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부족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욕구충족의 과정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어릴 때대로 나이가 들어서는 든대로 무엇인가 열심히
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자기의 목표가 달성되면 즐거워하게 되고
미달되면 근심과 걱정으로 좌절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만족의 한계는 어디겠습니까?
유치원때 만족은 초등학교에 가면 시시하게 여겨집니다.
초등학교 때 만족은 중고등학교에 가면 시시하게 여겨집니다.
어른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에서 아파트 32평을 사서 옮겼을 때 너무 좋아하지만
몇년이 지나 42평의 아파트가 생각나면 불평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만족은 지나가는 만족이고 헛된 만족이라고 합니다.
물론 육신을 위해 노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보다 영원한 것이 가치를 두고 그것을 얻으면 후외없는 인생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우리의 인생을 만족케 하는 것일까요 ?
내가 원하는 것은 항상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것은 항상 풍족합니다.
나는 어쩌면 유대인처럼 큰 잎사귀를 원하지만 주님은 볼품이 없이 작아도
영원한 씨를 주시길 원하십니다. 아니 그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내 피와 살을 먹으라고 하시며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또 십자가에서 모른다고 돌아간 수제자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생선을 굽고
조반을 먹자고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내 일을 위해 주를 찾다가 모른다고 부인하는 사람이었지만
주님은 하나님을 뜻을 이루기 위해 버린 나를 찾아오셔서 조반을 먹자고
하시는 분으로 오셨습니다.
죽고 다시산 부활생명은 새벽이 일어났고 또 베드로를 부르실 때도
조반으로 시작을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시작은 내 뜻이 먼저가 아니라 인생의 영원한 조반이신
그 분으로 시작되어야 내 인생이 그리스도로 인한 풍성함이 있습니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바울의 인생은 하나님안에 영원히 기록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십자가에 끝나고 다시 시작한 인생으로
산다면 우리의 인생은 그리스도안에서 풍성함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사람....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예수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구하기 전에 무엇을 하기 전에 죽고 다시산 그리스도 부활생명 안에
내 인생이 발견되면 그 생명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무엇인가 열심히 살았지만 헛된 인생을 내 놓을수 밖에 없는 인생에게
나보다 연약하지만 새 생명으로 오셔서 내 인생을 풍성케 하신 주님이
내 앞에 계시다는 것이 지고의 복입니다 이런 주님을 저는 항상 찬양합니다.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평강과 안식이 있습니다.
011-9518-7632 wonyong91@ 한메일 작지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