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저는 음악듣는게 너무도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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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끝내주는 음반을 하나 찾아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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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승철 4집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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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of Color 이던가?? 암튼 색깔속의 비밀? 이런 제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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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정말정말 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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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그림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곡 진짜 사운드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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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진짜 최고의 보컬인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너무너무 부르럽고 감미롭습니다.. 특히 그의 가성이란.. 참.. 흉내내고 싶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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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른이 되서 라는 곡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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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음악이라는건 너무도 좋은것 같습니다.. 님 들중 혹시 사운드 괜찮은 음반 아시는게 있으시다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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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내 엔지니어 분들이 소리가 좋은 가요앨범하면 거의 공통적으로 첫손가락에꼽는 것이 바로 이 앨범이라고 합니다..이승철이 대마초로 인한 두번째 구속과 방송출연금지 등 외부적 요인들로 슬럼프에 빠졌을때,맘먹고 미국으로 건너가1년이 넘는 시간을 공들여서 만든 앨범이죠..
첫댓글 이승철 4집도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규민 노래 리메이크한 '작은 평화'라는 곡이 좋더군요.
좋은 음반입니다...저는 '겨울그림'이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색깔속의 비밀 앨범에 있는 같은 제목의 곡도 좋아합니다^^ 묘한 분위기의....
실제로 국내 엔지니어 분들이 소리가 좋은 가요앨범하면 거의 공통적으로 첫손가락에꼽는 것이 바로 이 앨범이라고 합니다..이승철이 대마초로 인한 두번째 구속과 방송출연금지 등 외부적 요인들로 슬럼프에 빠졌을때,맘먹고 미국으로 건너가1년이 넘는 시간을 공들여서 만든 앨범이죠..
실제로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중 한국인은 이승철과 김홍순뿐..목표는 스팅의 음악이었죠..첫 6개월은 세션맨,프로듀서,엔지니어의 섭외에 보냈다고 하구요..프로듀서는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중 한사람이었고 스팅의 프로듀서로 진작 점찍어놨던 닐 도르프스만..윌 리,안소니 파커같은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의 이름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