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장 1-13
"다음 세대를 키우는 교회!"
어느 교회에 입구에
이런 교회의 표어가 붙어 있었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교회에는 주일학교도 없고,
어린 아이들도 없다고 하네요.
오늘날 한국 교회에
다음 세대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요즘은
"다음 세대"가 변하여
"다른 세대"라고 부르네요.
부모의 믿음과 다른 세대며,
부모의 성품과 다른 세대들입니다.
오늘날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 진리의 복음을
다른 충성된 자들에게 부탁하라고 하네요.
그렇게 다음 세대로 계승되고,
열방으로 전파되어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게 될 것을 기대하라고 합니다.
이 요청은
오늘 우리에게도 유효한데요.
하나님의 사역자라면,
병사답게, 선수답게 그리고 농부처럼
충성하고, 인내하라고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또 다른 영혼들에게
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네요.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께서
또 다른 사명자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은혜 안에서
이 귀한 사역에 충성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