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딘가에서 들은바에 의하면 마크로스 시리즈는 그 시대의 역사를 가지고 만든 여러가지 작품이라고 하네요...
마치 삼국지가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이렇게 여러 가지로 나오는 것처럼
마크로스의 시대에는 그 때의 역사가 있고, 그 역사로 만든 드라마가 처음의 마크로스 tv시리즈,
영화로 만든게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이건 뮤지컬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그 내용의 프리퀄(?) 인 마크로스 제로 등등...
그래서 마크로스를 보다보면 물이 튀는 장면에서 렌즈에 물이 튀는 효과가 나오기도 한다네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F 를 보면 중간쯤에 란카가 데뷔해서 영화를 찍는데 그게 마크로스 제로죠..
어떻게 보면 막나가는 내용전개를 덮어버리려는 작자의 수작같기도 하지만,
그런거 생각하면서 보면, 애니 중간중간에 노래부르는거라던지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나 F 마지막에 펼쳐지는 선상(?) 라이브가 이해가 가기도 해요.
마치 마크로스~ 시리즈물은 예전에 우리나라 드라마 '학교' 처럼 신예 텔런트들의 등용문 같은거 라던가,
아니면 sm 같은 아이돌 주식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아이돌 홍보용 드라마 라던가
(괜히 폼잡거나 노래 부르는 걸로 어필?)
감독이 괜히 한말 가지고 참 별 뻘 생각을 다 하네요 ㅎㅎ
## 이글 쓰다가 필받아서 F 1화를 다시 켰다는 ...
첫댓글 what'bout my star도 좋지만, 전 노던크로스가 제일 좋았네요. 마지막신에서 나온 그것도 마음에 들었고..
마크로스는 음악이 압권이죠 개인적으론 Don't be late 가 제일 맘에 들던
사수좌 오후 9시~
저도 충동적으로 마크로스 받은 ㅎㅎ
아... 안봐서 잘 모르겠.......
마크로스 관련 노래는 거의 대부분 좋은편이죠 +ㅁ+
더쿠형 무슨말인지 난쟐모르게써.ㅋㅋ
넌 몰라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