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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 29. 오늘의 양식 : 유대인의 비방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92 임하소서 임하소서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386 만세 반석 열린 곳에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50 내 평생 소원 이것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요한계시록 2장 9절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라.
7. 설 교---------- 유대인의 비방
9-3] 유대인의 비방 :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라.
서머나 교회의 목사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을 받았다. 구약교회는 매우 타락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고 또 주의 제자들과 성도들을 핍박하였다.
* 살전 2: 15-16 –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 갈 3: 15-18 –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1) 유대인 : [영] Jew, Jews [히] yhudim, y huda'in [그] Ioudaios
유대민족, 또는 유다왕국에 속한 사람.(왕하 16: 6. 25: 25. 대상 4: 18. 렘 32: 12. 34: 9. 38: 19. 40: 11-12. 41: 3. 44: 1)
포로시대 후는 히브리 민족에 속한 모든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 (스 2: 5. 마 2: 2. 행 6: 1. 16: 1. 24: 24) 히브리어를 사용하나(왕하 18: 26. 느 13: 24), 아랍어(막 15: 34)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자도 나오게 되었다(행 6: 1).
가나안[팔레스티나]에 거주하였으나,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예언대로 전 세계에 흩어졌다.(레 26: 33. 신 4: 27. 28: 25,36,37. 사 6: 12)
유대인이라는 말은 예레미야 이전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은 주로 유대왕국에 속한 사람들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짊어지는 백성들이다. 후대의 문서에는 이 의미로 쓰여 있다(스 4: 12,23. 느 1: 2. 2: 16. 에 2: 5. 5: 13. 단 3: 8,12. 마 2: 2. 27: 11. 막 7: 3. 15: 2,9. 눅 7: 3. 23: 3,37-38. 요 1: 19. 행 2: 5,11,14. 롬 1: 16).
신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는 일반적 명칭으로 종교적인 면에 관련하여 인용되어 있다. 4복음서(68회)와 사도행전(79회)에 빈번하게 쓰였는데, 그리스도교에 대하여 적의를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다.(살전 2: 14참조).
특히 복음서에서는 유대인은 상징적으로 불신앙을 가리키고 있다. 예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유대인에게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구원은 첫째 유대인에게, 그리고 이방인에게 미친다고 주장한다.
* 롬 9: 24 -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구원은 유대 사람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 요 4: 22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A.D. 70년. 로마 제국에 의해 멸망되어 조국을 잃고, 디아스포라(Diaspora. 흩어진 자)로 전 세계로 흩어져 살다가 A.D. 1945년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국가를 회복하게 되었다.
* 롬 2: 17,28-29 –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서머나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서머나의 유력한 위치에 오른 자들이 많아서 기독교를 박해하고 방해하였다. 예를 들면 황제 숭배를 이용하여 거짓된 말로 로마 제국을 충동해서 서머나의 감독이었던 폴리갑을 처형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고 그들이 아브라함의 혈통적 자손인 것을 천국 시민권으로 오해함으로 더욱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였다. 실제로 초대 교회 여러 이단과 잘못된 사상들 가운데 유대주의는 가장 포괄적이며 무서운 기독교 진리의 훼방 자가 되였다(Moffatt, Johnson, Kraft).
서머나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을 받는 교회였다. 예수의 복음이 율법 종교로부터 훼방을 받았던 것과 같다. 참 진리가 거짓 진리에게 비방을 받고 육체 성전은 건물 성전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하늘 예루살렘은 땅에 예루살렘으로부터 비방을 받았다.
* 갈 4: 25-26 –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나님의 말씀만 보고 따라가는 자들은 기사와 이적의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비방을 받게 된다.
* 갈 4: 29 -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아담은 뱀으로부터 훼방을 받았고, 아벨은 가인에게, 노아는 네피림의 족속에게, 이삭은 이스마엘에게, 야곱은 에서로부터, 요셉은 형들에게,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정탐꾼들에게, 모세는 바로에게,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에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서머나 교회는 유대인들에게, 해 입은 여자는 음녀 교회인 큰 성 바벨론에게 비방을 받는다.
(2) 사탄의 회 : Satan(인명) (Satana)
구약교회인 유대인들의 모임은 실상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었고 사탄의 회이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죽이고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자들이 어떻게 참 교회에 속하겠는가? 그들은 분명히 사탄의 회에 속한 자들이었다.
히브리어로 '사탄'은 '대적'을 의미한다. 다메섹 왕 하닷은 솔로몬의 대적이라고 불린다.[왕상 11: 14] 정확히 말하면 법정에서의 적수, 즉 고소자를 가리킨다.[계 12: 10. 여기서 마귀는 참소자로 불린다)
사탄이라는 말은 고발자, 비방자를 의미한다. 그리스어의 'diabolos'란 말의 의미도 고발자 혹은 비방자의 뜻을 지니고 있다.[요 6: 70-71. 여기서 유다를 마귀라고 불렀다]
① 구약의 사탄
스가랴 3: 1에 의하면, 사탄은 하나님의 보좌의 다른 편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와 함께 자리를 잡고 있다. 욥기에서는 사탄이 자기 스스로의 뜻을 나타낸다. 사탄은 욥을 걸고 하나님과 내기를 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범위 안에서 행동하며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욥 1: 12. 2: 6] 하나님이 사탄의 고삐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역대상 21: 1에서 다윗이 백성을 계수토록 암시한 자도 사탄이었다.[사무엘하 24: 1에서는 하나님이었다] 사탄은 역사의 무대에서 극적이며, 독립적인 연출자로 등장한다. 예언자들의 교훈 속에 흐르는 염세적인 경향과 유대인들이 겪은 정치적인 사건, 바사 종교(Persian religion)가 끼친 영향으로 이원적인 세계 개념이 발전하였다.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s)와 마니교(Manichaeans) 같이, 하나님의 적대자로서의 위치는 확립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보다 열등한 피조물이다. 사탄의 이름은 초인간적 존재로 적용되었다.[보통명사이지 고유명사가 아니다] 욥기나 스가랴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령의 두목이 아니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행동하는 예속된 존재다. 사탄은 인간의 죄를 하나님께 고해바친다.
② 후기 유대교에서의 사탄
유대교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신적(反神的) 존재가 사탄이 아니다. 벨리야알(beliyyaal, 무익) 또는 마스테마(mastemah, 적의), 아자젤, 셈야자, 사마엘등의 이름이 발견된다. 특히 벨리야알은 쿰란(Qumran)의 문헌에서 많이 발견된다.
세계는 진리의 영이 지배하는 빛의 영역과 흑암의 천사가[불의의 영] 지배하는 암흑의 영역으로 나뉜다. 벨리야알은 암흑의 영역을 지배하는 수령으로 흑암의 천사다. 쿰란의 이원론은 조로아스터교의 그것과 유사하다. 조로아스터교는 선[아후라마즈다(Ahuramazda)]과 악[앙그라마이뉴]의 양자가 대립하고 있다. 선악이 각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절대적 윤리적 이원론이다. 쿰란은 벨리야알도 하나님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며, 최후의 심판에서 하나님께 멸망당할 운명에 놓여 있다는 상대적 윤리적 이원론이다.
묵시 문학의 하나인 요벨서에 의하면, 악령은 창세기 6: 1-4에 나오는 타락한 자손이다. 두목이 마스테마인데, 그는 인간을 죄로 유혹하여 참소하고, 심판의 사자(使者)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지배에 대적하는 반신적 존재다.
사탄은 모든 천사의 수령이나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는 교만 때문에 다른 천사들과 같이 하늘에서 추방되었다. 랍비들은 이원론적 우주적인 것이 아니고 종교 심리적이다. 즉 선악의 대립은 선한 충동과 악한 충동의 대립으로 모든 죄의 뿌리를 이 악한 충동 안에서 발견하였다. 악한 충동과 사탄, 죽음의 사자는 동일하며, 악한 충동은 선한 충동과 율법에 의하여 극복된다고 하였다. 랍비들은 율법에 따라 자유로운 결단으로 악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③ 신약의 사탄
신약은 구약이나 후기 유대교의 사탄 표상을 사용하고 있다. 복음서에서 사탄이 맨 처음 나타나는 것은 광야의 유혹[예수 시험]이다.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광야에서는 이스라엘, 예수까지 유혹하는 시험하는 자로 등장한다.
창세기 3장에 등장하는 뱀의 행위와 흡사하다. 시편이나(58: 4) 요한계시록이(12: 9, 20: 2) 사탄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초기의 옛 뱀과 동일하게 말한다. 용도 뱀과 같고, 천사장 미카엘에게 패망한다. 그 권세는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나타난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들의 허물을 비방하고 고발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들을 죄 속에 빠지게 한다. 마귀 자신이 죄의 존재요(요일 3: 8), 유혹자이기 때문이다(마 4: 3. 살전 3: 5).
⒜ 사탄 satana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도행전, 바울서신, 계시록
⒝ 마귀 diavbolo : 마태, 누가, 요한, 사도행전, 바울 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요한1서, 유다서, 계시록
⒞ 시험하는 자 ponhrov : 마 13:16. 요일 5:18
⒟ 참소하던 자 kathvgwr : 계 12:10
⒠ 원수 ejcqrov : 마 13:39. 눅 10:19
⒡ 대적 ajntivdiko : 벧전 5:8
⒢ 귀신의 왕 daimonivwn : 마 9:34. 12:24. 막 3:22. 눅 11:15
⒣ 이 세상 임금 touvtou : 요 12:31. 16:11
⒤ 공중의 권세 잡은 자 ajevro : 엡 2:2
⒥ 벨리알 beliavr : 고후 6:15
⒦ 바알세불 Beezebouvl : 마 10:25. 12:24,27. 막 3:22. 눅 11:15,18,19 등이다.
인간을 유혹할 때 불순종의 보상으로 쾌락(고전 7: 5), 세상의 권세(마 4: 8-11), 하나님과 같이 되는 지식(창 3: 5) 등을 약속한다. 성취하기 위하여 많은 거짓과 속임수를 쓴다.
그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 8: 44), 사망의 주인이다.(히 2: 14. 요 8: 44. 계 9: 11. 마 10: 28. 요일 3: 11-12). 이시대의 관원들(고전 2: 6-9)이 사탄으로 말미암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성도들을 핍박했다. 추종자들은 끊임없이 폭력과 기만으로 믿는 자들을 미혹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극단의 용기와 경계 태세를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 고후 2: 11 -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 엡 6: 11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약 4: 7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벧전 5: 8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특히 사탄은 빛의 사자로 가장하기 때문이다.
* 고후 11: 14 -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양의 옷을 입은 이리들이나 개들에 대하여(마 7: 6,15. 행 20: 29-30. 빌 3: 2) 뱀 같은 지혜를 갖는 것은(마 10: 16) 성경이 가르쳐 주는 덕목이다. 정치 세력들이 정의를 지지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면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다.(롬 13: 1-7) 사탄은 악한 자로(살후 3: 3. 마 6: 13. 요일 2: 13) 인류의 가장 큰 적이다.
* 마 13: 39 -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현세에 있어서 그의 능력은 이 세상의 관원, 통치자(고전 2: 8. 요 14: 30. 16: 11), 이 세상 신(고후 4: 4)이다.
* 고전 2: 8 -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 요 14: 30 -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 고후 4: 4 -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신 예수님이(눅 10: 18)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을 완성하셨다.
* 골 2: 14-15 –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결국 사탄과 그의 사자들은 전멸 당한다.(롬 16: 20. 고전 15: 25-28. 계 14: 10, 19: 20. 20: 10. 21: 8. 마 25: 41) 교회를 박해하는 유대인은 사탄의 회(계 2:9. 3:9)이다.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주장하여 하나님의 선민임을 자랑했던 서머나의 유대인들은 사실상 진정한 유대인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진정한 유대인은 혈통(血統)에 의한 표면적 유대인이 아니고 그리스도에 의한 이면적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서머나의 유대인은 도리어 사탄의 회였다. '사탄의 회'는 자칭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여호와의 총회'라 했으나(*) 그들의 실체는 사탄의 자식이며,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적대자임을 시사한다.
* 민 14: 27, 35 –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 요 8: 31-47 –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은 교회와 복음을 방해하며 교인들을 핍박하였다. 이들에 대한 언급은 본서 전체에서 자주 나타난다(13절. 3: 9. 9: 11. 12: 9-10, 12. 13: 4. 20: 7,10. Johnson).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60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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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인생을 걸고, 움직일 시기는 지금 뿐입니다,
과거는 잊으세요, 결국은 현실이 가장 소중하고, 미래는 꿈이 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마음으로 좋은 꿈 그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