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에 하나 있는 현지사 천도재
기존의 불교수준이 우리 현지사하고 천지 차이입니다.
여기 천도재만 봐도 그럽니다.
네 집안으로 80명~100명을 해주는 데가 어디에 있습니까? 네 집안입니다.
조상님 영가 수배를 어떻게 합니까?
신문에 광고된 그 사찰에서는 수배를 하나도 못해요.
붙어 있는 것만 보고 해줘요.
붙어 있는 것만 보고 떼어주는 거예요.
어르고 달래고 해서 말입니다. 또 팥을 던지기도 하고요.
그런 유치한 수준으로 한단 말이어요.
또한 기존 불교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핵심 부분 세 가지가 있어요. 아시죠?
부처님에 관한 부분입니다.
기존 불교에서는 청정법신을 알지도 못해요.
그리고 원만보신, 우리 부처님의 그 우주적인 구원력에 대해서는 조금도 몰라요.
부처님이 아예 없다고 하는데요?
우리 부처님, 제자의 업장소멸 작업할 때 가끔 말씀하십니다.
“이 업장은 설사 그 어떤 수행승이라고 하더라도,
천생 만생을 수행해도 이 업장을 씻지 못한다.”라고 하시면서
이 업장을 쏴~악 소멸해 주시거든요. 이런 힘이 있다니까요.
그런 부처님이 없다고 한단 말이에요.
여러분! 오늘 처음 오신 분!
이 법문 시간에 업장을 씻어주시기도 하거든요.
여러분 오늘 동참해서 법문 듣는 공덕으로 씻어주셔요.
여러분이 의심을 하지 않고 진정으로 믿는 마음을 그냥 아십니다.
이 부처님의 빛이 지혜덩어리입니다.
공덕을 지은 사람은 그렇게 잘 찾아가요.
공덕을 짓지 않고 아무리 절에 많이 다녀도 속으로는 중생심이고,
믿음도 없고, 형식적으로 다니면 다 아셔요.
공덕이 있는지 없는지 다 아셔요.
이 빛이 가서 씻어주기도 하고 안 씻어주기도 하십니다.
어떤 때에는 대박난 사람도 있습니다.
원결을 떼어 줘버릴 경우가 있어요.
구렁이로 10생을 살아야 할 그 업장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러한 ‘정법회상 부처님 회상인 여기 현지사에 귀의해서
스님 말씀대로 실천하고 살아라!’ 그 말입니다.
우리 천도재는 2부에서 복위자의 업장소멸해주는 시간이 있어요.
복위자의 업장소멸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도재 잘한다는 신문광고지에는 ‘업장소멸’이 눈을 씻고 봐도 없어요.
그 절에서는 업장을 몰라요.
그저 다섯 명 살짝 빙의된 것 꾀어서 소주 먹고 싶다면 소주주고,
또 뭐하고 싶다고 하면 뭐해주고 해서 떼어주는 거요?
아! 잠깐 떼어주는 거요?
그 빙의 때문에 경락이 막혀서 병이 오는 것은 떼어주면 낫지요.
그러나 떼어낸 영가를 명부로 넣어줘야 하는데 명부로 넣어줄 힘이나 능력이 있나요?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1년~2년 있으면 또 와서 붙어버린단 말이어요.
부처님이 계시고, 그리고 내 주인공인 영혼체를 이야기하는 곳이 우리 현지사이고,
팔정도 칭명염불하라고 간곡히 이야기하는 곳이 현지사입니다.
부처님의 그 크신 힘 ‧ 자비 ‧ 구원의 힘이 있으니까
이 정법회상으로 귀의해주세요.
정법회상으로 귀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난날에 지었던 악업을 참회하고,
나쁜 인연은 더 짓지 말고 여기서 끊어버리십시오. 나쁜 인연은 끊어버려요.
그리고 새 인연, 여기 신도들은 다 좋은 인연들이어요.
우리나라 스님 중에서도 우리 100명의 현지사 스님은 정말 부처님께서 인정하는
스님의 길로 가고 있어요.
이런 스님들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이런 스님이 없어요.
좋은 인연들이어요.
좋은 스님이니까 다 공경하며 받들고, 내 동생이다 내 오빠다 생각해서
정말로 따르고 가르침을 구하고, 그렇게 해서 인연을 돈독히 지으라고요.
인연과 업이 무서우니까요.
그러면서 업장을 소멸하는 천도재, 스님이 천도재를 왜 이렇게 많이 말하느냐 하면,
지금 이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과거 생에 지은 업장이 떨어져 나간단 말이에요.
어떤 사람은 업장이 산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면서 떨어져 나간단 말이에요.
이런 천도재, 진짜 천도재, 겁에 하나 있는 천도재,
이 세상에 없고 역사에도 없는 천도재를 여러분들이 꼭 해야 한단 말이에요.
출처:2014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