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N47엔진의 타이밍 체인 수리전과 수리후의 소음비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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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비사님이 제대로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스님의 차량이 약 2달간 하체에서 이상한 일정 간격의 소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스님은 하체에서 나는 소리라 여겼는데
하체가 아닌 타이밍체인 소리였던거에요.
정체를 몰라 방치했다가 막대한 타격.
엔진 트라우마까지 생겼습니다.
정비사님 말씀으로 타이밍 체인 소리는 앞바퀴쪽에서 제일 잘 들린다고 합니다.
스님 차의 증상과 정확히 들어맞죠?
그냥 하체 소음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던거죠.
참고로 알려드리면
-쌍용자동차 G4렉스턴 24만 근처에서 절손.
-BMW 13만대에서 이상증세(킬로 상관 없이 수시로 절손)
추정컨데 양쪽 차량들 모두 강하게 밟고 다니는 스타일.
G4렉스턴은 고속도로 일상 속도 내비 평지 기준 170~190.
(계기판은 15킬로 정도 플러스)
(이영상의 비엠은 그이상 밟았을걸로 추정.)
G4렉스턴은 저런 속도에 잘 맞춰져 세팅되었기에
위협을 느끼는 속도감도 없고 제동도 무리 없이 매우 안전함.
다만 그속도에서는 당연히 연비가 안좋습니다.
최대 밟았던 시속은 내비기준 213... 이이상은 무서워서 일부러 안밟았고요.
고속도로와 험로주행으로 양극화 환경에서 운행되었습니다.
그상태서 24만에 절손.
엔진오일도 타이밍체인 수명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G4렉스턴은 1만킬로마다 교환했고요.
일반 오일이 아닌 합성유라는 고급오일로 교환한 차량입니다.
추정컨데는 속도와 타이밍체인 수명은 반비례.
속도가 빠른 차는 타이밍체인 수명이 현저히 줄어드는거로 확신 추정.
체인(쇠, 금속)의 재질이 고속에 견디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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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데이터를 참고하셔서
타이밍체인 꼭 손보셔야 합니다.
주행중 타이밍벨트 터지면 많은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엔진에 막대한 타격을 입고요.
경유차는 추가로 인젝터 전체 사망,
벨브와 헤드 손상, 엔진블럭 손상,
크랭크샤프트, 피스톤.... 기타 등등...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약한 엔진의 경우 더 큰 타격..
또 하나.. 이게 밋션과는 무관합니다만..
타이밍 체인 절손 수리후에는
반드시 오토밋션오일을 교체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엔진 수리 과정에서
밋션오일 일부 손실이 생길수 밖에 없어서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엔진과 밋션은 무관하지만
실제 수리에서는 오일 손실이 생깁니다.
정답은 타이밍 체인 사전 예방수리..
엔진 하체에서 딱딱딱딱 하는 일정한 소음은
백퍼 엔진내부의 타이밍체인입니다.
일부에서 다른 소음을 이야기하던데요.
스님은 분명히 '딱딱딱딱'하는 작은 소음이었습니다.
이영상 소리와 매우 유사했습니다.
타이밍 벨트는 더 빨리 상하니까요..
요즘 나온 차량들은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타이밍이라 붙은 것은 자동차의 생명.
심장인 엔진이 뛰는 간격을 정확하게 제어하고 맞춰주는게
타이밍 관련 부속입니다.
이게 안 맞으면 두꺼운 쇠 봉대(크랭크샤프트)도 휘어지고
강하게 제작된 튼튼한 피스톤도 박살나 버릴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엔진과 밋션의 분리도 불가능하게 되기도 합니다.
명심...
주행중 타이밍체인 절손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경우
비엠 같은 외제차는 2천5백만원 이상..
쌍용(KGM)은 수백만원...
이런식으로 수리비가 나오게 됩니다..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 수리가 쉬울까요?
일부 그런 차종도 있습니다만
이번에 타격을 입고 자세히 검색해보니
국산차도 잘못 걸리면 고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외제차는 몇 달 수리..
국산차도 못고치는 차도 있었습니다.
빨리 고쳐도 1주일은 기본이니
꼭 사전 점검해주세요.
엔진 수리의 경우 외제차는 부속을 못구해
중고엔진을 구해 양쪽에서 부속을 모아 고치는 것도 봤고요.
이경우 엔진을 못구하거나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