리 말씀드리니
양해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07시즌 더비 성적 입니다.
리그는 감격스럽게 리그3위로 시즌을 끝냈군요.^^ 리그컵은 구단 운영진이 원하던 4라운드
진출목표는 달성했지만 난적 토튼햄과 4라운드에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지만 3:4로 패하면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또 다른 리그컵인 FA컵은 구단 운영진에 바램인
5라운드를 뛰어넘어 결승까지 진출 했습니다. 하지만 결승 상대는 빅4중에 한 팀인 첼시!! -0-
결국 1:2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리그 순위 입니다
보시다시피 순위 싸움이 정말 피말렸는데요
1~4위가 마지막 38라운드 경기로 모두 결정이 났습니다.
37라운드까지 1위는 아스날(승점84),2위는 맨유(승점84/득실+1 차이로 2위),3위는 더비(승점 83),
4위가 첼시(승점82)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더비에 마지막 리그 상대팀이 첼시 였습니다.
아스날과 맨유가 비기거나 지고 더비가 첼시를 꺽으면 꿈에도 생각못한 대망에 1위로 등극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래는 그 마지막 38라운드 더비와 첼시에 경기 결과 입니다.
극적인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pineda선수는 정규시즌 단 1골만 기록중인 선수였는데
경기 시작하자마자 첼시에 오른쪽 측면을 초토화 시키면서 단독 드리블로 몰고 들어가서는
벼락같은 슛으로 인상적인 골을 만든 선수 입니다.
하지만 저희팀에 키플레이어인 arshavin선수에 부상(4개월)으로 다음 FA컵 경기에
나설수 없게되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경기 끝나고 로딩 화면으로 아스날과 맨유에
경기결과가 한게임식 나오는 화면보면서 정말 의장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리더군요.
하지만 아스날과 맨유 모두 승리하면서 더비는 3위가 결정되는 순간에
정말 온 몸에서 힘이 빠지더군요.
다음은 리그3위에 원동력이 된 저희팀에 주요 선수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고 저한테는 보배같은 선수들 이지만 그래도 역시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들을 추려 봤습니다.
우선 공격수들부터 올립니다.
누굴까요? 네 바로 저희팀에 최전방을 지킨 stancu선수 입니다. 60만 파운드라는
싼 값에 영입해서는 정말 본전 이상 확실히 뽑은 선수 입니다. rooney선수가 리그 득점왕이 된지라
명함은 내밀기 힘들지만 컵대회13골로 최다 득점자 입니다. 이런 활약덕분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유망주에도 1위로 등극했습니다.
리그골이 22골로 적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전체리그 득점3,4위인 drogba,adebayor선수들이
모두 stancu와 같은 22골인걸 감안하면 정말 훌륭한 활약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12월달 까지만해도 전술도 안맞고 언어습득도 안된 상태라 8경기 연속 무득점에
수모도 겪지만 1월달 하부리그팀인 스컨도프와에 FA컵 예선에서 4골을 몰아넣더니 이를 개기로
각성 하였습니다.
rooney가 리그득점 1위인데 2위가 그럼 누구냐고요? 엉뚱하게도 웨스트햄에 ashton선수더군요
ㅡ.ㅡ;;;
다음은 저희팀에 공격을 이끈 또 한명에 숨은 주역입니다.
네 바로 제가 좋아하는 노장선수중 한명인 larsson입니다.
36살이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천진한 표정이군요^^ 스탯상으로는 좋은 활약이라고
보여지지 않지만 13골모두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순도 높은 골들이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리그 중반부터 겨울 이적시장에서 히든카드로 영입한 공격수로 인해
후반조커로 활용도가 떨어졌지만 겨울 이적 시장전까지 팀에 공격을 이끈 주축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저희팀에서 은퇴를 했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다음은 더비가 3위로 올라설수 있는 기클을 마련한 히든 공격수 입니다.
겨울 이적시장 문닫기 2일전에 극적으로 영입된 선수 입니다.
우선 스샷부터^^
바로 briand선수 입니다. 1050파운드라는 더비로써는 결코 적지않은 돈인 거금을 들여서
영입한 공격수 입니다. 겨울 이적시장 열린 1월1일부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제 레이다망에
걸린 선수 입니다. 1월29일...이적시장 마감 2일전에 영입되었는데요 활약은 스탯이 보여주다시피
매경기 한골이상 골망을 흔들어 줬습니다. 이선수 덕분에 팀은 파죽지세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나한테 적응 기간이란 없다" 라고 외치면서 이적 후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괴력에 사나이 briand....더비하면서 처음써본 선수이지만 포스가
어느 본좌선수 부럽지 않더군요. 아직 써본적이 없거나 마땅한 만능형 공격수를 찾지 못한 분들에게
감히 추천해 봅니다.
다음은 우리팀에 키플레이어인 arshavin선수입니다.
스샷부터^^
팀이 치룬 모든 경기에(FA컵 첼시와에 결승전은 부상으로 결장) 빠짐없이 출장하면서 골이면 골,
도움이면 도움...머하나 모자람 없이 활약해준 선수입니다.
750만 파운드라는 영입금액이 아깝지 않게 정말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AMC로 투톱밑에 위치하면서 투톱을 지원해주는 역활을 훌륭히 수행했습니다.
이건 가정이지만 만약 첼시와에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4개월) 당하지 않고 FA컵 결승전에
출전했다면 더비를 패배가 아닌 승리로 이끌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정말 그에 공백이 커다랗게
다가 오는군요. 다가오는 08시즌에서도 이런 포스를 기대합니다만 9~10월달쯤에 부상을 털고
복귀할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앞이 깜깜해 집니다.
다음은 허리에서 활약한 선수 입니다.
이 선수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인데요 약간 생소한 선수 일 겁니다.
솔직히 능력치만 놓고보면 좋게말하면 팔방미인 나쁘게 말하면 패스빼고는 머하나
특출난거 없는 그런 선수입니다.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donati선수 인데요
스탯만 보면 그저그런거 같지만 스탯은 MC포지션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를 보면(전경기보기) 공수에서 경기에 흐름을 이어주는 플레이를 해줍니다.
아스날에 cesc선수를 생각하시면 될듯 싶군요.
donati선수가 오기전까지 MC를 맡았던 선수에 스탯이 0골,1도움이 였던걸 감안하면
정말 좋은 활약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은 수비에서 제몫을 해준 선수입니다.
네 바로 러시아산 중앙수비수 ignashevich선수 입니다.
여름 이적기간에 영입한 선수로써 팀이 치룬 모든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한 더비 수비에
핵입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14골로 팀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비록 초반 적응이 덜된 상태라 실수도 나오고 실점도 많이 허용했지만 겨울 이적 시장때
영입한 gioda선수와 호흡을 맞춰가면서 점점 벽에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초반 평실1.5에서 1.2까지 내리는데 공헌을 한 선수입니다.
혹 평실0.3차이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반문하신다면 1.0과 0.7에 차이가 얼마나 큰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강력한 공격력(리그전체 득점1위)에 비해 빅4팀보다 절반이나 높은
실점률은 역시 저로 하여금 수비수를 구하게끔 만들더군요. 그 결과로 리그 진행중 fazio선수와
계약을 했씁니다. 08/7/1일에 입단하는데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적응완료된 ignashevich와 점점 벽에 모습을 보여주는 gioda선수, 거기에 새로 영입되는
fazio.....한번 두고 보겠습니다.
이 선수는 크로아티아 대표선수인 srna입니다.
저희팀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은 선수인데요 역시 거의 모든 경기에 빠지지 않고 출장했습니다.
수비적인 능력은 좀 떨어지지만 왕성하고 넓은 활동폭,거기다 빠른 스피드로 부족한 수비력을
메꾸는 선수 입니다. 4백에서 화살표를 밑으로 그어줬는데도 전술상 공격참여가 많았던지라 도움도
14개나 기록했군요. 맨유에 evra선수가 2골2도움 기록한거와 비교하면 정말 훌륭한 활약 이었다고
봅니다.
이 외에도 tymoschuk선수,pineda선수(도움15개)등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들에 활약도
꼽을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더비 선수들에 활약상을 보여드렸고 다음은 빅4팀과에 시즌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맨유전^^
보시다시피 맨유와에 전적은 1승1무입니다. 특히나 맨유와 처음으로 치룬 경기는 정말
아쉬운 한 판이였는데요. 당시 9전7승2무 무실점으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던 맨유
였던지라 우리팀이 그런 맨유에게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는 순간 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이 없는 수비수에 통한에 자책골(그것도 후반 추가시간에...)ㅡ.ㅡ
퍼거슨 할아버지에게 패배란 선물은 아직 때가 아니였나 봅니다. 대신 무실점 기록을
깨는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두번째 맨유와에 경기는 첫번째 경기에서의 실수를 만회한
iganashevich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역시 받은 만큼 돌려줘야 진정한 사나이라고 할수 있겠죠(웅???!!!!)
다음은 첼시전 입니다.
첼시와에 첫번째 게임도 맨유전과 같이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군요. 이때만해도 아직 수비수들간에 호흡과 또한 경기 막판 집중력이
약해지는 바람에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리그 순위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3:1로 더비가 승리하지만 승리에 대가가 너무도 컸습니다.키플레이어
선수에 장기부상.....그리고 바로 몇일 후에 치룬 첼시와에 FA컵 결승전....
결국 준우승으로 만족해야하는 사태가 발생된 원인을 제공한 경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다음은 리버풀전 입니다.
리버풀과에 첫경기도 앞서 2팀과 별반 다를바가 없군요. 단지 결과가 패라는 것만 제외
하면요. 역시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허용 했습니다.
"이런 근성 없는 자식들....ㅡㅡ^" 이 한마디가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오더군요.....쿨럭...
todd선수는 고향팀에 비수를 꽂앗군요....그래도 너를 떠나보낸게 후회가
안되는건 왜인지 모르겠구나...ㅋㅋㅋㅋ
두번째 경기는 torres선수에 무서움(잊지말자 torres....복수하자torres)과 우리팀에 기대주
aquino선수에 발전 가능성을 살짝 엿본 게임입니다. 현재 aquino선수는 2군팀에서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저분들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거라 예상되는(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0-)
아스날과에 경기입니다^^;;;
아스날과는 리그경기와 FA컵 경기로 모두 3번 겨루었습니다
보시다시피 3전3승!!!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강등 할꺼라는 언론에 시즌초 예상이 무색하게 교수님이 이끄는 아스날을 저렇게 이겨버리다니~
결과를 보는 지금도 어찌 이였나 어질어질 해지는군요.
특히 세번째 스샷은 FA컵 경기인데요 아스날 선수들 이날 단체로 약이라도 하고 나왔는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며 비실비실 ㅡ.ㅡ;;
지금이야 이리 쉽게 이야기 하지만 당시에느 ㄴ경기끝나고 나니 얼마나 집중했으면
두통이 다 오더군요....저로써는 기쁜 일이지만 두번째 리그 경기는 아스날로써는 리그 1위자리를
잠시 동안이나마 맨유에게 양보하게 된 경기 입니다.
아래는 빅4팀과에 경기는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경기라 올려봅니다.
이 경기는 맨시티와 리그7위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하던 상황에 치룬 경기입니다.
이 경기 승리로 맨시티를 밀어내고 7위 자리를 확보하게 되는데요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 짜릿한 한 판 이였습니다. 후반 80분까지 0:2로 패색이 짙은 가운데
상대 선수 한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더군요. 그 순간 극단적으로 전술을 공격적으로
바꾼 저는 지켜보았습니다. 주먹을 쥐고서 말이죠^^
수적 열세에다가 갑자기 수비는 나몰라라 공격적으로 나오는 저희팀에 놀란 블랙번 선수들
우왕좌왕 하더니 결국 자책골을 내주면서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후반90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속으로 허용하고는
다잡앗던 승리에 열매를 저에게 넘겨주고 맙니다.
이 경기에 수훈 선수중 한명인 sterjovski선수는 briand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확보로
이 경기를 끝으로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는 비운에 주인공 입니다 ㅠ.ㅠ
다음은 스샷갯수가 20개에 도달하면서 더이상 올릴수 없기에
글로써 대신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즌종료 후 올해에 감독상은 리그 우승한 교수님이 받으셨습니다.
2위는 그랜트 감독을 밀어내고 제가 받았군요^^
영입한 선수중에는 거의 대부분에 선수들이 자기 몫 이상을 해주거나
먼 훗날을 위해서 무럭무럭 커가고 있지만 시즌 초 기대를 하고 영입한 kalou,
lopez선수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습니다.
주급이라도 적게 먹으면 남은 계약기간(1년)동안 백업으로라도 쓰고 싶지만
더비 입장에서는 주급 괴물들 인지라 아마 08 여름시장에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선수 외에는 모두 08시즌에도 팀에 주전 또는 백업으로 활약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잉글랜드 유망주에는 stancu가 뽑혔으며 잉글랜드 베스트11에는
실점률이 높아 기대도 않했지만 우리팀 주전수비수인 iganashevich, pineda, srna선수가
뽑혔습니다.
07시즌 영입 선수들
carlos saez(19만파운드), kalou bonaventure(자유계약), craudio lopez(자유계약)
,torrado gerardo(320만파운드), stancu bogdan(60만파운드), arshavin andrey
(750만파운드), srna darijo(800만파운드), ignashevich sergey(410만파운드),
costil benoit(47만5천파운드), tymoschuk anatoliy(1100만파운드), pineda gonzalo
(210만파운드), larsson henrik(60만파운드), camacho ignacio(100만파운드),
gioda(120만파운드), aquino(120만파운드), donati massimo(875만파운드),
enyeama vincent(35만파운드), briand jimmy(1050만파운드)
합계=6100만파운드
휴~~~많이도 사왔군요!!!
전 사온 만큼 또는 선수를 판만큼 선수를 사고파는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영입하는데 61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쓴반면 선수판 금액도
도합 6200만파운드로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한화로 약 1200억.....본좌선수 한명 사오기도 빠듯한 액수이지만 더비로 하면서
이적자금에 소중함을 새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07시즌을 이끈 더비에 선수단 입니다.
골키퍼=benoit, enyeama
수비수=gioda, srna, pineda, davies(더비기존선수), ignashevich, mears(더비기존선수)
미드필드=donati, tymoschuk, torrado, jones(더비기존선수), savage(기존더비선수)
barnes(기존더비선수), arshavin, kalou, lopez, camacho
공격수=stancu, briand, larsson, aquino
이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07더비 리포트를 마칠까 합니다.
리포트는 처음 쓰는지라 굴에 두서가 어긋나는 면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변변찮고 길기만 한 제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__)
다음번 리포트 글은(또 쓰는거냐???!!!)^^ 더비로 챔스리그에 도전하는
글이 될듯 싶습니다.
늦게 올라오겠지만 기다리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반듯이
올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p.s=혹 오해하실까 밣히는 바입니다.
로드 신공이나 FMM은 일절 손대지 않고 순수하게 진행한 결과 입니다.
대신 모든 경기를 전경기 보기로 하면서 일일히 상대팀에 전술에 바로바로
대처하면서 진행하느라 길게는 한경기당 30분가까이 투자한적도 많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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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샷이 잘 보이지가 않는군요 ㅋㅋ
쓰고보니 그렇더군요...저번에 올린글에서 스샷이 너무큰거 같아서 크기조절을 했는데 오히려 독이 된듯 싶습니다. 지적 감사하며 다음번 리포트 글에서는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어떻게 그 스쿼드로 1200억을 버신 건지 무섭 ㄷㄷ
^^ 이전 페이지에 보시면 여름이적 시장 결과만 올려놓은 글이 있습니다. 거기서 추가적으로 겨울 이적기간에 몇명 더 팔아서 마련 했답니다
리포트 잘봤습니다 와우 3위라! 무서우신대요..ㄷㄷ..;; 제 더비는 현제 시즌 중반을 살짝 넘어가는데, 리그 10위입니다 아 저걸보니 전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이것도 그나마 시즌 초중반부터 전술에 애들이 녹아나기 시작해서 나왔네요 ㅎㅎ, 시즌처음에 웃긴게 처음 4경기동안 저희팀 득점이 0점 이였습니다 -_-;; 그래서 "아.. 이거..또힘들어 지겠구만.."생각했는데.. 컵 첫경기때 4득점 후 다시 프리미어 리그 버로우.. 어느순간부터 1점 1점씩 득점이 나오더니 실점과 득점이 얼추 맞아가네요, 공격수도 처음에 버벅 거리더니, 이젠 어느정도 해주네요 ㅎㅎ,그리고 19위를 몇번 해보더니 오기가생겨서 더비를
중앙수비진 냅뚜고 미들진부터 고쳐버리니, 어느정도 안정감이 생기더군요 -_-;;; 수비진은 그냥 피지컬로 밀자란 생각으로 걍 냅두고 왼쪽 수비수만 바꿨는데 제 더비의 실점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이녀석들 강점이 없다고 생각됬는데 더비 4번째 다시해보는데 이녀석들 이제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기네요 -_-ㅋㅋㅋ
레이님도 리포트 올려주실꺼죠?!!! ㅋㅋㅋㅋ 무언에 압박입니다 -0- 전 다시 더비하라면 못할듯 싶은데 4번째라시니..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아무리 더비처럼 약팀이라도 전술만 적응되면 해볼만하다고 생각되더군요 레이님도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 벌써부터 챔스대비 선수보강에 골머리 썩히고 있다는...ㅠ.ㅠ
흐;;;;;;;;;;;;;;;..;;리포트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벌써 챔스라니 좋으시겠어요 ㅠㅠ;; 저희더비는 왠지모를 굴욕감에 빠졌군요 -_-;;;전반 슛팅0...이라는 안구에 쓰나미의 전개가;;
꼭 올려주실꺼죠??? 네?(부담100배) ㅋㅋ 지금 열심히 생성 유망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저번시즌은 즉시전력감 찾느라 신경을 못썼지만 이젠 슬슬 미래도 준비해야겠기에^^...유망주 찾느라 진행을 못하고 있다는 킁 -0-
수고하셨어요, 리포트 잘봤습니다^^ 님 더비 장난 아니심!!! 아스날 킬러 lol
칭찬 감사합니다. 아스날전은 제가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일이라는..-0-
더비로 이정도라니........... ㅎㄷㄷ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더비는 양임,,, [퍽...]ㅈㅅ ㅜㅜ
-0-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팀킬러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저에 팀에게 그런 과분한 칭호를 붙혀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다음시즌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